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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식객)봉주가 물회에 사이다 넣은거 트집잡은게 억까인 이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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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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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봉주말이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함. 피망과 파프리카는 엄연히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산' 채소잖아 천연탄산수나 모과청도 봉주 성격과 운암정 모토 생각하면 당연히 '자연산'식재료로 직접 정성들여 담근 상품을 추구했을거임 그런데 액상과당과 인공적인 탄산을 넣어 만든 공장제조 사이다를 써서 맛을 낸 것이 문제라는 거지 확실히 저말은 맞는거 같은데
25.12.11 23:02

(IP보기클릭)21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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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에 바나나를 썼어요는 돼도 한식에 라면스프 썼어요는 좀 그렇짆아
25.12.11 23:00

(IP보기클릭)1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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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자기 부하직원한테 “일이 잘 풀려도 걔는 작정하고 쫓아낼거임 ㅇㅇ” 했던 놈
25.12.11 22:57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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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에피소드 시작부터 뭘 하던 쳐낼거라고 못박고 시작한거라 생트집 맞음.
25.12.11 23:03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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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존나 안 꺾네 내가봐도 너가 무리수 둔 거다
25.12.11 23:06

(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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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다가 지금 사이다랑 이름만 같지 완전히 다르잖음 저기에 사과주를 넣어서 맛을 내진 않지..
25.12.11 23:00

(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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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없던게 아니라 사이다는 그 시대에 없어서 문제 아닌가..
25.12.11 22:57

(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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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없던게 아니라 사이다는 그 시대에 없어서 문제 아닌가..
25.12.11 22:57

(IP보기클릭)116.125.***.***

갓슬
피망도 그시대 한반도에 없었음 | 25.12.11 22:57 | | |

(IP보기클릭)175.215.***.***

정신세상
아니 그냥 지구 전체에 없었다고 | 25.12.11 22:57 | | |

(IP보기클릭)116.125.***.***

갓슬
사이다도 오래된거임... 사과주 이름이 사이다고 레몬에이드랑 이름이 바뀌고 섞인게 지금의 사이다임 1,500년 전 고대 이집트 문헌에도 나오는 오래된 음료가 레모네이드고 | 25.12.11 22:59 | | |

(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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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상
그 사이다가 지금 사이다랑 이름만 같지 완전히 다르잖음 저기에 사과주를 넣어서 맛을 내진 않지.. | 25.12.11 23:00 | | |

(IP보기클릭)116.125.***.***

갓슬
하...내가 사이다가 레모네이드랑 이름 바뀐 거라고 했고 그 레모네이드가 기원전 1500년에 이미 있었다고 했죠? | 25.12.11 23:01 | | |

(IP보기클릭)116.125.***.***

갓슬
영국에서는 한국에서 사이다라고 부르는 음료도 lemonade(레모네이드)라 부른다고요 | 25.12.11 23:01 | | |

(IP보기클릭)175.215.***.***

정신세상
그래서 그 레모네이드가 지금 사이다랑 레시피가 똑같음? 똑같으면 니 말이 맞겠지 | 25.12.11 23:02 | | |

(IP보기클릭)116.125.***.***

갓슬
하 그래서 그리 따지면 지금 피망, 파프리카가 조선시대에 있었음? 같은 시대에 존재했어도 품종도 같음? 진짜 헛소리 한번 내뱉고 틀린거 인정하기 싫은건 알겠는데 반박도 그래서 이게 맞음? 이런것만 반복해요? 자꾸 논점에서 엇나가면서 반박 당해도 자꾸 | 25.12.11 23:04 |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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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상
고집 존나 안 꺾네 내가봐도 너가 무리수 둔 거다 | 25.12.11 23:06 | | |

(IP보기클릭)218.238.***.***

Delicious mango
둘다 무리수 두는거 같은디..전세계에 없었던 한반도에만 없었던 전통적으로 따지면 한반도에는 없었으니 둘다 퇴출되어야 하지 않음? | 25.12.11 23:08 | | |

(IP보기클릭)112.172.***.***

정신세상
이 논리로 가면 쌀도 통일벼 이전 쌀 찾아서 써야함 | 25.12.11 23:08 | | |

(IP보기클릭)218.238.***.***

Delicious mango
그렇다고 작성자가 옳다는건 아니고. 사이다랑 레몬에이드랑 엮는건 진짜 아닌듯. | 25.12.11 23:09 | | |

(IP보기클릭)106.101.***.***

Nisltincidunt
최소한 윗놈은 자연 재료는 인공물인 사이다랑은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쉽게 설명하는데 아랫놈은 이거저거 다 꺼내와서 무리수 두는 게 보이니까 | 25.12.11 23:10 | | |

(IP보기클릭)175.28.***.***

갓슬
식객 안봐서 그런데 사이다는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음료라서 화를 낸게 아닌건가요?? | 25.12.11 23:12 | | |

(IP보기클릭)116.125.***.***

Delicious mango
뭐라는 겁니까? 사이다가 전통적인 요소가 아니라서 쫒겨남 천연 탄산수? 그것도 다 공장에서 팜 사이다- 그 시대에 없었음 그리 따지면 피망, 파프리카도 저당시 조선에 없음 지구 전체에 없었다고 사이다가. 우리나라에서 사이다라 부르는게 사실 레몬에이드 종류인데 레몬에이드는 3500년도 더 된 음료임 사이다는 사과주인데 뭔 상관임? 레몬에이드라니까 뭔소리임? 레몬에이드 레시피가 지금꺼랑 같음? 그럼 피망이랑 파프리카가 지금 조선시대 때 존재했음? 신대륙 작물인데? | 25.12.11 23:12 | | |

(IP보기클릭)116.125.***.***

갓슬
하 실수로 추천 줬네 | 25.12.11 23:13 | | |

(IP보기클릭)218.238.***.***

정신세상
너무 열 받으신거 같은디 탄산이라는거 자체가 개발된지 오래되지 않은 물건이잖아요. | 25.12.11 23:13 | | |

(IP보기클릭)116.125.***.***

Nisltincidunt
내말이 그말입니다. 주인공 친구가 사이다 썻다고 전통 어긴거면 피망, 파프리카 쓰는 본인도 전통과 위신을 버린거다 그말이죠 | 25.12.11 23:13 | | |

(IP보기클릭)175.125.***.***

정신세상
외국서 온 신재료와 콜라 사이다 같은 기성품을 넣는건 엄연히 격이 다름 | 25.12.11 23:14 | | |

(IP보기클릭)116.125.***.***

Nisltincidunt
서양은 맥주, 한국은 막걸리 등 발효에서 탄산은 계속 쓰였고 주류를 제외한 탄산 음료수가 오래되지 않긴 했죠 천연 탄산수는 초청리에서 있어서 왕실에 진상되기도 했습니다. | 25.12.11 23:15 | | |

(IP보기클릭)116.125.***.***

루리웹-5504711144
그건 알겠는데 저사람은 자기가 말한거 반박당해도 자꾸 딴소리를 하잖아요 | 25.12.11 23:16 | | |

(IP보기클릭)118.235.***.***

정신세상
옛날의 사이다랑 지금의 사이다는 좀 다른 물건이긴 해. | 25.12.11 23:16 | | |

(IP보기클릭)116.125.***.***

Delicious mango
누가 그렇게 말하덥디까? 자연 재료는 인공물인 사이다랑은 다르게 볼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말한 거에 뭐라 댓글 단게 있어요? 저번에도 올렸을 때에도 그런건 할말 없지 하면서 넘어갔어요 근데 저사람은 그거 다 알아듣고도 그냥 딴지걸면서 전혀 말도 안되는 말을 하잖아요 | 25.12.11 23:17 | | |

(IP보기클릭)116.125.***.***

루리웹-8323606041
옛날의 사이다-사과주 지금의 한국 사이다- 레모네이드 계열의 탄산음료 그건 알아요... 저도 위에서 계속 말했구요. | 25.12.11 23:18 | | |

(IP보기클릭)118.44.***.***

정신세상
사이다 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외국인 거주지를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1905년 인천 탄산수 제조소에서 '스타사이다'가 생산되면서 국내에 알려졌습니다 피망 피망은 조선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한반도에 1930년대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 '복견대감(伏見大甘)'이라는 품종이 국내에 도입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쵸 사이다가 피망보다 빠르게 유통되었음 | 25.12.11 23:19 | | |

(IP보기클릭)118.235.***.***

정신세상
펭귄 대행진!!!!! | 25.12.11 23:19 | | |

(IP보기클릭)116.125.***.***

Nisltincidunt
한국 사이다는 시트러스 계열의 탄산수로 영국 등지에서는 레몬에이드로 분류됩니다. 한국에서 사이다라는 이름이 붙게된건 일본에서 레몬에이드에서 비롯된 라무네 라는 이름으로 탄산음료를 상징하게 되어서 그렇구요 | 25.12.11 23:20 | | |

(IP보기클릭)116.125.***.***

onlyNEETthing
제말이 그말입니다. 전통 아니라고 쫓아냈는데 자기도 전통을 어겼고 시대는 변하는데 자기도 시대의 변화를 따르면서 본편에서 나오듯이 억지로 쫓아낼거다 라고 다짐하는 장면도 그렇고 다른 성찬계열 직원들을 전부 쫓아낸 것도 그렇고 일부러 트집잡은 거다 라는 건데.,... | 25.12.11 23:22 | | |

(IP보기클릭)118.44.***.***

정신세상
원래 문맥 전체가 아니라 단어 하나에 트집 잡아서 꼬투리 잡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본인들은 윗트있게 드립치는 거라 생각하는 놈들이라 어차피 지적하고 설득해도 자기 할만 말만함 본문에 봉주 처럼 어떻게는 꼬투리 잡아서 트집잡는 놈 만난다 생각하고 걍 개똥 밟받다고 생각하셔요 | 25.12.11 23:41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6.125.***.***

Delicious mango

자료 조사중이었는데 댓글에 누가 달아줘서 그거 인용함. 사이다 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외국인 거주지를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1905년-일제 강점기 이전 대한제국 시절- 인천 탄산수 제조소에서 '스타사이다'가 생산되면서 국내에 알려졌습니다 피망 피망은 조선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한반도에 1930년대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 '복견대감(伏見大甘)'이라는 품종이 국내에 도입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피망이 널리 퍼지기 시작한건 1980년대 재배 시작하고 나서 부터임 에초에 사이다가 피망보다 빠르게 폭넓게 유통되었음 '성찬: 온고지신', '봉주: 일일신우일신'으로 성향이 다름 옛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성찬 혁신, 개혁, 그리고 또 혁신 이게 바로 봉주임 봉주의 모토는 시대는 변하고 그것에 적응하지 못하면 말라죽는다 이거임 내가 파인 다이닝에서 기성품 쓴건 잘못임 이런 댓글에는 아무말 안했음. 이건 당연한 말이니 근데 뭐? 저 시대에는 사이다가 존재하지 않아? 사이다= 탄산 레몬에이드=3500년전에 존재하던게 레모네이드 일본 라무네: 탄산 레몬에이드를 통해 탄산음료-소다-의 총칭이 되었음 이후 세부 분류에서 레몬에이드를 분류할때에 사이다라고 분류하게 됨 이유? 소다랑 사이다-사과주-를 헷갈려서 생긴 문제임 그래서 사이다=사과주 이지만 레몬에이드를 뜻함 이라고 말했고 영국기준-일본에 탄산음료 전래한게 영국이니- 한국 사이다는 레몬에이드로 분류된다고 말했고 아니 그냥 지구 전체에 없었다고 | 25.12.11 23:44 | | |

(IP보기클릭)116.125.***.***

갓슬

조지프 프리스틀리 1733년생 산소 이산화탄소 발견 양조장에서 이산화탄소 나오는 걸 물에 녹여서 탄산수를 인공으로 만들어냄 이후 인공 탄산수를 이용한 음료도 만듬 그게 탄산 레몬에이드. 지구상에 있었다고요. 탄산 레몬에이드=사이다 그래서 그 레모네이드가 지금 사이다랑 레시피가 똑같음? 똑같으면 니 말이 맞겠지 그리 따지면 그때 조선에 피망 파프리카가 있었냐고요! 지금 품종이랑 같음? 자연 재료는 인공물인 사이다랑은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쉽게 설명하는데 아랫놈은 이거저거 다 꺼내와서 무리수 두는 게 보이니까 ??? 자연재료와 인공물? 누가 그리 말함? 당신은 시대에 없었다 라고 주장하고 난 전부 반박했는데? | 25.12.11 23:45 | | |

(IP보기클릭)116.125.***.***

Delicious mango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3374547 저사람은 진짜 순수하게 사이다가 존재하지 않았다라고만 말했는데 님은 자꾸 자연물, 천연물 이렇게 몰아가신 이유가 뭡니까? 저 사람은 프리스틀리 보자마자 납득하고 넘어갔는데 난독으로 왜 시비를 거신 거죠? | 25.12.11 23:50 | | |

(IP보기클릭)125.143.***.***

BEST
처음부터 자기 부하직원한테 “일이 잘 풀려도 걔는 작정하고 쫓아낼거임 ㅇㅇ” 했던 놈
25.12.11 22:57

(IP보기클릭)106.101.***.***

매운콩국수라면
애초부터 저에피소드 시작부터 성찬하고 친했던인물들 다 사내정치에 못버티고 나갔는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버티던 유일한 사람이고 계속 막내일만 시키다가 저것도 트집잡으려고 일부로 미션준거라 그냥 흠잡으려 따진게 맞음, 정작본인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해야한다는 주장이고 신식 조리기구나 회장한테 구이해준다면서 호일에 찜쪄주고 재료도 냉동 고등어나 매생이등 사용하고 매생이는 성찬한테 씨게 팩폭맞기도 했었음 | 25.12.11 23:53 | | |

(IP보기클릭)118.235.***.***

?? : 저희는 합성조미료 안 써요(사이다를 넣으면서)
25.12.11 22:57

(IP보기클릭)211.36.***.***

전통은 만들어가자
25.12.11 22:57

(IP보기클릭)218.239.***.***

BEST
한식에 바나나를 썼어요는 돼도 한식에 라면스프 썼어요는 좀 그렇짆아
25.12.11 23:00

(IP보기클릭)118.235.***.***

성찬이 파벌인 부하직원이라 모과청을 썼었어도 "나라면 사이다를 썼을 것이다" 하며 쫓아냈을거야
25.12.11 23:00

(IP보기클릭)112.187.***.***

Esper Q.LEE
ㄹㅇㅋㅋ :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서 사이다 같은걸로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 잡았어야지 이딴 식으로 했을지도 모름 | 25.12.11 23:12 | | |

(IP보기클릭)125.133.***.***

BEST
소신발언: 봉주말이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함. 피망과 파프리카는 엄연히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산' 채소잖아 천연탄산수나 모과청도 봉주 성격과 운암정 모토 생각하면 당연히 '자연산'식재료로 직접 정성들여 담근 상품을 추구했을거임 그런데 액상과당과 인공적인 탄산을 넣어 만든 공장제조 사이다를 써서 맛을 낸 것이 문제라는 거지 확실히 저말은 맞는거 같은데
25.12.11 23:02

(IP보기클릭)221.163.***.***

루리웹-5408627664
운암정 비빔밥 고추장에 순창 고추장 썼다고 하면 아무리 맛있어도 좀 그런거지 | 25.12.11 23:04 | | |

(IP보기클릭)211.235.***.***

루리웹-5408627664
하지만 첨부터 뭔짓을 해도 내보낼거라고 작정한 시점에서 그냥 트집일 뿐 | 25.12.11 23:04 | | |

(IP보기클릭)183.107.***.***

루리웹-5408627664
맛 있으면 장땡이라는 말로 요리계를 흔든게 마르코 그 양반이긴 해서... 난 잘 모르겠음 | 25.12.11 23:09 | | |

(IP보기클릭)121.167.***.***

루리웹-5408627664
봉주 말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저 성찬에게 도움받은 사람이 실수를 크게 했어야 했음 누구 도움을 받았든 결과적으로 실력과 퍼포먼스 둘 다 해냈고 고객 입장에서도 만족한 시점에서 저렇게 말하면서 쫓아낸 건 걍 쫓아내기 위한 구실밖에 안 되긴 함 현시대에 저런일이 있었으면 부당해고에 고대로 들어맞긴 할걸. 식객 자체가 좀 7~80년대를 그리고 있어서 이런 식의 법리 지적은 별 의미 없긴 하지만 | 25.12.11 23:11 | | |

(IP보기클릭)119.67.***.***

루리웹-5408627664
봉주 캐릭터자체가 아랫것을 사람취급하지않아서 개연성은 있음 이전에도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몇년을 함께한 직원의 사소한실수를 짚으며 너해고 이지랄하던거보면 | 25.12.11 23:16 | | |

(IP보기클릭)121.139.***.***

루리웹-5408627664
나도 맞다고 생각함. 운암정 음식이 한두푼이 아닐텐데, 내가 손님이면 비싼 음식에 공장제 사이다 썼다하면 별점 1점 줄듯. | 25.12.11 23:19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7885934881
근데 정작 작중 하는행동보면 주인공이 맛이 제일좋을때가 아니더라도 그계절에 나온재료써야된다며 계절 고등어와 옛날기법으로 조리할때 지는 시대에 변화에 따라가야한다며 신식 조리기구 쓰고, 제철아닌 냉동고등어나 매생이등 사용하면서 매생이는 주인공한테 팩폭맞고 긁히기도함 본인은 전통을 무시하지 않되 시대의 변화흐름에 맞게 가야한다고 말하는게 오봉주였는데 성찬하고 친했던 인물 사내정치로 다 내쫒고 유일하게 수년간 막내일만시켜도 버티던애를 쫒아낼 건수 만들려고 일부로 과제라고 준거, 먹는사람들은 불만도 없고 먹던사람들이 저런거 물은것도 아닌 본인이 하나하나 다 물어보면서 흔집찾고있었음 | 25.12.12 00:01 | | |

(IP보기클릭)49.175.***.***

BEST
저 에피소드 시작부터 뭘 하던 쳐낼거라고 못박고 시작한거라 생트집 맞음.
25.12.11 23:03

(IP보기클릭)211.198.***.***

전통이 문제가 아니라 가공식품이라고 트집 잡은거 같긴 한데...성찬이랑 봉주가 대결하면 오히려 성찬이 보수적이고 봉주가 새로운거 더 쓰려는 쪽이었으니
25.12.11 23:03

(IP보기클릭)211.198.***.***

RandomName
그런데 어자피 트집 잡을려고 했던건 | 25.12.11 23:03 | | |

(IP보기클릭)222.111.***.***

일인분에 몇십씩 나가는 초고급한식당에서 간으로 다시다같은 화학조미료 넣는다하면 쫒겨나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25.12.11 23:03

(IP보기클릭)118.235.***.***

나라면 갈아만든 배를 썼을거야!!
25.12.11 23:04

(IP보기클릭)220.72.***.***

애초에 성찬 라인이라 내쫓을 명분이 필요했던거니
25.12.11 23:04

(IP보기클릭)112.172.***.***

파프리카랑 피망은 그냥 고추야!
25.12.11 23:05

(IP보기클릭)222.114.***.***

운암정이 어떤 집인데 남들 다 한다고 공장제 msg 뿌리면 쫓겨나지 저런 집은 그러라고 비싼돈 받고 내는거라서 이건 쫓겨난 거 실드치기가 어려움
25.12.11 23:06

(IP보기클릭)211.208.***.***

사이다 트집은 ㄹㅇ 핑계고 성찬이 파벌이었던 직원들 쫓아내려고 구실 잡은거지
25.12.11 23:06

(IP보기클릭)125.140.***.***

봉주가 내로남불 엄청 심해서 내보내려고 작정하고 트집잡은거 맞음
25.12.11 23:08

(IP보기클릭)126.194.***.***

파인다이닝인데 조미료쓴거랑 같은 느낌인거지 핑계는 핑계인데 딱히 틀린 말도 아님
25.12.11 23:09

(IP보기클릭)61.72.***.***

집에서 만들어먹는거면 몰라도 음식점에서 기성제품쓰면 제품성분바뀌거나하면 골치아파지지
25.12.11 23:09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114.***.***

저 세계관에서 운암정은 미슐랭 3스타급 위상을 가진 고급 한식집이라는 걸 감안해야 함. 1억짜리 차에 고오급 인조가죽 쓰면 짜치다고 욕 먹을 거잖아? 재료 선정부터 고급화 전략을 써야 하는 식당에서 사이다를 쓴다? 마인드부터 잘못된 거임.
25.12.11 23:09

(IP보기클릭)115.92.***.***

저건 파벌싸움임
25.12.11 23:10

(IP보기클릭)121.183.***.***

트집잡을라고 작정한건 맞는데 틀린말은 아니라는 정도
25.12.11 23:10

(IP보기클릭)175.125.***.***

최상위급 한식집에서 파프리카 등 재료 써보는건 상관 없는데 사이다 쓰면 질 떨어지는거 맞지 않나
25.12.11 23:10

(IP보기클릭)121.131.***.***

근데 뭐 동네 식당도 아니고 고급식당이니까 억지는 아니긴해
25.12.11 23:10

(IP보기클릭)116.45.***.***

일부러 트집 잡으려고 한거 있긴한데 운암정 같은 파인다이닝에서 사이다 썼습니다 이러면 많이 짜치는 것도 사실임
25.12.11 23:11

(IP보기클릭)221.147.***.***

심지어 이름도 봉주르!
25.12.11 23:11

(IP보기클릭)175.120.***.***

근데 생각해보면 탄산수도 공장에서 나온거 아님?
25.12.11 23:13

(IP보기클릭)175.125.***.***

레이시어
자연에서 나오는 천연탄산수가 있음 | 25.12.11 23:16 | | |

(IP보기클릭)220.117.***.***

파인다이닝에서 재료의 퀄리티를 얼마만큼 깊게 들어가느냐의 차이같은거라나? 듣기로는 비싼 레스토랑들이 돌대가리라서 몇시간씩 치킨스톡 뽑는게 아니라고... 상용 치킨 스톡 쓰면 맛 비슷하게 나는것은 아는데 직접 뽑는게 미미한 차이가 나고 그 차이를 누적시켜서 최종적으로 한 단계를 더 올리는게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라나?
25.12.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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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쓴 요리사는 성찬이랑 친한 후배여서, 설령 탄산수를 썼어도 봉주는 다른 트집 잡아서 쫓아냈을 것.
25.12.11 23:23

(IP보기클릭)118.235.***.***


봉주는 의외로 개선할건 개선하고 트랜드 따라가는 스타일임. 반대로 성찬이 전통성을 고집하고. 원래라면 저 사이다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겠지만 저 후배 성찬라인타던애라 트집잡는건 확실하지.
25.12.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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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반탈레반
고등어 애피소드에서도 성찬은 그계절에 재료를 사용, 옛기법으로 조리 봉주는 냉동재료를 사용, 신식 조리기구로 조리 매생이때도 냉동쓰면서 전통의 무게 생각없이 경솔한말한거에 성찬의 팩폭에 긁히기도 함 갯장어 에피소드에서도 구이에서 호일사용해서 구이가 아니라 찜을 만들었다며 장사마인드라며 성찬이 하는말에 반박은 못하고 먹는사람은 만족했음 이런소리나 했었던걸보면 본인이 저렇게 말할처지는 아니긴함 | 25.12.12 0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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