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배기음 펑펑 터뜨리고 다니는 운전자들보면...
정신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 2주간이었다.
주말에 라이딩하는 할리아저씨아주머니들은 아예 최대한 배기음 낮춰서 지나가시더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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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입원실이 있는 병원들이 즐비한 도로에서 [4]
Byungsin만보면짖는개
(3060413)
출석일수 : 2758일 L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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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조회 434 비추력 2739
작성일 2024.05.26 (14: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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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 소리에 깨면 다 죽이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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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들이야 잠깐 스쳐지나가면 끝인데... 가끔씩 아예 배기음 팡팡 터뜨려가며 세바퀴 이상 돌고가는 애들이 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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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에서 꽤 멀찍이 떨어졌는데도 30분에 한 번 씩 부와와아아앙 소리 내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보면 진짜 살인충동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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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병원 입원해서 옥상정원 가보고 나서야. 우리집이 왜 조용할 수 있었는지 깨달았음. 우리 집(단독주택)이 지대가 높은데 우리 동네 뒤로 아파트 단지들이 병풍마냥 배치되어있어 방음벽 역할을 해주고 있더라. 참고로 지금 입원한 병원은, 집에서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임. 즉, 집가고 시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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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 소리에 깨면 다 죽이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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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들이야 잠깐 스쳐지나가면 끝인데... 가끔씩 아예 배기음 팡팡 터뜨려가며 세바퀴 이상 돌고가는 애들이 꼭 있음. | 24.05.26 1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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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sin만보면짖는개
대로에서 꽤 멀찍이 떨어졌는데도 30분에 한 번 씩 부와와아아앙 소리 내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보면 진짜 살인충동 남 | 24.05.26 1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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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병원 입원해서 옥상정원 가보고 나서야. 우리집이 왜 조용할 수 있었는지 깨달았음. 우리 집(단독주택)이 지대가 높은데 우리 동네 뒤로 아파트 단지들이 병풍마냥 배치되어있어 방음벽 역할을 해주고 있더라. 참고로 지금 입원한 병원은, 집에서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임. 즉, 집가고 시펑 ㅠㅠ | 24.05.26 14: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