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렇다면 버블이 터질때 그 피해자들은 아 버블 터져도 괜찮아 당해야지!! 이러고 당했겠음? 유구한 경제역사에서 버블의 피해자들은 도리어 '이렇게 커다란게 터질리가 있겠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임.
튤립 버블 피해자들을 지금 우리가 보면 등신이지만 당사자들이 자기들이 망할거라 생각해서 튤립 풀매수를 했겠냐고. 타임머신 타고 가서 인터뷰해도 지금 튤립 풀매수 안하면 언제 하냐고 반문했을걸?
최근의 예로 IT버블 피해자들은 그 버블 터질지 알았겠어? 당사자들한테 물어봐도 아니라 그래. 일본 부동산 버블 당사자들 다큐를 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지. 터져도 되는 버블을 감내한 경우 따위는 역사상 전무해. 어떤 ㅁㅊㄴ이 자기가 폭망하는 걸 ok하겠음?
버블의 한가운데에 있는 자들은 이미 버블에 만성이 되었기에 그 시점에서는 자기가 하는 행동이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했던거야.
이건 부동산 주식 거품에도 그대로 적용됨. 심지어 지금 전세계의 정책결정자들이 알량한 권력유지 때문에 '대마불사는 터지지 않는다'는 논리로 버블을 다루고 있단 말이야.
바이든도 그렇고 룬썩열은 말할것도 없고.
그런데 막상 버블이 터지면 그게 터지게끔 일조한 그 권력자들이 책임을 제대로 질거같음?
ㅋㅋ 책임 질 생각이 있으면 버블을 오히려 키우는 저딴 짓을 하겠음?
오히려 우리같은 개미 서민들은 버블이 대마불사라는 생각을 절대 해선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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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아니까 ㅁㅊ놈들이 통계조작이나 하지
(IP보기클릭)74.51.***.***
과도하게 집중된 권력이 있는 곳에선 자기 이득과 다수의 이득이 충돌할 경우 얼마든지 비효율적인 일이 일어날수 있음. 한국의 부동산 미국의 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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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800 위도 각오해야 한다는 말들이 허투루 안들린다. ㅠㅠ | 24.05.05 12: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