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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5년만에 만난 고모 밥값논쟁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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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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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빠도 그러면 이래서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는다고 설명을 하던가 그냥 애한테 짜증부리는건 동급인간 아닌가
25.10.02 16:1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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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조카 밥 사준돈을 청구하는 고모나 지딸한테 ㅈㄹ하는 아빠나 똑같다 최소한 아빠라면 내가 이래서 니 고모랑 연 끊은거야 하면서 설명은 해줬겠다
25.10.02 16:15

(IP보기클릭)12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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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집구석이야 저거?
25.10.02 16:14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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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끊을만했다
25.10.02 16:1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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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장례식장가서 수육 존나 리필해 먹어라
25.10.02 16:14

(IP보기클릭)15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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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일부러 남동생(본문의 아빠) 긁으려고 각 본거네. 심성 존나 더럽다 ㅋㅋ
25.10.02 16:14

(IP보기클릭)2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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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년 아빠놈... 진짜 친척들중에 웃어른이라고 있는 사람중에 철없는 사람 너무 많음. 그냥 아는척하고 가던길 가지 꼴에 가오잡는다고 계산해주고 뒤에서 저렇게 돈돈 거리는 고모나 그걸 또 자식한테 말해서 상처주는 아버지나...
25.10.02 16:15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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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끊을만했다
25.10.02 16:13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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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근데 아빠도 그러면 이래서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는다고 설명을 하던가 그냥 애한테 짜증부리는건 동급인간 아닌가 | 25.10.02 16:13 | | |

(IP보기클릭)153.174.***.***

맨하탄 카페
저 년 심성 보면 애가 밥 사달라고 해서 사줬다 이런 식으로 긁었을 듯. 단순히 내가 사줬다 하면 '니가 사준걸 내가 왜 갚아야 함?' 할테니까. | 25.10.02 16:15 | | |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4718099368
아는척 하지 말랬는데 그런거면 그런이유로도 참작이 가능한데 애 입장에선 그냥 못보던 사람 본거라 반가웠을 뿐인데... | 25.10.02 16:18 | | |

(IP보기클릭)153.174.***.***

맨하탄 카페
그건 전지적 작가시점이고, 아빠는 고모 말 밖에 못 들었으니 애가 사달라고 졸라서 그렇다 하면 화낼 수 있지. | 25.10.02 16:19 | | |

(IP보기클릭)221.138.***.***

맨하탄 카페
글에 대놓고 집안 사정으로 15년간 안보고 살았다는데 무슨 소리임? | 25.10.02 16:33 | | |

(IP보기클릭)223.39.***.***

맨하탄 카페
인터넷 글은 살짝 걸러야 되는게 역정이라고 했지만 단순한 투덜거림 부풀리는 경우 많아서 | 25.10.02 17:35 | | |

(IP보기클릭)175.123.***.***

맨하탄 카페
잊지말자 남매다 | 25.10.02 19:03 | | |

(IP보기클릭)121.174.***.***

BEST
......뭐하는 집구석이야 저거?
25.10.02 16:14

(IP보기클릭)15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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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일부러 남동생(본문의 아빠) 긁으려고 각 본거네. 심성 존나 더럽다 ㅋㅋ
25.10.02 16:1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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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장례식장가서 수육 존나 리필해 먹어라
25.10.02 16:14

(IP보기클릭)14.39.***.***

어떤 문제가 있어서 집안에 왕래가 없었는지 모르니까 함부로 말하기 그러네.
25.10.02 16:14

(IP보기클릭)118.235.***.***

아마 이게 구라가아니란 가정하에, 고모가 혼자있는게 아니고 다른사람이랑 있었을거고, 그 다른사람한테 "나는 조카 밥갑내주는 좋은 고모" 코스프레를 하려고 저랬을거. 그렇게 이미지만 챙기고 돈은 아까우니 청구한거고.
25.10.02 16:1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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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조카 밥 사준돈을 청구하는 고모나 지딸한테 ㅈㄹ하는 아빠나 똑같다 최소한 아빠라면 내가 이래서 니 고모랑 연 끊은거야 하면서 설명은 해줬겠다
25.10.02 16:15

(IP보기클릭)2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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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년 아빠놈... 진짜 친척들중에 웃어른이라고 있는 사람중에 철없는 사람 너무 많음. 그냥 아는척하고 가던길 가지 꼴에 가오잡는다고 계산해주고 뒤에서 저렇게 돈돈 거리는 고모나 그걸 또 자식한테 말해서 상처주는 아버지나...
25.10.02 16:15

(IP보기클릭)15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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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동급으로 놓을 일은 아닌듯. 돈 달라고 한 고모년이 과연 '내가 사줬어. 그러니까 돈 줘?' 라고 했을까 '니 애가 돈도 없대서 내가 냈다' 라고 했을까? | 25.10.02 16:21 | | |

(IP보기클릭)1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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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을 왜 동급으로 놓음;; | 25.10.02 16:28 | | |

(IP보기클릭)220.72.***.***

루리웹-4718099368
나는 저상황에서 자식에게 짜증낸 아버지가 너무 철업고 미워보였어. 동급은 아니더래도 저렇게 이야기를 했어야했을까? 싶다. 최소한 아버지라면 말이지. | 25.10.02 16:33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4718099368
고모가 그렇게 얘기 했다면 더욱 더 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차분하게 물어봤어야 함 그게 아빠로서의 역할임 | 25.10.02 16:33 | | |

(IP보기클릭)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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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있어서 왕래 없이 지내는 거 인지하고 있는데 저랬던 거 자체가 스스로 불러온 재앙 아님? | 25.10.02 16:36 | | |

(IP보기클릭)15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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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모르고 덮어놓고 남을 미워하면 그게 더 철없는거지. | 25.10.02 16:41 | | |

(IP보기클릭)106.101.***.***

시브리즈
밥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인사만 했음... 그리고 인사만 한것도 문제라면 아빠로서 엮여서 좋을 일 없으니 연을 끊으라고 차분하게 설명을 해줬어야 함 화를 낼게 아니라... | 25.10.02 16:42 | | |

(IP보기클릭)221.138.***.***

은빛설원
연은 15년째 끊고 있었는데 자기가 반갑다고 이어붙인거잖음; | 25.10.02 16:42 | | |

(IP보기클릭)220.72.***.***

시브리즈
보통 집안 사정이라고 하면 아버지쪽 형제자매가 사이가 않좋거나 그런걸 말했겠지? 근데 저런경우 보통 자식선에서 눈치로 그냥 아 문제가 잇구나 인지만 하는 경우라고 해도 별개로 고모랑 별 트러블없이 가깝던 기억만 가지고있으면 당연히 본문처럼 너무 오랜만에 보면 아는척을 했을꺼고 저렇게 저렇게 스노우볼이 굴러갈꺼라고 생각할까? 난 글쎄. 잘모르겠어. 그냥 고모는 년이 맞고 아버지도 대체는 참. 그렇다 싶은거지 진짜 남같은 사람이었으면 글쓴이는 아는척조차 안했겠지. | 25.10.02 16:42 | | |

(IP보기클릭)153.174.***.***

은빛설원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가 사정을 다 아니까 '왜 그걸 확인 안했지?' 라고 생각하는거지 보통은 눈 앞의 사실관계를 의심부터 하는 사람은 없음. 그래서 저런 고모년이 사회악 취급 받는 거 아니겠음? | 25.10.02 16:43 | | |

(IP보기클릭)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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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생정도면 님 말 이해되는데 이십대 후반인 사람이 그런 판단도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감 | 25.10.02 16:43 | | |

(IP보기클릭)220.72.***.***

시브리즈
그건 별개로 두자고, 20대 후반이면 30살이라고 쳐도 15살 기억일텐데... 반가웠던게 더 커서 당연히 아는척했나보지 머 | 25.10.02 16:45 | | |

(IP보기클릭)106.101.***.***

시브리즈
아니, 그러니까 밥을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인사만 한거라니까... 그리고 그것도 문제이면 아빠가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차분하게 설명을 해줘야지 애한테 화낼 일이 아니라니까... | 25.10.02 16:46 | | |

(IP보기클릭)221.138.***.***

은빛설원
아니 이십대 후반인 성인한테 어디까지 설명을 해줘야 함? | 25.10.02 16:49 | | |

(IP보기클릭)153.174.***.***

은빛설원
왜 자꾸 본문에 없는 사실을 끌어와서 아빠를 못된놈 만드는지 모르겠네. '아빠가 '인사만 했다' 고 인식한다' 라는 사실은, '고모가 자기가 사 놓고 돈을 청구했다' 라는 신뢰에 대한 배반(사실상 거짓말)을 한 시점에서 반드시 사실이라고 보기 어려움. | 25.10.02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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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4718099368
위에분이 글쓴이가 연끊은 고모네랑 이어붙였다길래 고모한테 밥사달라고 글쓴이가 엉겨붙은게 아니라 인사만 하고 돌아갔다는걸 설명한거였음 님한테 단 댓글이 아님 | 25.10.02 16:58 | | |

(IP보기클릭)106.101.***.***

시브리즈
애 사정이 아니라 집안 사정으로 연이 끊긴거면 설명을 해줘야지... | 25.10.02 17:16 | | |

(IP보기클릭)221.138.***.***

은빛설원
진짜 사정을 몰라서 저랬을거라 생각함? | 25.10.02 17:17 | | |

(IP보기클릭)106.101.***.***

시브리즈
고모가 밥값을 내줬다는걸 알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스벅 기프트콘을 보내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자세한 사정을 알고도 인사를 건낸다는게 이해가 안되어서... | 25.10.02 17:24 | | |

(IP보기클릭)221.138.***.***

은빛설원
앞에 집안 사정으로 15년 넘게 왕래 안했다 라고 하는 걸 보면 문제 있음을 인지 중이라는 건데 걍 지 반가운 마음에 ㅈ대로 행동하는 거잖아. 그럼 아버지한테 존중 못 받아도 할 말 없다고 봄 | 25.10.02 17:28 | | |

(IP보기클릭)175.210.***.***

시브리즈
이건 지능은 낮은데 말은 졸라 많네. | 25.10.02 18:38 | | |

(IP보기클릭)125.251.***.***

은빛설원
나두 이게 맞다고 본다 고모가 뭐라고 하면서 전화 했는지 정확한 상황을 모르겠고 돈을 돌려 달라고 했다는 것도 일방적인 아버지의 말 뿐이고 둘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15년이나 말을 딸에게 못 할정도의 무슨 사정인지 앞뒤 상황도 없이 화부터 내는거면 뭔가 금전적인 문제일수도 있고 🤔 | 25.10.02 19:54 | | |

(IP보기클릭)124.50.***.***

뭐 때문에 안만나는건 지는 몰라도 글만 보면 고모 인성이 이상해보임
25.10.02 16:16

(IP보기클릭)183.107.***.***

와....인간성;;;;
25.10.02 16:17

(IP보기클릭)211.214.***.***

아빠도 결국 같은 배의 진한 피다란것만 인증해버렸군. 부모의 바닥을 본 자식의 마음이란.. 고모는 안보면 장땡인 남으로 생각하면 편한데.
25.10.02 16:17

(IP보기클릭)61.99.***.***

ㅋㅋ 우리 친가도 저지랄 할머니 돌아가셔서 거의 한 15년만에 모였는데 부조금 서로 갖겠다고 개지랄염병을 쳐함 할머니 요양원에 돈부치고 달에 한번씩 가서 이야기한건 우리아빠뿐인데; 이래서 사람은 돈이 많아야 화목할수도 있다는걸 알게됨
25.10.02 16:18

(IP보기클릭)61.99.***.***

루리웹-154154154
그렇다고 아빠가 장자도 아니고 셋째인데 걍 다 나몰라라 하는거임 미친련놈들 ㅋㅋ 할머니가 통풍이오든 요양원에 가든... ? 우린 돈 못내 힘도 안쓸거야 알아서해 마인드가 있는거 | 25.10.02 16:20 | | |

(IP보기클릭)61.99.***.***

루리웹-154154154
통풍이래 중풍인데 ㅋㅋ 시벌 암튼... 뇌졸중으로 한쪽몸마비와서 요양원에가도 다같이 돈 n빵해서 내자는것도 싫어하는거보고 햐,, 이새기들 사람아니구나 짐승새끼들이구나 싶드라 근데 족같은건 진짜 개걸뱅이같이사는것도 아닌게 화가남 마인드가 걸뱅이지 사는건 해외여행도 가아끔 다녀오고 하는거보고 조금 소름돋았음 | 25.10.02 16:23 | | |

(IP보기클릭)58.233.***.***

루리웹-154154154
ㄴㄴ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개ㅈㄹ남 그냥 인간기질자체의 문제인거지 너나 부모님께서 아쉬울게 없다싶으면 만났을때 어른취급해주지말고 열받게 말하면 바로 쌍욕박아 | 25.10.02 16:28 | | |

(IP보기클릭)61.99.***.***

개망창월
그러고보니 님말이 맞는듯 저 거지발싸개같은 애들 돈많았다고 싸움 안났을거같지가 않네 ^~^ | 25.10.02 16:30 | | |

(IP보기클릭)222.233.***.***

얼마나 거지년이면 밥값을 받냐 ㅋㅋ
25.10.02 16:18

(IP보기클릭)223.62.***.***

고모 ㅂㅅ임? 왜 왕래없이 지냇는지 알겟다 ㅋㅋㅋ 남들 앞에서는 조카밥값내주는 스윗고모 헤야하는데 거렁뱅이 개방놈이라서 남동생한테 밥값 부치라 ㅇㅈㄹ
25.10.02 16:19

(IP보기클릭)1.230.***.***

고모는 그렇다쳐도 아빠란 인간이 저게 맞냐저게;
25.10.02 16:20

(IP보기클릭)153.174.***.***

루리웹-6478949619
보통 화 낼 대상이 반대 아니냐; | 25.10.02 16:22 | | |

(IP보기클릭)121.190.***.***

부모한테 얼마나 성인군자를 바라는거냐. 그냥 현상만 보고 판단 하면 되지. 년 놈 거리는 인성하고는.
25.10.02 16:22

(IP보기클릭)122.42.***.***

불가시 미르
성인군자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저거도 그냥 아빠가 딸내미 밥사줬다 생각하고 고모한테 돈 보내주고 컷하면 땡인건데 그걸 또 딸한테 역정내는건 좀.... | 25.10.02 16:27 | | |

(IP보기클릭)106.101.***.***

불가시 미르
성인군자가 아니라 아빠로서의 역할을 아예 안하고 있음 자식이 자기 동생과 무슨 트러블이 생겼다면 자식에게 화를 내는게 아니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차분하게 물어보고 사정을 설명하든, 설명이 힘들면 '안좋은 일이 있었으니 앞으로 고모랑은 연락하지 마라'고 설명을 했어야 함 화를 내는게 아니라 | 25.10.02 16:37 | | |

(IP보기클릭)221.138.***.***

루리웹-8012230332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집안 사정으로 연 끊고 지내고 있다는 거 알고있는데 굳이 지 반갑다고 껀덕지 준 딸도 이상한 거 아님? | 25.10.02 16:38 | | |

(IP보기클릭)58.233.***.***

아버지 돌아가시면 저쪽이랑은 바로 인연끊어내야겠네
25.10.02 16:25

(IP보기클릭)172.225.***.***

아빠한테 밥값주고 고모한테 커피값나간건 그냥 똥치웠다생각하고 둘다 연끊는게
25.10.02 16:28

(IP보기클릭)121.190.***.***

통찰력
그냥 인간관계 다 끊는게 | 25.10.02 16:48 | | |

(IP보기클릭)221.138.***.***

통찰력
지원 없이 독립해 살 수 있다면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 25.10.02 16:50 | | |

(IP보기클릭)121.65.***.***

걍 자존심 싸움임 설마 아무리 막장 이라도 고모가 돈을 달라고햇다그래도 결국은 자기딸 밥값인데 그걸 아까워한다고. 진자 그걸아까워할 아빠면. 글쓴이가 고모에대한글이아니라 아빠에 대한글을썻겟지. 대충보면 고모한테 인사하고 밥얻어 먹은건 맞음. 그걸계기로 고모가 아빠한테 연락을 햇겟지. 서로 연락하다가 말하다보니 과거의감정이 다시떠올랏고. 다시싸웟겟지머. 서로 자존심이 오르다가 서로사우다가 홧김에 너딸 밥값내가 냇으니 내놔라 말라 그런식으로 햇겟지. 아빠쪽에선 또 그걸듣고 드러워서준다니 그런식으로햇겟지머. 결국은 서로자존심 싸움하다가 번진격임. 아빠조 고모랑 씩씩거리면 대판싸우다가. 딸이 전화해서 하하호호하게 아빠 오랜만에 고모를 봣어 고모가 밥을 사줘서 참좋앗어. 이런식으로 말을 하니 자존심에 못이겨서 그난리나난거 같음. 이런식 전개가 높은 확률일꺼같음
25.10.02 16:29

(IP보기클릭)106.101.***.***

고모나 아빠나 똑같은 남매네 콩가루 집안이구만
25.10.02 16:30

(IP보기클릭)223.62.***.***

고모랑 아빠가 연을 끊을순있는데 아랫세대만났으면 그걸 그대로하면 안되지 지들세대에서 끊어야지 저딴게 성인?
25.10.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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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조카로써 고모한테 인사 > 할수있음 고모로써 조카한테 밥사줌 > 그럴수있음 고모가 동생한테 연락해서 돈내놓으라함 > ㅅㅂ? 아빠가 딸보고 고모한테 왜 인사해서 일을 만드냐고 지랄함 > ㅅㅂ
25.10.02 16:37

(IP보기클릭)49.167.***.***

믿거나 말거나
25.10.02 16:38

(IP보기클릭)182.222.***.***

소설입니다. 화내지들 마세요
25.10.02 16:43

(IP보기클릭)61.82.***.***

루리웹-2706108262
난 이게 소설이든 아니든 이런 글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수준을 알게 되서 유용함. 이런 글 없으면 다른 놈들이 얼마나 ㅄ인지 인식 못할테니까. | 25.10.02 17:29 | | |

(IP보기클릭)180.68.***.***

저걸 믿는 애들이 ㅄ이지
25.10.02 17:30

(IP보기클릭)210.178.***.***

유산 상속 문제로 싸운 집안 같은데?
25.10.02 17:51

(IP보기클릭)61.85.***.***

사람관계에 인연 끊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오랜동안 못보다 우연히 만나면 반가운 마음이 들지만 거기까지만 해야 됨. 어차피 인간은 안변하고 똑같음. 절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25.10.02 17:51

(IP보기클릭)112.169.***.***

와우
25.10.02 17:57

(IP보기클릭)118.235.***.***

어질어질 해지는 댓글들 몇 있네 자존심이 중요하냐 자기 딸이 중요하냐 허참..
25.10.02 18:10

(IP보기클릭)27.35.***.***

저런 갈등 정도는 거의 대부분 조금씩이라도 있지 않나 정확히 저런 경우는 매우 드물겠지만서도
25.10.02 18:41

(IP보기클릭)220.90.***.***

15년 전에 상속이든 뭐든 돈 문제로 집안 관계 파탄났을 가능성 100퍼 ㅋㅋ 애비 놈도 돈 이야기 부터 꺼내는 걸로 봐서 백퍼 돈때메 연 끊었을거임 ㅋㅋㅋㅋ
25.10.02 19:02

(IP보기클릭)125.183.***.***

결국 문제는 아빠와 고모 사이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를 모른다는게 문제고 이게 얼마나 심각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문제가 틀려질수도 있는 문제라 그냥 구경만하는게 답인듯...
25.10.02 20:23

(IP보기클릭)118.235.***.***

궁금한데, 이런 주작 글을 쓰는 사람은 왜 그러지?
25.10.02 20:48

(IP보기클릭)49.97.***.***

주작아님?
25.10.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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