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식객 성찬과 봉주의 관계를 요약해주는 장면

[요시키군]

평소 티격태격하며 싸우지만 

당연히 결혼식도 가고

자식들도 같이 노는 고런 관계 

[루리웹-3096984951]

악우임

[오로치 돗포]

베프

[로앙군]

뭐 봉주가 졸렬하게 보이는 회차가 있지만
그거랑은 다르게 사실상 찐친이지

[블렌딘]

그런 에피소드도 대부분 밑에 애들이 제멋대로 이상한짓을 한거라 봉주가 화내지

[루리웹-7869373590]

악역영애 봉주가 이제 불륜으로 혼외자식을 낳아주면 완벽하겠군.

[제이메럴조]

진짜 당연하듯이 자기 자식하고 성찬자식 만나서 놀려줄 생각하는게 킬포임 ㅋㅋㅋㅋ

[나오하]

축의금 대신 재고처리

[앙베인띠]

명예로운 승부사 오숙수

[상상하는인간]

오졌다 어디갔어

[무색소색소]

근데 가끔은 또 졸렬하고...재료에 장난질은 안했지만....

[로앙군]

사이다편이랑 냉면편은 찌질했지

[야옹댕이]

그래서 영화판이 문제임
요리에선 진지한 놈을
요리에 장난치는 놈으로 만들어서...

[팬티가빛나는밤에٩(ŏꇴ ŏ✿)]

남자다잉

[키보드 요정]

찌질하긴 한데 절대 선은 안넘는... 반드시 '요리사'로서 이기고 싶은 애증의 관계
식재료 사재기로 식재 못구하게 하거나 묘하게 요리사로서 자부심을 건들여 식재 선택을 제한하거나 하지만 일단 성찬에게 넘어간 식재료는 절대 손 안댐

[루리웹-8090083274]

ㅇㅇ 원작에선 표정이 사악하고 변태 같을 뿐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음식이 나오는게 기쁜 놈인데
영화에선 같잖은 질투심 때문에 요리사 이전에 인간이면 하면 안 될 짓도 서슴없이 하는 놈이 됨...

[rpaca49]

가족이라서 그럼 암만 티격태격 싸워도 결국 가족이거든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운암정 숙수만 안했어도 은근 찐친 가능했을 인연

[보추의칼날]

아들도 문제지만 애비가 더 문제

[극극심해어]

내 자식이 형이라고 부른다고?!

[게임안함]

이런저런 이유로 미워하면서도,

자기 분야에서는 누구보다 인정하는 라이벌이란 구도가 참 맛도리임 ㅇㅇ

[나만의생각]

둘중 한쪽이 여자면 해피엔딩이였을탠데

[Vari2ty]

그렇게 싫다고 하지만 자식끼리 같이 노는걸 상상을 하긴하네ㅋㅋㅋ

[루리웹-8090083274]

사실상 후계자 결정을 위한 시험에서 성찬이 내가 이기면 너네 집안 분위기
개박살 나잖어~ 같은 뜻과 다름이 없는 시험 전날 야반도주를 저질러서
아직 풀지 못한 거 풀어야지? 이러는 거라 그것 빼곤 악감정이 없긴 함 ㅋㅋㅋ

[PandemicZero]

부모들이 서로 계속 보고 지낼 건데 자식끼린 안놀기도 힘들지ㅋㅋㅋㅋ

[냥밀돔★]

봉주가 여자였으면 재밌었겠다

[IMURUK]

[루리웹-9907217000]

성찬 아들: 봉주 삼촌이 해준 밥이 아빠가 해준거 보다 맛있어!

[사과비타5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숙수가 거기에서 썩소까지 날려주면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트가]

봉주 인생의 최고의 극찬이 될듯 ㅋㅋㅋㅋ

[수상한변태]

오졌다 ㅋㅋㅋㅋ
봉주 평생 묵은 체증이 내려갈듯 ㅋㅋㅋ

[kohplegh]

솔직히 운암정 계승때문에 좀 틀어진거지 그것만 빼면 저만한 베프도 없긴 해

[ㅇㅍㄹ였던자]

봉주 아버지 없지않나?

[ashiwood]

(돌아가신) 아버지가 시킨거다 니까

100프로 내 본의로 온건 아니라능 츤츤 이지

[무컁]

평소엔 서로 연락 한 통 없지만
성찬이 큰 사고를 당하거나 큰 곤경에 빠질 경우
봉주가 틀림없이 나설 것이라는 건 아무도 부정하지 않을 것

[루리웹-7891614813]

성찬이 임마는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군 ㅎㅎ
자기만족 하면서 가족보다 더 도와줌 ㅎㅎ

[ashiwood]

오지는 사이지

[Gofrae]

오졌다!

[발끈말고불끈]

졸렬한 새키로 나오는편도 있긴한데, 얘만한 라이벌이자 친우 없다 싶은 편도 있고ㅋㅋㅋㅋ

[내지갑을에퍼쳐에]

저것도 서로 앙금 풀어서 그렇지 매생이 때까지만 해도 진짜 견원지간이었지

[죄수번호-8982]

서로서로 아들딸 하나씩 낳고 그애들 결혼시키는 마무리가 그려져 ㅋㅋㅋㅋ

[왁더헬]

저런 주제 성찬이 자식 생기면 용돈도 흔쾌히 주고
자식 생각해서 이제 물건 떼오기보단 회사 하나 꾸리는거 어떠냐고 투덜거릴 녀석임.

[十八子爲王]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오래지만 살아계셨으면 당연히 갔다오라고 하셨을분이긴하지

[ashiwood]

만약 그날 대결 이겨서 성찬이 오숙수에게 직계로 인정받아 운암정 차지하고 봉주가 차장사 하게 되도

결혼식장에는 와주고 만약 아직 살아계신 아버지와 조우해도 인사 말곤 말 한마디 안하지만 그래도 갈때 "곧 손자 안겨드릴게요" 하고 가겠지...!

[루리웹-9755773814]

외계인침공하면 한편되서 같이 싸울사이

[맑탉앉않굻헒]

봉주가 여자였으면
성찬이 아이랑 나이도 같았을텐데

[루리웹-4875823521]

어쨌든 만화 연재하는동안 둘 관계에 있어 가장큰 갈등원인이었던 '요리승부' 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여러차례 겨루면서 묵은감정이 많이 해소된 덕분이지 뭐

[DKim]

나름 합성 따위 필요없이 오피셜로 뽀뽀쪽❤️ 해댄 츤데레 커플. ㅋ

[루리웹-6087329254]

이런거 볼때마다 악역영애 오봉주 생각나...
오봉주가 여자였으면 진히로인이었을것...

[비얌Biyam]

[루리웹-6087329254]

오성길은 자신의 친 자식인 오봉주와 수제자 성찬을 결혼시켜 운암정을 물려주려고 하고, 오봉주와 사사건건 투닥거리던 성찬은 "봉주는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좋아하지도 않는 나와 결혼하는건 부당한 일"이라며 운암정을 나가 차장사를 하게 되고, 오봉주는 "나랑 결혼하기가 그렇게 싫었냐"며 성찬을 증오하게 되는데.....

[루리웹-4236529154]

식객의 소마

[비얌Biyam]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

그리 싫어하면서 당연히 애들이 같이 놀 거라는 전제를 깔고 사는게 넘 귀여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