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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국인들도 기원을 모른다는 한국 문화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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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18.***.***

BEST
일하다가 중간에 먹는데 지금이야 아무거나 다 배달되지만 옛날에야 중국집 말고 더 있었나?
25.12.27 11:43

(IP보기클릭)220.122.***.***

BEST
빨리옴 빨리 먹을수 있슴
25.12.27 11:43

(IP보기클릭)1.238.***.***

BEST
방금 이사 했으니 요리해먹을 수도 없고, 나가서 먹기엔 지쳤고, 칼로리 높고, 빨리 오고, 그릇도 반납해버리면 그만이고, 당시엔 배달음식하면 짜장면이 대부분이었고 안 먹는게 이상할 지경
25.12.27 11:44

(IP보기클릭)58.238.***.***

BEST
시키면 금방 오고, 먹기 편하고, 정리도 빠름 문화보단 실용성에 더 주안을 두고 있는ㅋㅋㅋ
25.12.27 11:43

(IP보기클릭)119.193.***.***

BEST
아무데서나 시킬수 있고 배달도 빨리와서 그런거 아님?
25.12.27 11:43

(IP보기클릭)1.246.***.***

BEST
그리고 열량이 높음
25.12.27 11:45

(IP보기클릭)1.230.***.***

BEST
배달음식 2황이 치킨이랑 자장일텐데 손에 안묻어야 하니 짜장면이 낫긴 하려나
25.12.27 11:43

(IP보기클릭)220.122.***.***

BEST
빨리옴 빨리 먹을수 있슴
25.12.27 11:43

(IP보기클릭)1.246.***.***

BEST
ALTF4
그리고 열량이 높음 | 25.12.27 11:45 | | |

(IP보기클릭)118.235.***.***

ALTF4
기준 90년대까지는 대표 맛있는 배달 음식인데 당시 배달도 한정 됫음 다들 집밥이나 먹으면 아끼던 시절이라 이사 간날 짜장면 맛 없으면 망했다고 농담들 했음 | 25.12.27 12:08 | | |

(IP보기클릭)58.231.***.***

중화요리지만 한식
25.12.27 11:43

(IP보기클릭)211.118.***.***

BEST
일하다가 중간에 먹는데 지금이야 아무거나 다 배달되지만 옛날에야 중국집 말고 더 있었나?
25.12.27 11:43

(IP보기클릭)119.193.***.***

BEST
아무데서나 시킬수 있고 배달도 빨리와서 그런거 아님?
25.12.27 11:43

(IP보기클릭)118.235.***.***

일본은 소바 먹던가
25.12.27 11:43

(IP보기클릭)1.230.***.***

BEST
배달음식 2황이 치킨이랑 자장일텐데 손에 안묻어야 하니 짜장면이 낫긴 하려나
25.12.27 11:43

(IP보기클릭)39.7.***.***

루리웹-1502678660
20년전기준으로 배달되는게 피자치킨햄버거 짜장면밖에없었는데 굳이먹으려면 짜장면에 탕수육먹지 그당시만해도 피자치킨햄버거 개비쌋는데 | 25.12.27 11:50 | | |

(IP보기클릭)58.238.***.***

BEST
시키면 금방 오고, 먹기 편하고, 정리도 빠름 문화보단 실용성에 더 주안을 두고 있는ㅋㅋㅋ
25.12.27 11:43

(IP보기클릭)112.184.***.***

졸업식때도 끝나면 다같이 짜장면 먹으러 갔지
25.12.27 11:43

(IP보기클릭)121.101.***.***

8090쯤부터 배달되는 음식점중에 식사할만한게 중국집뿐이라
25.12.27 11:43

(IP보기클릭)58.140.***.***

상대적으로 쌌고 옛날부터 배달 됐으니 이삿날 식사 준비 못하는 경우라도 먹을수 있어서 아닐까
25.12.27 11:44

(IP보기클릭)1.238.***.***

BEST
방금 이사 했으니 요리해먹을 수도 없고, 나가서 먹기엔 지쳤고, 칼로리 높고, 빨리 오고, 그릇도 반납해버리면 그만이고, 당시엔 배달음식하면 짜장면이 대부분이었고 안 먹는게 이상할 지경
25.12.27 11:44

(IP보기클릭)59.7.***.***

페도대장
'효율성의 민족'에게 '그 상황에 최적화' 된 음식이지 | 25.12.27 13:33 | | |

(IP보기클릭)59.7.***.***

그냥 지금당장 부엌쓸수도없고 설거지도 딱히 안해도되니까자나
25.12.27 11:44

(IP보기클릭)125.134.***.***

주방에서 요리를 못함 옛날엔 배달되는게 중국집밖에 없음
25.12.27 11:45

(IP보기클릭)211.234.***.***

예전엔 그릇 수거도 해갔으니까 치우기도 편하고
25.12.27 11:45

(IP보기클릭)121.152.***.***

옛날에는 피자 치킨이 없었어
25.12.27 11:45

(IP보기클릭)114.206.***.***

옛날엔 치킨 피자 중국집 정도였는데 그중 일하는중에 점심식사로 빨리먹고 치우기좋은게 중국집이었으니
25.12.27 11:45

(IP보기클릭)118.176.***.***

강남흥신소67
피자라는게 배달 된게 90년 후반임 기원을 따질땐 피자는 빠질수 밖에 없음 | 25.12.27 11:48 | | |

(IP보기클릭)118.176.***.***

강남흥신소67
치킨은 점심에 안했음 술집이었거든 | 25.12.27 11:48 | | |

(IP보기클릭)121.167.***.***

강남흥신소67
만약 치킨 배달이 된다하더라도 순살 유행은 00년대 이후라 그이전은 뼈치킨 위주라 쓰레기가 나오고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동네 생각해보면 한마리 가격이면 짜장면 3~4 그릇 시킬 수 있었을거임 | 25.12.27 12:05 | | |

(IP보기클릭)221.144.***.***

애초에 예전에 식사 배달하는 곳이 중국집 말고는 없었지.
25.12.27 11:45

(IP보기클릭)211.109.***.***

제목과는 다르게 다들 합리적인 이유를 말하고 있다
25.12.27 11:45

(IP보기클릭)118.176.***.***

통통몬
글쓴애만 모름 | 25.12.27 11:49 | | |

(IP보기클릭)121.169.***.***

옛날 음식배달은 짜장면 아니면 시장근처 음식점들밖에 없어서... 그나마 나온게 치킨같은거고.
25.12.27 11:46

(IP보기클릭)118.37.***.***

예전엔 선택지가 짜장면 말고 없지 않았나?
25.12.27 11:46

(IP보기클릭)218.154.***.***

미신같은 좋은 핑계도 있음 검은 음식이 잡귀 떨어내는 뭐 액땜같은것도 한몫하지
25.12.27 11:46

(IP보기클릭)175.125.***.***

예전엔 배달 되는 음식 자체가 적었음. 그 중 잘 모르는 동네에서 (이사왔으니) 가장 쉽게 찾을수 있는게 동네 중국집 2~3개는 다 있었으니까 당연한 결말
25.12.27 11:4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37.***.***

기원을 모르는건 글쓴이 뿐인거 아님?
25.12.27 11:46

(IP보기클릭)1.240.***.***

이사중 먹는거면 어쨌든 빨리 먹어야 하고 당시 기준으로 배달 음식중 빠르게 오고 빠르게 먹을수 있는게 중국집 정도였으니 치킨은 사실 애매하고 이사 도중에 족발 보쌈 시켜서 먹기도 애매하고
25.12.27 11:46

(IP보기클릭)211.179.***.***

원래 국수가 근본이었음.(면을 먹으면 매끄럽게 앞날이 잘풀린다는 미신) 그게 잔반많이 안남고 기름지고 든든한데 그릇까지 알아서 수거해가는데 싸다는 이미지의 국수보다 대접해주는 느낌이 나는 짜장면이 차지한거. 이해가 안간다면 운동회때 잔치국수 먹는 애랑 짜장면 먹는 애의 느낌정도 생각하면됨.
25.12.27 11:47

(IP보기클릭)106.101.***.***

아파트단지내에 앵간하면 중국집 하나는 있었음 배달되던 백반을 먹기엔 식탁이없고 치킨을 먹기엔 식사개념이 아님 적당히 기분좋은날 외식하듯 그릇들고 먹고좋고 반찬도 크게필요하지않음
25.12.27 11:47

(IP보기클릭)118.235.***.***

애초에 예전엔 배달이 짜장면 치킨 족발 이정도뿐이였음 배달대행 생기고 나서야 다양해진거지
25.12.27 11:47

(IP보기클릭)218.157.***.***

재료가 없음. 음식 만들기 몹시 불편함. 힘써서 배고픔. 그래서 짜장면
25.12.27 11:47

(IP보기클릭)14.39.***.***

당시 전국적으로 배달로 먹을 수 있는건 짱께가 유일했음
25.12.27 11:47

(IP보기클릭)115.126.***.***

지도 앱이 너무 당연한 레벨이 되니까 옛날을 까먹어서 그럼 그 동내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려면 발로 돌아 다니는거 말곤 알 방법이 없었음 ㅋㅋㅋ
25.12.27 11:47

(IP보기클릭)210.99.***.***

이사하는 당일에 조리와 설거지 해야하는 집요리가 가능할리 없고, 한참 이사하면서 지저분 어수선한 와중에 고오급 음식은 영거시기하고 저문화가 생겼을 연도쯤에 힘쓰느라 배고플때, 전화한통으로 후딱 부를수 있고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식사-짜장과 간편한 고기안주-탕수육이 같이 올수 있는곳이 그당시엔 중국집 정도밖에 없었겠지.
25.12.27 11:48

(IP보기클릭)211.235.***.***

이사 하고 난 뒤에 동네 국밥집 가는 것도 있었지
25.12.27 11:48

(IP보기클릭)211.234.***.***

이사 해보면 알음 저절로 뭐 시켜먹자 뭐가 빨리오냐? 짜장면? 그거 빨리 시켜 자동으로 나옴
25.12.27 11:48

(IP보기클릭)211.36.***.***

이사할때 허기진데 일단 든든하잖아
25.12.27 11:48

(IP보기클릭)59.20.***.***

그냥 당시 최선의 선택일듯?
25.12.27 11:48

(IP보기클릭)218.51.***.***


이런 이유가 아닐까?!
25.12.27 11:48

(IP보기클릭)39.7.***.***

요즘은 다회용기 배달 및 수거 하는 집 잘 없어서 짜장 배달 잘 안 하게 되더라 기름져서 일화용기 처분이 어려워
25.12.27 11:48

(IP보기클릭)125.133.***.***

맛있어서
25.12.27 11:48

(IP보기클릭)182.225.***.***

당시에는 딱히 시켜먹을 게 저것밖에 없었어. 이삿짐 정리 안된 상태라 밥을 해먹을 수는 없고, 뒷정리 안 되고 너저분한채로 밖에 나가서 외식하기도 그렇고... 시켜먹고 뒷정리 하려면 배달 시킬게 저것 뿐이었음.
25.12.27 11:49

(IP보기클릭)125.140.***.***

이미 댓글에 다 설명해줬네 ㅋㅋ
25.12.27 11:50

(IP보기클릭)121.161.***.***


아 작장면 먹고 싶다 방금 라면 먹었는데 또 먹을까
25.12.27 11:50

(IP보기클릭)223.39.***.***

까무로
짜파게티 두개먹어. | 25.12.27 12:06 | | |

(IP보기클릭)223.39.***.***


배고푸덩
25.12.27 11:51

(IP보기클릭)175.210.***.***

그 식기 찾기 힘드니깐 쉽고 빠른 짜장면으로 하는것 같은데 배달 되기전에는 짜장면 말고 배달 되는게 그리 많지 않아서
25.12.27 11:51

(IP보기클릭)115.31.***.***

이사해서 밥해먹기 거시기하니까 시켜먹은거고 대중적인 배달 외식이 짜장면이었으니까
25.12.27 11:54

(IP보기클릭)125.178.***.***

이사날 ㅈ빠지게 정리하고 하는데 음식할 여력이어딨음 간단하게 짱캐시켜먹고 치우는거지
25.12.27 11:54

(IP보기클릭)118.235.***.***

배달음식의 대명사 같은 위상이라서
25.12.27 11:55

(IP보기클릭)118.235.***.***

배달이 되는 가게가 중국집 뿐이니까 치킨 피자 족발 보쌈은 술안주나 야식 취급이라 점심시간엔 안열고 특히 햄버거나 피자는 가게 찾는게 더 어렵지
25.12.27 11:55

(IP보기클릭)117.111.***.***

이삿날에 먹고 당구장 내기로 먹고 생일날에 먹고 옛날엔 그런 포지션이었지
25.12.27 11:55

(IP보기클릭)223.39.***.***

이사와서 모르는 동네라도 중국집은 일단 있으니
25.12.27 11:55

(IP보기클릭)175.192.***.***

빠르고 쉽게 먹기 좋고 바로 치우고 다시 작업하기 최적의 음식
25.12.27 11:56

(IP보기클릭)14.32.***.***

옛날에 가정집에 상시 배달되던 음식은 짜장면 아니면 피자 정도였어... 근데 배달 서비스가 생긴지 딱히 몇년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배달 서비스가 처음부터 존재한 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걸까?
25.12.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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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6.206.***.***

배달이 되는 가게가 왜 중국집만이었을까 다르게 말하면 다른 음식은 배달을 안 하는데 왜 중국집은 배달을 했을까
25.12.27 11:58

(IP보기클릭)218.159.***.***

whltnqjsgh
그건 어쩌면 한국에서 중식의 발전, 역사를 봐야 이해가 쪼끔은 되는 부분일 수 있음. 한국에서 중식은 생각보다 일찍부터 있었고 ( 일제시절부터 ) 한국에서 중식은 일종의 압박 같은걸 받아온 측면이 있다고. (대표적인게 짜장면의 가격통제. 이거 덕분에 본래 짜장면이란 간짜장을 뜻하는거였는데 간짜장에 물붓고 양 늘려서 현재의 짜장면이 탄생 ) 거기에 임대료는 점점 비싸지니 가게 넓게 차려서 홀 장사하고 싶어도 못하고 작은 가게에서 홀 장사보다는 배달위주로 가게됨 ) 이게 유투브와 각종 글을 통해서 내가 줏어들은 한국 중식의 역사임. | 25.12.27 12:04 | | |

(IP보기클릭)218.159.***.***

whltnqjsgh
한국의 치킨집이 배달위주였던 것도 거의 완전히 같은 맥락임. 한국에 본래 치킨집이 그렇게 많지 않았잖슴. IMF 때 해고당한 회사원들이 적은 자본으로 자영업에 뛰어들면서 생긴거. 당연히 큰 매장 못차림. 작은 매장으로 시작하려면 결국 배달로 갈 수밖에 없었던거. 이때는... 배달어플이 없었으니 치킨집에서 배달라이더 한두명씩 고용했던 것도 이제는 완전 옛말이구나. | 25.12.27 12:13 | | |

(IP보기클릭)39.117.***.***

어 비교적 싸고 시키면 금방와서?
25.12.27 11:59

(IP보기클릭)211.234.***.***

당시엔 가격대가 적당히 비싼 것도 있음. 지금도 이사하는 분들 대접하고 싶으면 짜장 짬뽕에 탕슉 시키면 대접 끝!
25.12.27 12:00

(IP보기클릭)218.159.***.***

바로 며칠전에 수제버거집에 포장하러 가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배달 라이더분들이 엄청 왔다갔다 하더라구. 그거 보면서 생각했지. 아 이제 햄버거'도' 일정부분 '배달음식'이 되었구나. 정작 나는 아직 한번도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어본 적이 없는데.
25.12.27 12:02

(IP보기클릭)58.13.***.***

30년전 어딜가나 시킬수 있는 배달 음식이라
25.12.27 12:05

(IP보기클릭)218.156.***.***

8~90년대가 포장이사 없던 시절이라 짐싸고 풀고 할 일이 많음. 그 시절 배달되는데가 주로 중국집
25.12.27 12:06

(IP보기클릭)115.138.***.***

점심 먹어야 하는데 짜장면 말고는 배달이 없었음 선택이 아님 강제임 ㅋㅋㅋㅋㅋㅋ
25.12.27 12:07

(IP보기클릭)175.196.***.***

20~30년 전만 해도 배달음식이라곤 중국집, 족발집이 사실상 거의 전부였지. 그러다 김천이나 배터지는 생동까스 같은 집들이 공격적으로 배달 서비스 시작하면서 확 커졌고... 지금처럼 별의별 온갖 음식들이 다 배달되기 시작한 건 사실상 배달앱 등장하고가 본격적이었던 듯. 물론 그 직전 즈음에도 배달책 같은 거 보면 몇몇 다른 종류의 음식점들도 있기는 했었지만... 여하튼 옛날에는 급하게 배달 시켜서 끼니 떼운다고 하면 중국집이 거의 유일한 선택지였음.
25.12.27 12:37

(IP보기클릭)175.196.***.***

小樽
오늘 저녁 짜장면 먹어야징... | 25.12.27 12:40 | | |

(IP보기클릭)27.233.***.***

빠르고 싸고 배달되니까?
25.12.27 13:06

(IP보기클릭)121.151.***.***

그야 중국집밖에 없었어 그땐
25.12.27 14:13

(IP보기클릭)211.194.***.***

배달이 되는 음식이 많지 않았음 특히나 피크타임 (식사시간대)에는 선택지가 거의 중국집 뿐
25.12.27 14:26

(IP보기클릭)58.141.***.***

화구의 순서가 땔감넣는 아궁이, 연탄 아궁이, 석유 곤로, lpg가스, 도시가스, 인덕션 순서임. 아궁이는 불씨를 가지고 불붙여야하고 석유곤로도 화력이 세지 않고 대량조리 불가에 화구가 하나임. lpg가스는 배달시켜야하고 도시가스도 이사 보름전인가 미리 신청해야 이삿날 분햐설치되옸음. 예전엔 쌀에 돌이 많아서 지금처럼 앉히면 끝이 아님. 즉 화구와 식량의 손질에 따른 체력과 시간의 문제
25.12.27 14:34

(IP보기클릭)58.140.***.***

1. 어디가나 아는맛 안전한 선택 2. 반찬필요없음 3. 국물안흘림 4. 이삿날 바쁜데 그릇 그냥 내놓으면 됨
25.12.27 14:37

(IP보기클릭)61.39.***.***

옛날 중국집 배달은 그래도 싸고 맛있게 잘먹는 느낌이라...?
25.12.27 14:54

(IP보기클릭)211.235.***.***

한식류도 배달은 할수있겠지만 시간이 꽤걸리고하니까 당장 짐옮기느라 힘들어뒤지겠는데
25.12.27 15:13

(IP보기클릭)221.163.***.***

이쯤되면 작성자만 모르는걸로 ㅋㅋㅋ (근데 나도 몰랐음)
25.12.27 15:21

(IP보기클릭)111.118.***.***

예전에 이삿짐 센터 없거나 드물 때는 이사를 할 때 주변인들이 도와줌. 이사 다 하고 힘들고 배고파서 뭐라도 먹여야 하는데 새로 이사온 데라 아는 맛집이 없음. 알아도 나갔다가 오기도 귀찮음. 나름 1인당 짜장면 짬뽕에 탕수육에 요리 하나 둘 정도면 대접하는 기분 낼 수 있음. 이사 마무리 될 즈음에 미리 시켜놓으면 배달도 빨리 옴. 깔끔하게 먹고 그릇 내놓으면 알아서 찾아가니 설거지 부담도 없음. 완벽한 이사 음식.
25.12.27 16:07

(IP보기클릭)119.202.***.***

모르긴 뭘 몰라 다들 아는구만
25.12.27 16:16

(IP보기클릭)121.141.***.***

8282 ?
25.12.27 16:39

(IP보기클릭)121.146.***.***

집에선 해먹을수 없는데 그시절 만만한게 짜장면이니까 뭐....
25.12.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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