AI 기능 대신 디자인 선택한 애플 “감 잃었나”
업계에서도 WWDC25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NBC는 9일(이하 현지시간) 기사에서 “AI와 관련해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WWDC가 지난 10년간 가장 큰 소프트웨어 변화를 내세웠지만, 혁신적이진 않았다”고 보도했다.
마크 거먼 블룸버그 편집장도 10일 자신의 SNS에서 “허황된 약속은 하나도 없었고, 인상적인 새 UI와 중요한 생산성 기능을 선보였다”면서도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실질적이고 새로운 AI 기능이 전혀 없다는 점은 충격적이다”고 말했다.
혁신의 트렌드는 빠르게 바뀌고 있다. 대중의 관심도 이제 ‘얼마나 예쁘냐’에서 ‘얼마나 AI가 좋으냐’로 변하고 있다. 그런데 ‘혁신의 아이콘’ 애플은 AI가 아닌 디자인을 선택했다.
사실 애플 제품들은 디자인도 항상 거기서 거기였는지라 솔직히 디자인도 이제 별 감흥 없지 않나?
오히려 삼성이 디자인과 색상, 콜라보 같은게 활발해서 갬성도 요새는 샘숭이 더 나은거 같던데.
아 물론 요새 웨어러블 기기들은 애플꺼 좀 닮아가기 시작하면서 욕 좀 먹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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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은 공급망 전문가지 기술자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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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은 공급망 전문가지 기술자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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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제야 가능해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6.15 0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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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예전부터 되긴 했었음. 절차가 개 복잡해서 그랬지 (MP3 파일을 짤라서, 변환한다음, 아이튠즈로 넣어야 했었음) | 25.06.15 0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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