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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영화관 위기에서 중요한 건 이거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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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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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확실한건,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소비 패턴이 좀 더 색다르고, 확실하게 기억에 남을 경험을 하는 쪽으로 바뀌었다는 점임. 얼마를 쓰든 확실한 경험에 더 집중함. 예전같이 돈 남고 시간 남는다고 극장 가서 아무 영화나 보는 그런 소비 패턴이 아님. 이거에 좀 집중해봐야할 필요가 있다 생각함. 이런 걸 무시하고 자꾸 그냥 싸면 다 보는거임 하는게 그래서 잘못된 접근인거고.
25.12.01 00:15

(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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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측면에서 난 극장이 잘 적응하지 못했다 생각함. 관객들은 얼마를 쓰든 그에 걸맞는 서비스, 경험을 요구하는데, 극장 산업은 코로나 이후 비용 절감에 집중하다보니 오히려 그 측면을 상당히 놓쳐버렸음.
25.12.01 00:16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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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으로 이야기 하면 제일 열받는 사람이 "그냥 잘만들면 알아서 온다니까?" "그냥 표값 내리면 온다니까?" 여러 복합 요인인게 큰데 저것만 앵무새처럼 반복함 저걸 정면에서 부정하는 사례들이 차고 넘침에도
25.12.01 00:20

(IP보기클릭)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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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한 가지만 있는게 아닌데 표 값만으로 초점을 맞추는 애들 많지
25.12.01 00:15

(IP보기클릭)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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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안와서 서비스를 줄인거다 라고 말은하던데... 난 이럴때일수록 좀 서비스를 더 좋게 가져가야 사람들이 가지 않나싶음 한산한 시간에 영화관 가면 뭔 직원도 없어서 그냥 막 들어가도 모를 정도고 팝콘도 못사먹어
25.12.01 00:17

(IP보기클릭)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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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왜냐? 인생이 계획하면 반드시 계획대로 되지 않거든."
25.12.01 00:16

(IP보기클릭)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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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하자면 표값이 내린게 아님 표값이 비싼데 일시적인 할인권으로 비싸서 안볼려던 사람일부가 보러간것 이라는 거임 즉 안볼려던 사람도 가격을 내리면 보러갈수 있다는 거임
25.12.01 00:27

(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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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확실한건,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소비 패턴이 좀 더 색다르고, 확실하게 기억에 남을 경험을 하는 쪽으로 바뀌었다는 점임. 얼마를 쓰든 확실한 경험에 더 집중함. 예전같이 돈 남고 시간 남는다고 극장 가서 아무 영화나 보는 그런 소비 패턴이 아님. 이거에 좀 집중해봐야할 필요가 있다 생각함. 이런 걸 무시하고 자꾸 그냥 싸면 다 보는거임 하는게 그래서 잘못된 접근인거고.
25.12.01 00:15

(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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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Football
그리고 이런 측면에서 난 극장이 잘 적응하지 못했다 생각함. 관객들은 얼마를 쓰든 그에 걸맞는 서비스, 경험을 요구하는데, 극장 산업은 코로나 이후 비용 절감에 집중하다보니 오히려 그 측면을 상당히 놓쳐버렸음. | 25.12.01 00:16 | | |

(IP보기클릭)218.48.***.***

RussianFootball
부기영화에서 한국영화 위기론 다룬 적 있는데 그때 영화관 입장도 대변해준 건 꽤 공감이 가긴 했음. 수도세, 가스세, 월세 다 올랐고 영화관은 다 부담해야 하는데 그거 감당하려면 가격 올릴 수밖에 없다고. 다만 이해는 가지만 결국 시대의 변화에 따른 흐름이니, 적응해서 살아남는 건 영화관 스스로 해야 할 일이라고 끝맺음 했지. | 25.12.01 00:19 | | |

(IP보기클릭)39.117.***.***

SBR 레이서
코로나 시기 관객은 급감했는데, 극장은 유지해야함. 결국 표값 상승, 서비스 질 저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했지, 극장들 문닫을 거 아니면. 그리고 그 여파가 코로나를 기점으로 달라진 소비 패턴, 늘어난 경쟁 사업들, OTT라는 새로운 플랫폼등의 원인과 더불어 굉장히 세게 찾아온거지 지금ㅇㅇ. 그나마 다른 나라들은 원래 영화는 비싼 취미였던 만큼 가격 측면에서의 문제는 좀 덜했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또 아니었으니. | 25.12.01 00:23 | | |

(IP보기클릭)175.113.***.***

RussianFootball
걘적으론 얘네가 가격을 코시국때 너무 급하게 올리면서 관객들의 체감에 너무 부정적 인상을 줘버린게 큰듯. 결국 19년도까지 기존 시장이 박리다매식 싸게 팔아서 엄청나게 모으자는 버블이었는데, 그게 너무 빨리 꺼져버린거지. | 25.12.01 00:27 | | |

(IP보기클릭)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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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한 가지만 있는게 아닌데 표 값만으로 초점을 맞추는 애들 많지
25.12.01 00:15

(IP보기클릭)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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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왜냐? 인생이 계획하면 반드시 계획대로 되지 않거든."
25.12.01 00:16

(IP보기클릭)115.136.***.***

OTT가 나온이상 극장은 사망선고를 받은셈인데... 코로나가 그 사망선고를 가속화함 사실 표내리는건 이제 의미 없음.. 이미 영화표는 쿠폰할인으로 만원 이하로 볼수있음에도 이정도인데 표값내리면 내린만큼 사람들이 모여야 겨우 본전인 수준임 내린만큼 안오면? 거기서 끝인거임
25.12.01 00:16

(IP보기클릭)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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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안와서 서비스를 줄인거다 라고 말은하던데... 난 이럴때일수록 좀 서비스를 더 좋게 가져가야 사람들이 가지 않나싶음 한산한 시간에 영화관 가면 뭔 직원도 없어서 그냥 막 들어가도 모를 정도고 팝콘도 못사먹어
25.12.01 00:17

(IP보기클릭)121.178.***.***

밥배
사람들이 안 와서 극장에 돈이 돌지 않는데 직원들 월급은 어떻게 챙겨줄 거고 서비스를 어떻게 유지한대? 요즘같이 극장가 빙하기에 서비스를 유지한답시고 직원만 계속 늘리면 들어오는 수익에 비해 인건비만 더 많이 잡아먹어서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꼴이지. 솔직히 지금 적자폭이랑 가뭄 수준으로 극장에 오지 않는 관객 수 생각하면 그나마 남은 직원들 유지하는 것도 버거울 걸. | 25.12.01 00:26 | | |

(IP보기클릭)221.138.***.***

루리웹-7340025162
극장은 대기업이 하지않나 투자 차원에서 당장 적자여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소리였음 적자인걸 몰라서 한 소리가 아니고 | 25.12.01 00:33 | | |

(IP보기클릭)106.253.***.***

비싼 표값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중요하다 생각함 시나리오는 엉망인데 이 엉망을 배우로 만회하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결국 배우들은 좋은데 영화는 재미없는 결과물...
25.12.01 00:18

(IP보기클릭)14.33.***.***

OTT가 줄 수 없는 경험을 극장이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럴 마음이 없어보이는 현시점에선 요원하지
25.12.01 00:19

(IP보기클릭)221.138.***.***

애초에 예전에 한국 극장 산업이 잘 됐던 이유 자체를 한국 사람들이 극장, 영화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다른 문화 산업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빨라짐
25.12.01 00:19

(IP보기클릭)118.235.***.***

근데 천만영화가 매년마다 나오는거였나?
25.12.01 00:20

(IP보기클릭)175.116.***.***

카오브

20~21 코로나로 제외하면 매년 나오긴 함 | 25.12.01 00:24 | | |

(IP보기클릭)118.235.***.***

다봄
이거라면 그냥 다음년이면 평범하게 천만 나올것같은데 부산행 같은 영화 없었던게 이번해인거잖아 | 25.12.01 00:41 | | |

(IP보기클릭)175.116.***.***

카오브
그렇긴 해 걍 올해 라인업이 별로였을 수도 있고.. | 25.12.01 00:42 | | |

(IP보기클릭)1.242.***.***

안 가게 된 걸 가게 만드려면 뭔가 다른 게 필요할 거 같긴 함
25.12.01 00:20

(IP보기클릭)211.234.***.***

BEST
이런 내용으로 이야기 하면 제일 열받는 사람이 "그냥 잘만들면 알아서 온다니까?" "그냥 표값 내리면 온다니까?" 여러 복합 요인인게 큰데 저것만 앵무새처럼 반복함 저걸 정면에서 부정하는 사례들이 차고 넘침에도
25.12.01 00:20

(IP보기클릭)175.113.***.***

뜌땨_
요구는 쉽거든. 그러니까 자영업 장사가 안되는데요 => 가격을 30프로 내리세요 라는 정신나간 솔루션을 답이라고 주장하는거지... | 25.12.01 00:34 | | |

(IP보기클릭)180.68.***.***

영화관만 문제다라기엔 그것도 아니지 악순환 고리중 하나일뿐임 코로나 전 영화서비스와 표값으로 돌아간들 그때처럼 영화보러가진 않을거야
25.12.01 00:20

(IP보기클릭)180.68.***.***

무슨지거리야
옛날이랑 정말 시대가 달라 내가 무언가를 한다는건 그시간에 할 무언가를 포기한다는거야 요즘시대에 영화관에 간다는건 그시간에 편하게 넷플릭스 보고 쇼츠보고 | 25.12.01 00:24 | | |

(IP보기클릭)180.68.***.***

무슨지거리야
공짜로 킬링타임하는 시간을 포기하고 가는거라고 | 25.12.01 00:24 | | |

(IP보기클릭)175.113.***.***

ㅇㅇ 그렇지. 가격이 문제다 => 맞음. 그러니까 가격을 내리면 산다 => 그게 안된다니까요.
25.12.01 00:21

(IP보기클릭)175.113.***.***

DDOG+
뭐 보통 가격 얘기 빼고 나오는 얘기가 '더 창의적이고 폭넓은 웰메이드 작품들로 폭을 넓히고 영화를 질적으로 향상시켜야~' 이야기인데... 솔직히 모르겠음. 막상 '잘 만들어도 안본다' 의 사례는 차고 넘치는게 영화판이라. 물론 그 방법 말고 다른 대안도 없지만... | 25.12.01 00:22 | | |

(IP보기클릭)118.235.***.***

귀멸 극장판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 일반판은 ott로 내고 최종편이라든지 SP 로 극장판 내기
25.12.01 00:21

(IP보기클릭)220.89.***.***

이젠 돈도 시간도 다 소중하니깐
25.12.01 00:21

(IP보기클릭)220.86.***.***

해결책이 있을까 옛날 성행한 오페라가 지금은 크게 줄었듯이 어쩔 수 없는 흐름일까
25.12.01 00:22

(IP보기클릭)42.82.***.***

개인적으로 코로나 이후로 가격이 확~ 뛰면서 데이트 코스에서 제외되고 주말에 할 일 없으면 생각없이 보러 가던 사람들이 안가게 되면서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던 관객이 사라진게 크다고 봄
25.12.01 00:2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31.222.***.***

ott가 완전히 자리잡은이후 영화계에선 아예 흥행예측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함 솔까 좀비딸은 진짜 못만든 영화인데 원작파워와 조정석 티켓파워에 정부지원으로 그나마 흥행한거고 b급 코미디영화 보스만 봐도 진짜 노잼인데도 흥행하고 잘만든 영화면 극장가서 본다는 말이 무색하게 잘만든 영화들도 꼴아박고 있는 상화임
25.12.01 00:24

(IP보기클릭)175.199.***.***

가격내려도 옛날처럼 이영화 쩐다 해서 1000만나오는 경우는 이제 잘 없을듯
25.12.01 00:24

(IP보기클릭)119.195.***.***

개인적으로는 극장에서 얻을수 있는 긍정적 경험은 큰 화면 단 한 개밖에 없었는데 폰딧불이나 전화, 좌석 발로 차는 빌런도 많고, 음향은 음량만 크지 찢어지고 깨지고 왜곡되고 지랄났고 화질도 아이맥스니 뭐니 해봐야 영화용으로 만들어진 포맷이 아니라 열화되다보니 영화관에서 주는 만족감이 그리 크지 않음
25.12.01 00:26

(IP보기클릭)175.209.***.***

BEST
정확히 하자면 표값이 내린게 아님 표값이 비싼데 일시적인 할인권으로 비싸서 안볼려던 사람일부가 보러간것 이라는 거임 즉 안볼려던 사람도 가격을 내리면 보러갈수 있다는 거임
25.12.01 00:27

(IP보기클릭)125.183.***.***

표값 1천원 이벤트 했음? 처음 듣는데
25.12.01 00:27

(IP보기클릭)119.195.***.***

지나가던갑부
문체부에서 영화관 6000원 할인권을 뿌렸었는데 근데 성인 표값 시간대랑 요일, 아이맥스 등 상영관 차이따라 만원~2만원 아닌가 | 25.12.01 00:29 | | |

(IP보기클릭)175.113.***.***

루리웹-3851987649
문화의 날에 다른 할인하고 겹치면 실질적으론 6000원 아래로 볼 수 있었음. | 25.12.01 00:30 | | |

(IP보기클릭)118.32.***.***

지나가던갑부
문화의 날이랑 뭐 쿠폰 뿌리는 거 겹쳐서 쓰면 싸게 볼 수 있는 거 있었음. 문화의 날 영화 볼라니까 그런 게 있다해서 경기도민 어쩌고 저쩌고 앱깔고 한참 씨름하다 신청할라니까 며칠전인가 몇주 전에 신청해야 했다 어쩌고 저쩌고 또 뭐 존나 복잡해서 짜증나서 걍 영화관을 안갔는데 그거 가지고 영화 가격 천원이었는데 이거밖에 안나왔으니 영화가격 내려도 흥행 못돌린다는 증거라 그러니 뭔가 좀 황당하네 이미 영화관 쏘다니는 인구가 박살나고 대체제가 자리잡은 상황에서 표값 내린다고 뭐 극단적인 반전 효과는 못 볼거란 생각은 동의한다만 딱히 이쪽이나 반대쪽이나 어느쪽에도 뭔 증명이 될 것 같진 않은데 | 25.12.01 00:51 | | |

(IP보기클릭)223.38.***.***

사실 영화관 표값이 코로나 때 한 번에 확 뛰어서 그렇지 가격 하나만 가지고 깔거면 타 취미생활이랑 비교했을 때 여전히 싼 편임 다만 ott 라는 경쟁시장이 있으니까 비싸보이는거고 그런만큼 가격경쟁으로 싸우면 어차피 표값 낮춰도 지는 싸움이 예견돼있음. 그래서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차별성이 필요한데, 이 부분에서 실패함. 서비스가 막 엄청 좋냐하면 아니고 4d 니 뭐니 하는 것도 일부고
25.12.01 00:28

(IP보기클릭)118.223.***.***

그냥 사람들이 영화관에 가서 여가 시간을 소비하는 그런 문화가 다른일들에 비해 경쟁력을 잃은거임
25.12.01 00:28

(IP보기클릭)175.209.***.***

계속 물타기로 싸도 안보러간다 어쩐다 하는데 싸면 보러감 국가에서 할인권 하니깐 안볼려던 사람도 보러가서 시청인구나 증가하는게 보이는데
25.12.01 00:30

(IP보기클릭)122.153.***.***

표값 이벤트 한줄도 몰랐다
25.12.01 00:31

(IP보기클릭)125.176.***.***

가격 내리라는 말은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게 맞아. 절대값이 비싼 것도 있지만, 그만큼 받았는데 왜 품질은 개판이냐는 소리가 함유되어 있는거거든.
25.12.01 00:31

(IP보기클릭)125.176.***.***

Coral Jean
그리고 할인권을 줘도 일시적으로 싸게 볼 수 있다는거지, 결국 사람들 머리엔 15000원이란 명제가 박혀있다는 점을 간과하는 것 같더라. | 25.12.01 00:33 | | |

(IP보기클릭)182.22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좋은 영화가 나오려면 일단 저변이 넓어야함. 옛날엔 영화가 진짜 쏟아져 나왔고 그래도 사람들이 어느정도 봐줬음. 박찬욱, 봉준호도 첫 작품은 내리폭망 했지만 그래도 차기작도 투자 받을 여건이 되니까 명감독으로 올라섰지 요즘 같은 시기엔 어려움. 왜냐하면 ott 이후로 새로 나오는 영화 드라마 숫자가 물리적으로 줄음.
25.12.01 00:34

(IP보기클릭)175.113.***.***

루리웹-9979971793
ㅇㅇ 맞음. 자주 말하는 '재밌는 영화를 만들라고'가 허황된 이유 중 하나가, 그 재미있는 영화는 폭넓은 영화풀에 자본과 흥행이 뒷받침되어야 태어날 수 있고 양성할 수 있는거니까. | 25.12.01 00:35 | | |

(IP보기클릭)182.222.***.***

루리웹-9979971793
ott에서 아무리 감독에게 전권을 주고 돈을 많이 줘도 한국에서 줄어든 tv쇼, 영화 숫자를 ott가 대체하지 못함. 그래서 마동석 데몬헌터도 극장에서 새로 개봉할 영화가 없으니 창고에 있었던 것을 꺼낸거임. 옛날에도 창고 영화가 간간히 개봉했지만 요즘은 더 빈도가 늘음 | 25.12.01 00:36 | | |

(IP보기클릭)182.222.***.***

루리웹-9979971793
ott가 문제라기 보다는 안방 매체가 라디오에서 티비로, 티비에서 인터넷으로 넘어간 것 처럼. 영화관도 미디어의 흐름이 바뀌었으니 영화관도 업계인끼리 머리를 잘 맞대고 좋은 방향으로 바뀌길 바람 | 25.12.01 00:39 | | |

(IP보기클릭)218.48.***.***

루리웹-9979971793
ㅇㅇ 나도 이건 진짜 시대의 흐름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봄. | 25.12.01 00:42 | | |

(IP보기클릭)118.235.***.***

표값이 1000원인데 600만밖에 안 봤다가 아니라, 표값이 1000원이라 600만이나 본겠지. 좀비딸은 애초에 그냥 볼만한 영화정도였고, 전독시때문에 약간 반사이익을 본 정도? 솔직히 표값 할인 안 했으면 300만은 봤을거 같음?
25.12.01 00:39

(IP보기클릭)140.248.***.***

이참에 대관 서비스 확대하면 좋을텐데
25.12.01 00:40

(IP보기클릭)112.185.***.***

모든 문제에 답이 존재하는건 아니지 이건 해결 안될 문제고 영화 산업은, 특히 한국 영화 산업은 이제 서서히 무너질 일만 남았을 뿐인거지
25.12.01 00:42

(IP보기클릭)211.234.***.***

극장, 제작사 모두 변혁해야할 시긴데 극장은 돈 덜 쓸 생각만 하고 제작사쪽은 감도 못잡고 투자도 못받아 뭔가 시도도 못하고 고사하는 모양새고
25.12.01 00:44

(IP보기클릭)59.9.***.***

영화관 내부가 싫어서 안가는 편임. 공기도 어두운것도 싫고, 영화관 소리도 너무 크고, 의자 불편함. 귀칼 무한성 보고싶어도 그냥 풀릴때 기다려서 보자는 마인드일 정도로 내가 영화관이 가진 환경적인 요인을 감수하지 못하겠음.
25.12.01 00:45

(IP보기클릭)106.102.***.***

표값문제는 대가리를 조금만 굴려봐도 뭐가 문제인지 보임 내린만큼 관객이 더 올까 하는 부분이지 표값 반으로 내린다고 관객수가 두배넘게 온다고 판단되면 기업은 그렇게 함 그게 안되는게 뻔히 보이니까 안하는거야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느냐? 그건 올해 흥행작들 보면 답이 바로 나옴 일반대중들보단 코어팬층이 많이 보는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더 득세하는 모양새임 이전과는 소비성향이 확실히 다르지 결국 코어팬층이 있는 ip쪽으로 흥행이 몰리는게 보이니 이쪽으로 투자가 확대될거임 일반적인 대중영화? 그쪽은 이미 ott가 다 먹었음 결국 문턱이 낮은 대중오락쪽의 역할은 ott가 대세가 됐고 영화관은 좋은 장비로 감상하는 비용을 충분히 낼 수 있는 팬층들이 주로 가는쪽으로 변하는거임 이건 표값이나 이런걸로 못뒤집음 표값 낮춘다고 접근성에서 ott 이길 수 있냐에서 답이 안나옴
25.12.01 00:45

(IP보기클릭)210.123.***.***

나는 집에서 봐도 충분하겠다 싶은 영화라면 남들 다 극장 가도 굳이 안 봤음 추석 코미디 영화? 그거 나중에 집에서 OTT로 봐도 그만임 극장이라고 감동이 더 커지진 않아 정말 역사에 남을 명작이 아닌 이상 그럼 그 대신 꼭 극장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되는 영화라면 무조건 극장에 갔음 코로나 때도 혼자서 갔고, 4D 관객이 호평이면 무조건 4D관을 예매했고, 소형 영화관에서 잠깐만 개봉해도 꾸역꾸역 가서 봤음 아마 표 값이 4만원 5만원으로 올라도 가겠지 그 영화가 그렇게 봐야 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말이지 예전에는 이런 관람 방식이 유별난 취급이었지만 최근에는 다른 사람들도 점차 이렇게 판단하는 분위기가 되어간다고 생각함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심심한데 우리 영화나 보러갈까?' 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는 거
25.12.01 01:01

(IP보기클릭)210.123.***.***

루리웹-2642068653
예전에 비해 요즘 영화관이 즐겁지 않은 것도 사실임 영화 내용이 좋고 나쁘고 이전에 직원한테 뭔가를 주문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 보고 나갈 때까지 그 모든 시간과 경험이 '즐겁고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아본 지가 굉장히 오래 됐음 뭔가 칙칙하고 우울하고 을씨년스럽고 그런 기분이 든단 말이지 특별히 한두 가지 이유 때문이 아니라 종합적인 감상이 그래 내 방에서 프로젝터 틀어 놓고 과자 우적거리면서 먹는 게 더 마음이 편안할 때가 많음 | 25.12.01 01:15 | | |

(IP보기클릭)124.62.***.***

1. 극장 표 값이 비싸져서 선택 전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환경 ㄴ 서브컬쳐를 향휴하는 사람은 비용의 허들이 많이 높음 2. 코로나로 인해 방 안에서 즐길 거리가 있다는 걸 깨달은 사람이 많은 점 ㄴ 코로나 이후 서브컬쳐에 대한 시장성을 높게 평가한 기업이 많아짐 3. 촬영 비용이 높아져 영화에 대한 투자가 줄어 다양한or좋은 작품이 나올 확률이 적어짐 짧은 식견으로만 봐도 최소 3개 이상의 이유가 있는 현상이라 멀티플렉스 운영사와 투자자들의 다양한 노력이 있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 일본 애니메이션 보다 못한 성적을 낼 수 밖에 없음. ------------------- 전에 썼던 댓글인데 결코 하나만으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 아니라는 거임
25.12.01 01:26

(IP보기클릭)218.48.***.***

선생의검정카드
진짜 시대의 흐름에 휩쓸리는 중이라 이 위기를 극복하더라도 영화산업의 축소는 필연이라는 좀 안타까울 따름임. | 25.12.01 0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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