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어릴 때 부모님과의 추억은 평생 간다...jpg [103]


profile_image


profile_image (2513618)
190 | 103 | 40414 | 비추력 16426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103
 댓글


(IP보기클릭)203.229.***.***

BEST

전교 78등 해서 저렇게 축하받은 가정이 부럽다 내가 받은건 더 잘 해야한다는 핀잔 뿐이었는데
26.02.17 20:18

(IP보기클릭)125.139.***.***

BEST
엄마는 여호와의 증인 핑계로 단 한 번도 내 생일을 축하해주지 않았고, 아빠는 엄마 핑계로 역시 단 한 번도 내 생일을 축하해주지 않았지. 지금? 남남임.
26.02.17 20:19

(IP보기클릭)219.240.***.***

BEST
아빠가 동대문 가서 10만원짜리 운동화 사주고 집에왔는데 엄마가 할부 안했다고 반년동안 셋이서 말도안하고 살때가 있었는데 그때 트라우마로 난 살면서 할부로 물건 안삼
26.02.17 20:20

(IP보기클릭)220.78.***.***

BEST
어린시절 엄마가 해주시던 핫케이크 나한테는 성심당도 한수 아래임
26.02.17 20:19

(IP보기클릭)119.71.***.***

BEST
어릴 때 주말 아침은 가족끼리 항상 라면을 먹었던 시절이 있었음. 생각해보면 딱히 뭐 집안 일이 잘 안풀려서 그랬던건데, 그와는 상관없이 내 안에서 '가족'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그거임ㅋㅋㅋㅋ
26.02.17 20:21

(IP보기클릭)121.140.***.***

BEST
어렷을때 안좋았던 기억이 지금도 종종 생각남 ㅋㅋ
26.02.17 20:18

(IP보기클릭)180.229.***.***

BEST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26.02.17 20:18

(IP보기클릭)121.140.***.***

BEST
어렷을때 안좋았던 기억이 지금도 종종 생각남 ㅋㅋ
26.02.17 20:18

(IP보기클릭)112.149.***.***

E,D,F!!!
주말에 싸우는소리에 아침잠을깸ㅋㅋ | 26.02.17 20:21 | | |

(IP보기클릭)211.235.***.***

E,D,F!!!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 26.02.18 00:54 | | |

(IP보기클릭)125.134.***.***

E,D,F!!!
엄마 뚜들겨 맞던 기억 알몸으로 아파트 복도에 쫒겨난 기억 화장실 문 잠금 틈새로 식칼 튀어나오는 기억 엄마 옷들 갈갈이 난도질 되있던 기억 외할아버지 침대 밑에서 벌벌 떨고있는데 들려오는 애비새끼 소리치던 기억 저번주 뭐먹었는지도 기억못하는 빡대가리인데 녹화 테잎을 재생하듯이 선명하게 떠오르네 ㅋ... | 26.02.18 02:37 | | |

(IP보기클릭)180.229.***.***

BEST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26.02.17 20:18

(IP보기클릭)203.229.***.***

BEST

전교 78등 해서 저렇게 축하받은 가정이 부럽다 내가 받은건 더 잘 해야한다는 핀잔 뿐이었는데
26.02.17 20:18

(IP보기클릭)121.178.***.***

징기벌레
너도 설마 얼굴에 성적표 던져져본거니? | 26.02.17 20:21 | | |

(IP보기클릭)211.204.***.***

징기벌레
나도 | 26.02.17 20:24 | | |

(IP보기클릭)118.222.***.***

징기벌레
00년도 즈음이면 한 학년에 막 500면 넘고 그랬을텐데 | 26.02.17 20:27 | | |

(IP보기클릭)112.153.***.***

징기벌레
첫 시험때 전과목에서 다섯문제 틀리고 복날 개잡듯 맞았던 그 날 참 안잊혀지네. 다른 친구집 가보고서야 성적 참 좋았다는 걸 아셨을 듯. | 26.02.17 20:37 | | |

(IP보기클릭)14.36.***.***

징기벌레
혹시 전교 7~8등이 아닐까? | 26.02.17 21:35 | | |

(IP보기클릭)110.12.***.***

Andrew.Espoir
복 많이 받으세요. | 26.02.17 21:46 | | |

(IP보기클릭)58.231.***.***

징기벌레
나도 그럼. 어렸을때 차라리 그냥 처음부터 바보였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함. 괜히 어정쩡하게 성적좋으니까 부모님 기대치만 더 올라가고 처음으로 반에서 1등했을때는 좋아해줬는데 그 다음에 등수 떨어지니까 너 요새 놀러다니냐? 소리 들은게 아직도 생각남.... | 26.02.17 23:12 | | |

(IP보기클릭)211.44.***.***

징기벌레
ㄹㅇ 반에서 1-3등해야 78등인데, 그때 누나는 60등 안팍인데 너는 왜 거기 못 드냐 해서 울면서 문제집 푼 기억만 남. 엄마는 친구랑 놀라고 돈 5만원 주워줘서 친구들하고 피방에서 레포데 하고 왔는데 아버지가 이게 뭐냐 해서 죄송하다 하고 문제집 품. 친구들 중에서 가장 잘 맞아서 나름 자신감 있었는데 그때 확 죽음. | 26.02.18 00:29 | | |

(IP보기클릭)116.46.***.***

징기벌레
1단 한개 틀렸는데 그걸로 그걸 왜틀렸냐고 들었는데 | 26.02.18 02:28 | | |

(IP보기클릭)125.139.***.***

BEST
엄마는 여호와의 증인 핑계로 단 한 번도 내 생일을 축하해주지 않았고, 아빠는 엄마 핑계로 역시 단 한 번도 내 생일을 축하해주지 않았지. 지금? 남남임.
26.02.17 20:19

(IP보기클릭)125.177.***.***

여덟시간
늦었지만 친구의 생일을 축하한다. 생일 축하해. 올해꺼도 미리해둘게. 생일 축하해. | 26.02.17 20:34 | | |

(IP보기클릭)117.111.***.***

여덟시간
26년에는 좋은 일만 있길 나라도 바랄게 | 26.02.17 21:52 | | |

(IP보기클릭)175.198.***.***

여덟시간
올해 생일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지난 생일도 앞으로 남은 생일도 남에게 축하받는 삶을 살길. 생일축하해 행복하세요 | 26.02.18 00:25 | | |

(IP보기클릭)118.235.***.***

여덟시간
나중에 엎드리고 읍소해도 절대로 부모 대접 해 주면 안 돼. 종교쟁이는 답이 없어. 그나저나 그 동안의 생일 축하해. | 26.02.18 00:35 | | |

(IP보기클릭)61.84.***.***

여덟시간
가족에게 경험한 어려움은 더한 행복으로 다르게 올거에요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님의 생일을 축하해 줄겁니다 | 26.02.18 00:53 | | |

(IP보기클릭)61.97.***.***

여덟시간
어후 고생했다 요즘도 그런부모 많지만 옛날에는 이런거 진짜 심했지..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애들이랑 같이 교회가는 것도 어느 종교의 율법(이슬람 율법같은거?)거 따르라고 하는 것도 다 애들한테 선택권을 줘야 되는건데.. 나도 한참 옜날이지만 초등학생때 부모가 여증이였던 애있어서 이해가간다.. | 26.02.18 02:33 | | |

(IP보기클릭)220.78.***.***

BEST
어린시절 엄마가 해주시던 핫케이크 나한테는 성심당도 한수 아래임
26.02.17 20:19

(IP보기클릭)223.39.***.***

3레벨 홀리라이트
그건 진짜 성심당도 따위로 만들죠. 어느 유튜버가 AI에게 점점 비싼 케이크 이미지 만들어달랬더니 끝이 어릴때 엄마가 만들어준 핫케이크 였잔하요. | 26.02.18 01:15 | | |

(IP보기클릭)219.240.***.***

BEST
아빠가 동대문 가서 10만원짜리 운동화 사주고 집에왔는데 엄마가 할부 안했다고 반년동안 셋이서 말도안하고 살때가 있었는데 그때 트라우마로 난 살면서 할부로 물건 안삼
26.02.17 20:20

(IP보기클릭)115.40.***.***

La[+]
?????????? 도대체 뭔 | 26.02.17 23:24 | | |

(IP보기클릭)219.240.***.***

닭장감별사
집이 가난했거든 그래서 일시부로 산 아빠를 엄마는 ㅅㅅㄲ 취급하고 난 ㄱㅅㄲ 취급하면서 쳐다도 안본거지 | 26.02.17 23:34 | | |

(IP보기클릭)211.235.***.***

La[+]
아무리 그래도 참.... | 26.02.17 23:43 | | |

(IP보기클릭)219.240.***.***

닭장감별사
좀더 나이먹고나선 면전에 난 너 지우고싶었다가 들어본게 화룡점정임ㅋㅋㅋ | 26.02.17 23:47 | | |

(IP보기클릭)96.245.***.***

La[+]
이왕 신발 일시불로 결제한거 남편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아이한테 신발 잘 어울린다고 해줄 수도 있었을텐데. 똑같은 일을 하고도 가장 ㅈ같은 결말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음.. 상대에게는 상처로만 남아. | 26.02.18 00:18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2.199.***.***

ㅠㅠㅠㅠㅠㅠ
26.02.17 20:20

(IP보기클릭)175.213.***.***

아프고 따뜻한 사연들
26.02.17 20:20

(IP보기클릭)221.167.***.***

저 말은 끔찍한 기억도 평생간다는거다. 그래서 난 애 잘 키울 자신이 없다.
26.02.17 20:20

(IP보기클릭)125.134.***.***

po감마wer
ㄹㅇ 내가 당한거 만에 하나 자식에게 되풀이 할까봐 두려움 결혼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만 ㅋㅋ | 26.02.18 02:42 | | |

(IP보기클릭)119.71.***.***

BEST
어릴 때 주말 아침은 가족끼리 항상 라면을 먹었던 시절이 있었음. 생각해보면 딱히 뭐 집안 일이 잘 안풀려서 그랬던건데, 그와는 상관없이 내 안에서 '가족'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그거임ㅋㅋㅋㅋ
26.02.17 20:21

(IP보기클릭)121.128.***.***

난 감사하게도 행복하게 어린시절을 잘 살았으니 내 애들한테도 행복하게 해줘야지
26.02.17 20:21

(IP보기클릭)218.149.***.***

재추나기
응원할께 | 26.02.17 20:44 | | |

(IP보기클릭)175.211.***.***

아빠랑 한강에 자전거 타러가서 먹었던 붕어빵... 20년지났는데 기억나지
26.02.17 20:21

(IP보기클릭)211.235.***.***

저런 부모도 있는 반면 없느니만 못한 부모들이 세상에 너무 많음
26.02.17 20:21

(IP보기클릭)211.58.***.***

사실 그 반대도 몇 십 년을 가지고 간다고 장남은 잘 챙기고 차남인 본인은 대형 마트 독서코너에 두고 집에 갔던 사건 ... 거진 20년은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부모님께서는 뭐 그딴 일 가지고 연연하냐고 핀잔 하지만, 나는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한다 ...
26.02.17 20:21

(IP보기클릭)218.149.***.***

취업사기로임관함
평생 기억할 만한 일이지...ㅠㅜ | 26.02.17 20:46 | | |

(IP보기클릭)59.25.***.***

시험기간 잘잡히는때가 생일이면 안되는 이유 시험때문에 나도 부모님도 형제도 다 까먹음
26.02.17 20:22

(IP보기클릭)119.207.***.***

좋은 기억 오래가지 하지만 나쁜기억은 더 강렬하고 더 오래간다.
26.02.17 20:22

(IP보기클릭)182.214.***.***

특별한 날마다 도나스가루사서 도넛만들던 기억이 남 햄버거빵사와서 집에서 햄버거 만들었던 기억도
26.02.17 20:22

(IP보기클릭)59.5.***.***

어릴때 피자가 비싸서 본인도 한번도 안드셔본피자를 도우 없이 피자치즈랑 토핑+케챱만을 접시에 올려 전자렌지 돌려서 만들어준 피자가 잊혀지지 않음 그때 엄마 나이가 30~32정도 였을 것 같은데 ㅋㅋ 요즘엔 고구마 무스 들어간거만 좋아하심
26.02.17 20:24

(IP보기클릭)125.128.***.***

어릴때의 악몽도 평샘감. 그래서 새로운 행복한 추억거릴 만들려고 해도 부모쪽에서 거부를함. 괴롭다
26.02.17 20:26

(IP보기클릭)218.149.***.***

사과맛
왜 그러실까 ㅠㅜ 그래도 그때 일을 이겨내고 부모님께 잘하려고 하는 네가 참 대단하네 새로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 길 바래 | 26.02.17 20:49 | | |

(IP보기클릭)223.39.***.***

어렸을때 엄마와의 추억은 날 추운 겨울날 세탁실에 가두고,매질하고,밥을 먹이지 않거나 화장실에도 보내주지 않으면서 용변을 못 참으면 두들겨패고,지쳐서 잠들면 때려서 깨우는 추억만 있어서인가 20살이 넘은 지금도 여자가 싫고 무섭드라 자식들한테 잘해주십쇼 내 애미년같이 키우면 나같은 어른으로 태어남 ㅋㅋ
26.02.17 20:27

(IP보기클릭)61.84.***.***

朝比奈 まふゆ 
님도 좋은 분 만나서 좋은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행복을 가지세요 괴로움을 가진 기억을 해방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더 행복하면 됩니다 | 26.02.18 00:55 | | |

(IP보기클릭)59.8.***.***

난 딴거보다 부모님이랑 여행가서 맛있는거 먹은거밖에 기억이 없다..... 그래서 내가 초딩때부터 코다리, 황태, 나물 등등 아재입맛이 되었지..... 근데 아직도 굴은 못먹겠더라
26.02.17 20:30

(IP보기클릭)211.234.***.***

난 엄마가 직접 해줬던 시폰 생일케이크가 아직도 기억나더라
26.02.17 20:33

(IP보기클릭)211.235.***.***

초3 크리스마스 이브 우리집은 가난해서 어머니께서 일하는 돈으로 먹고살았다. 아버지는 돈만 쓰는 놈팽이었는데 바람까지 피워서 결국 그 날 터지고야 말았다 어머니께서 손목을 그은것이디. 감싼 손에서 삐죽삐죽 흘러나오는 핏방울이 여러군데 웅덩이를 만들었고 나는 부모님이 병원 간 사이에 피를 닦았다. 나는 특집영화를 보고싶었는데 엄청 보고싶었는데 왠지 손 안에서 따뜻했고 끈적했으며 동시에 미끌거렸고 진했던 피비린내가 그냥 울게만들었다. 그렇게 보고싶었던 영화내용은 기억도 안난다. 초3의 춥지않은 겨울이었다. 우리집은 보일러도 안켰는데.
26.02.17 20:34

(IP보기클릭)61.84.***.***

이Luna
그어릴적 괴로운 모습은 잊혀지지 않겠지만 앞으로 그 모든것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며 즐겁게 살아가길 기원하겠습니다 | 26.02.18 00:56 | | |

(IP보기클릭)211.235.***.***

DarthVader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 26.02.18 01:51 | | |

(IP보기클릭)183.109.***.***

난 어릴적 이런기억이 없어.. 그래서 불쌍하고 자기 환경을 스스로 어쩌지 못하는 어린아이나 길냥이 멍멍이를 보면 너무 짠해..
26.02.17 20:37

(IP보기클릭)106.101.***.***

어린이날 약속 어기고 술먹고 떡이된 아버지 장난감 칼로 개팬건 기억이 남는다.
26.02.17 20:37

(IP보기클릭)39.114.***.***

마찬가지로 증오도 안잊혀짐
26.02.17 20:40

(IP보기클릭)211.107.***.***

26.02.17 20:44

(IP보기클릭)140.248.***.***

나는 왜 그런게 없지 하
26.02.17 20:47

(IP보기클릭)140.248.***.***

꼬수따리까
안좋은 기억은 많네ㅋㅋㅋㅋㅋㅋ 염병 | 26.02.17 20:49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6.186.***.***

전교 1등하고도 쿠사리를 먹은 고1은 이 사람들에게 흡족스러운 사람이 되는건 불가능하다 라는 마음을 늘 가슴에 품고 살고 있어요
26.02.17 20:48

(IP보기클릭)61.106.***.***

루리웹-4264493343
? 전교 1등인데 쿠사리를 주다니 전교에 1명있었음? | 26.02.17 20:49 | | |

(IP보기클릭)126.186.***.***

쳇젠장할
이 정도로 만족하지 마라, 겉넘어서 틀린걸 부끄러워 해라 대충 이런 거지 | 26.02.17 20:50 | | |

(IP보기클릭)218.149.***.***

루리웹-4264493343
어느 정도 선을 긋고 살아야겠다 ㅠㅜ | 26.02.17 20:52 | | |

(IP보기클릭)125.247.***.***

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 반 애들에게 얻어맞고 입안도 다 터지고 눈을 못뜰 정도로 얼굴이 부어서 돌아왔는데 집에서는 아무도 몰랐다는게 문득문득 생각남, 시퍼렇게 얼굴에 멍이 군데군데 있었는데... 가족 중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었음 눈물 줄줄 흘리면서 잠들었었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성인이 되고 섭섭했다는 식으로 말을 흘리듯 했는데,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더라... 지금 가족들과 사이가 나쁘진 않는데, 문득 저 생각이 날 때가 있음
26.02.17 20:50

(IP보기클릭)112.168.***.***

어릴때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 외계운 우주선 좀 큰거 사주셨던 기억 난다. 방학이겟다 진짜 밤늦게까지 다 조립하고 잠들었었는데, 아버지도 큰거 다조립한거보고 그 꼬맹이가 이런거도 조립하게 됬다고 대견해하셨던게 기억난다. 생각해보면 당시 차압딱지 붙었던지 몇년 안됬던 때였는데, 힘든생활에도 꼬맹이 기뻐하게 해주신다고 진짜 감사했던일이야...
26.02.17 20:51

(IP보기클릭)110.13.***.***

댓글을 읽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아버지가 알콜중독이라 평범한 집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삶의 기쁨이라곤 게임 밖에 없었네요.
26.02.17 20:51

(IP보기클릭)59.28.***.***

다들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6.02.17 20:55

(IP보기클릭)218.149.***.***

나는... 별 기억이 없음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하지만 어렸을때 부터 우리집은 가난하다는 것을 인지 했었고 나를 버리지 않은 엄마가 고마웠어 생일도 챙긴적 없고 크리스마스도 챙긴 적 없지만 특별히 폭력이나 부정적인 것을 당한적도 없어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집은 부럽고 아픈 추억이 있는 집 이야기는 마음이 아프네 역시 나는 엄마가 또 고맙다 혼자서 나를 키웠어야 했던 우리엄마 너무 힘들어서 일찍 가버린 우리엄마... 엄마 보고싶어
26.02.17 21:02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0251502610
ㅠㅠ | 26.02.17 22:38 | | |

(IP보기클릭)72.143.***.***

루리웹-0251502610
힘내시길 바랍니다. | 26.02.18 00:50 | | |

(IP보기클릭)61.84.***.***

루리웹-0251502610
어머님이 최선을 다해 님이 행복하시길 바라셨을 거고 노력하셨잖아요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하셔야 어머님도 기뻐하실 거에요 그리움을 더한 행복으로 만드시길 바랄게요 | 26.02.18 00:58 | | |

(IP보기클릭)121.181.***.***

나는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이 심하셔서 내가 어릴적 기억을 기억하는 시절(한 5~6살 즈음)부터 병원에 있었고 나9살때 그 합병증으로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진짜 거의 없음 근데 딱하나 기억하는게 있는데 아빠가 나를 뭐라해야되지 비행기 놀이라해야되나? 암튼 그거를 해주던 그 경험을 딱하나만 기억이 나더라고 그래서 그기억만으로 아빠를 추억하고있어
26.02.17 21:07

(IP보기클릭)211.36.***.***

유치원방학숙제가 자율이라서 안하다가 개학?며칠전에 불나게했는데 아부지가 개미그림을 그려주셨음 잡지에 있던거랑 거의 똑같게 그려주셔서 아직도 기억에남음 한동안 유치원에 걸려있었던것같기도하고...엄니는 초등학교 과제였던 목도리뜨기 하루만에 내가한거 반수이상 해주신거 기억나네....뭔놈의 추억이 전부 과제밀린거 해주신기억밖에 없구만ㅋㅋㅋㅋㅋ
26.02.17 21:10

(IP보기클릭)23.17.***.***

다시돌아온추한
누가봐도 부모님이 그려준건데 벽에 걸어둔 유치원도 웃긴듯 ㅋㅋ | 26.02.18 03:19 | | |

(IP보기클릭)211.36.***.***

중복이름
적당히 잘 그려서....는사실 개미그림이 메인이 아닌 관찰보고서같은거라.... | 26.02.18 03:42 | | |

(IP보기클릭)118.235.***.***

나 어렸을 때 여동생 태어나고 얼마안 있어서 어머니 가벼운 산후 우울증 나와서 외가 갔는데 그때 아버지랑 나만 집에 남아서 둘이서 고깃집 가서 고기 먹고 어머니 몰래 장난감 사줬는데 아버지가 절대 엄마에게 비밀이라고 했지만 불효자 아들인 나는 다 불었다..이후 아버지랑 몰래 하는 이벤트는 없었다 ㅠㅠ
26.02.17 22:05

(IP보기클릭)14.32.***.***

난 집안 형편은 매우 좋은편이였는데 아버지가 워낙 바쁘셔서 별다른 추억이 많이 없음..그래서 내가 일 빡시게 안하고 최대한 애들하고 시간 보내려고 함ㅋ 근데 여기 댓글들 헉!? 스러운게 많은데 진실이면 난 되게 행복하게 살았구나 싶음ㄷㄷㄷ
26.02.17 22:09

(IP보기클릭)115.138.***.***

반대로 안좋은 기억도 평생 갈거같음
26.02.17 22:28

(IP보기클릭)121.88.***.***

나도 평범한 집에서 자라서 나쁜기억 없고 엄마랑 사이도 좋아서 애들한테 그대로 해주고 싶은데 결혼을 못했네
26.02.17 22:41

(IP보기클릭)59.8.***.***

우리집이 부자는 아니지만 저런건 자주해서 감흥이 없음 ㅋㅋㅋㅋㅋ 뭐 좋은기억도 남지만 나쁜기억도 남는것같은 놀다가 귀가시간5분늦어서 뺨맞은건 아직도 생생함
26.02.17 22:47

(IP보기클릭)58.148.***.***

그 반대로 끔찍한 기억도 평생 가지... 난 우리아빠가 왜 그랬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간다. 아빠 나이가 되면 이해할지 알았는데....그냥 광인짓이었던거.....
26.02.17 22:55

(IP보기클릭)211.55.***.***

내 아버지는 정말 너무나 남의 눈에 잘보이길 원했다. 결과는 알만할거고 죽고 나서도 별로 슬프지가 않더라. 지금도 사진보면 약간의 짜증만 난다.
26.02.17 23:22

(IP보기클릭)115.40.***.***

부모님 두분 서로 사이 좋고 행복한 가정이 진짜 복이고 쉽지 않다는걸 나 포함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느낌 보면 다 하자가 있음
26.02.17 23:25

(IP보기클릭)103.107.***.***

안 좋은 기억들 다 평생 감.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도, 어릴 때 사정이 안 좋아서 이 친척 저 친척집에 맡겨져서 자라면서 친척 어른들에게 들었던 말들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다 기억남. "너네 엄마 아니었으면 너 안데리고 있어" (열쇠 잃어버렸다고 싸다귀 맞고)"여기 네 집 아냐" "너 없었으면 너네 엄마 저 고생 안해" 등등등 10살 짜리에게 쏟아졌던 주옥같은 트라우마성 명언들 30년 지나도 다 기억나서 지금도 어쩌다 뵈면 그 말들이 생각남.
26.02.17 23:34

(IP보기클릭)61.84.***.***

더샤오린카우보이
그 괴로움을 이길 그리고 그 사람들한테 큰 복수(?)는 님이 행복해지시는 겁니다 그 사람들 보다요 경제적인 성공 이런거 말고 정말 진심으로 작은 것 부터 하나하나 행복해 지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신 것 으로도 충분히 잘 하셨습니다 | 26.02.18 01:01 | | |

(IP보기클릭)211.237.***.***

더샤오린카우보이
작년에 우리 이모년도 똑같이 토시하나 안틀리고 나한테, "너 없었으면 너네 엄마 저 고생 안해" 그랬는데.. 웃긴건 그년때문에 우리엄마가 외할아버지 16년 병간호 했음.. ㅋㅋㅋ 지가 모시겠다고 아픈 할아버지 서울로 데려가서는 결혼해야 하는데 걸리적거린다고 외할아버지한테 우리엄마한테 전화하라고 귀에 가져다댐.. .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니 친할머니 기어와서 13년 간병하고 엄마 쓰러져서 우리집 간병만 35년임..ㅋㅋㅋㅋㅋㅋㅋㅋ.. . 누군가의 희생덕에 지들이 편하다는걸 모르고, "내가 너한테 할소린아닌데,너 없었으면 너네 엄마 저 고생 안해" 이러더라ㅋㅋㅋ 외할아버지 장례때 면역체계 다 박살나서 당뇨왔던 당시 31kg우리 엄마 멱살잡고, 쌍욕하던 이모년은 급성 당뇨와서 5-6년째 고생중인데, 성깔 드러워서 편의점 운영하는데 가족들이 안도와줌. 걘 사실상 사망 가속화임. 서울 집값 많이 올라서 20배 뛰면 뭐하냐고ㅋㅋㅋ 지금시간도 편의점 보느라 그러고 살다 가게생겼더만.. 우리 애비도.. 이번 명절 술주정해서 설날 전날부터 대판싸우고, 다음날 기억안난다 시전했는데.. 나는 애비놈 아프면 버릴거임.. 설 전날 내가 엄마 간병하느라 힘들어 죽어가는데도 술 먹고와서 지 먹을 국없다고 그러더라ㅋㅋ.. 엄마 혈압튀어서 응급실갔는데 | 26.02.18 04:22 | | |

(IP보기클릭)121.183.***.***

난 부침개피자 몇살땐진 모르겟는데 부침개반죽에 감자 양파 사과 캐챱에 볶아서 모짜렐라치즈 얹어서 후라이팬에 구워준 피자맛이 아직도 생각남..
26.02.17 23:56

(IP보기클릭)175.208.***.***

길갈때 부모님이 양쪽에서 손잡고 들어올려주던거 많이 기억남. 그당시에는 어깨 아파서 싫어했는데.. 한편 네발자전거인 나를 뒤로하고 혼자 두발자전거 타고 하천가를 달린 아버지도 기억나고.
26.02.18 00:09

(IP보기클릭)27.1.***.***

댓글 보면 가정환경 불행한 사람들도 많네 가족이 화목한것도 축복이야
26.02.18 00:15

(IP보기클릭)221.141.***.***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십몇년이 지났어도 아버지란 말만 할라치면 눈물이 울컥나오고...사무치게 그립습니다만... 그게 참 복받은 것이라는건 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다 그런게 아니더군요...
26.02.18 00:27

(IP보기클릭)27.233.***.***

그래서 내가 40년동안 저주를 품고 사는거구나 엄마 친구분이랑 사촌들 증언 들어보면 내가 기억에서 삭제한것도 꽤 있던데
26.02.18 00:30

(IP보기클릭)122.35.***.***

아무것도 아니지만, 초등학생때 지하철 타고 싶어서 아빠 손 잡고 따라간 노랑색 표 종이랑 지하철 분위기 아빠랑 함께한다는 이유만으로 행복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안 잊혀짐
26.02.18 01:04

(IP보기클릭)59.20.***.***

추억은 그냥 일상 생활 속에서 나오는거 같음 아주 단순히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낼수록 추억이 될 확률이 올라감 우리모두 가족과의 시간을 늘려봐요
26.02.18 01:15

(IP보기클릭)175.121.***.***

아부지가 살아 생전에 가정폭력 + 의처증 + 알중 이였음 딱한번 가족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놀이공원에 입장권만 딱 끊어서 들어간 다음에 밥 사먹을돈이 부족 했는가 4인가족이 닭 진짜 손바닥 만한거 한마리 나눠먹고는 돌아왔었음 근데 아직도 그때 그 신나던 기분이 생생한거 같음 ㅋㅋㅋ
26.02.18 01:16

(IP보기클릭)59.14.***.***

하지만 진짜안좋은 기억은 그 모든 좋은 기억마저도 전부 흑으로 덮어버림
26.02.18 01:23

(IP보기클릭)115.40.***.***

https://www.youtube.com/watch?v=GbqQKTeTmQc 완전 우리가족 이야기, 그런데 술취하지 않았을 때 몇몇 괜찮았던 모습의 아빠가 그래도 연은 끊지 않고 살게 하더라.
26.02.18 01:26

(IP보기클릭)222.235.***.***

어렸을때 엄마가 해준 닭볶음탕 정말생각남... 고구마도 들어가고 양념국물은 많이없었지만 그 달달한 소스에 밥비벼먹으면 정말맛있었음.. 시중에 닭도리탕 닭볶음탕 먹어봐도 완전히 다른맛... 다시 엄마가해주신 음식 먹고싶다...
26.02.18 01:54

(IP보기클릭)221.160.***.***

이게 추억만 오래가면 참 좋은데... 쩝...
26.02.18 02:15

(IP보기클릭)118.221.***.***

나도 추억이랄 게 없긴 한데 그래도 난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26.02.18 02:30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