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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점점 늘어나는 사무직 그만두는 사람들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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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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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뒤지게 힘들기 vs 마음이 힘들기
25.08.18 07:32

(IP보기클릭)118.40.***.***

BEST
이제 이러면 또 노후에 어쩌고 소리하는 사람 등판함
25.08.18 07:32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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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에 비례해서 보상이 크면모를까 그게 아니니 차라리 육체적 피로는 자면 그만인대 정신적 스트레스는 퇴근해도 안사라짐
25.08.18 07:33

(IP보기클릭)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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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건 자기한테 맞는일 하면 되는거지 난 대학생때 오지게 막노동이랑 공장 아웃소싱 일했더니 몸 쓰는일엔 넌더러가 나서 오히려 사무직이 너무 좋음 물론 내가 좋아하던 전공일 살려서 일하는 행운을 얻기도 했지만
25.08.18 07:34

(IP보기클릭)61.72.***.***

BEST
회사다녀도 노후 조진사람이 태반인데 ㅋㅋㅋ
25.08.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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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나도 연구직하다가 그냥 때려치고 생산직하고 있는데 머리가 가벼워진 느낌임 오늘 예비군 훈련가는데 너무 즐겁다
25.08.18 07:3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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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경쟁하고 성과에 치여서 힘든거지
25.08.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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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뒤지게 힘들기 vs 마음이 힘들기
25.08.18 07:32

(IP보기클릭)106.101.***.***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이거 vs라기 보다는.. 몸도 마음도 둘다 혹사받다가 둘중에 하나만 혹사시키니까 삶이 나아졌다는 뜻 같음. | 25.08.18 07:36 | | |

(IP보기클릭)211.246.***.***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몸과 마음이 사실 따로 놀지를 않아서 몸이 지나치게 힘들면 마음이 피폐해지고 반대도 마찬가지라 자기 성향이 중요한 듯 | 25.08.18 07:54 | | |

(IP보기클릭)211.234.***.***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난 몸도 쓰는 회사라 몸도 마음도 힘든데? | 25.08.18 09:34 | | |

(IP보기클릭)118.40.***.***

BEST
이제 이러면 또 노후에 어쩌고 소리하는 사람 등판함
25.08.18 07:32

(IP보기클릭)223.39.***.***

메이룬스 데이건
노후에! | 25.08.18 07:33 | | |

(IP보기클릭)61.72.***.***

BEST
메이룬스 데이건
회사다녀도 노후 조진사람이 태반인데 ㅋㅋㅋ | 25.08.18 07:34 | | |

(IP보기클릭)106.101.***.***

메이룬스 데이건
20살때부터 30 40 etf 넣으면 그만이야 ㅋㅋ | 25.08.18 07:35 | | |

(IP보기클릭)211.119.***.***

메이룬스 데이건
근데 저런거 보면 젊을 때 스트레스 받아서 병치레 하는게 노후에 더 해로운거 같음 ㅋㅋㅋㅋ | 25.08.18 07:37 | | |

(IP보기클릭)61.109.***.***

메이룬스 데이건
노후도 지금 살아있어야 있다는건 생각 못함 옛날에 잠 자는시간 아깝다고 죽은뒤에 푹 자면 된다는거랑 똑같은 소리 | 25.08.18 07:37 | | |

(IP보기클릭)39.7.***.***

에릭카트먼
요새 자산 인증 하는 사람들 보면 걍 etf 넣고 배당 받는 게 나을 듯 뭐 미국인들도 노후 대비 대부분 그걸로 한다는디 | 25.08.18 07:41 | | |

(IP보기클릭)112.218.***.***

루리웹-7326759635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노후를 시작하기도 전에 죽을듯. | 25.08.18 07:42 | | |

(IP보기클릭)106.101.***.***

あかねちゃん
자영업 할돈있음 그게 맞음 자영업 성공확율 거의없는대 돈은 묻어두면 일단 원금 어느정도는 보장 되니까 | 25.08.18 07:43 | | |

(IP보기클릭)211.234.***.***

에릭카트먼
95인데 일만하다 이제서야 그런걸좀 배운다 아직통장도 못만들었는데 어떤식으로 배워야함? | 25.08.18 07:55 | | |

(IP보기클릭)106.101.***.***

메이룬스 데이건
노후걱정(월 75만원씩 IRP 계좌에 때려박으며) | 25.08.18 08:02 | | |

(IP보기클릭)211.234.***.***

에릭카트먼
원금 보장됨? 까먹을수도 있지않나? | 25.08.18 09:35 | | |

(IP보기클릭)106.101.***.***

고대십선비
무조건 보장은 아니지만 자영업은 99프로 원금은 기본이고 억단위로 빚이 생기니까 | 25.08.18 11:00 | | |

(IP보기클릭)106.101.***.***

바닥깔개
일단 증권사 이벤트로 계좌터서 Isa irp 연금저축펀드 중에 마음에 드는걸로 하면됨 돈 묶이는거 싫으면 그냥 미국 직투로 etf 알아보고 사면됨 | 25.08.18 11:01 | | |

(IP보기클릭)211.234.***.***

에릭카트먼
eft알아보고있는데 isa로 사야 비과세라면서 그래서 isa부터 만들고 하려고 | 25.08.18 11:08 | | |

(IP보기클릭)175.113.***.***

고대십선비
은행 예금자 보호 한도와 같음. IRP 외에 일반 예금까지 다 합쳐서 은행별 1억(최근 상향됨). 단, IRP 상품중에 원금보장 상품만 보호됨. 주식 채권혼합 펀드형 상품은 보호 안됨. 글고 원금보장상품은 정기예금 금리와 비슷해서 수익이 별로 안나옴. 요컨데. 모든 재테크 수단 중에 원금 보장 되는 모든 수단은 수익이 별로 없고 수익율이 큰 상품은 원금 보장 안됨. IRP도 똑같. 결국은 니 선택임. | 25.08.18 11:19 | | |

(IP보기클릭)183.99.***.***

あかねちゃん
리먼 사태때 그 노후자금 다 날라간 사람들 엄청 많음. etf는 이런 이슈 한번 생기면 원금이 다 녹아내려서 지수가 원상복귀되어도 자기 원금은 원상복귀 되지 않음. 아이스크림 녹았다 다시 얼리더라도 원상복귀 안되는것과 같음. | 25.08.18 11:54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다들 경쟁하고 성과에 치여서 힘든거지
25.08.18 07:32

(IP보기클릭)14.55.***.***

으응?
현장밥먹기 힘들다고 몸편한 에어컨쐬면서 사무직 하고 싶다고 감리사무실 들어온 시공 아재 냉방병 걸리고 난생 처음 해보는 실력으로 엑셀로 계산서 공부하고 관공서용 한글작성하고 보고서용 워드작성하고 하다보니 일 새로 배우는거 같다고 제발 현장사무실로 배치해달라고 난리 ㅋㅋㅋㅋㅋㅋ | 25.08.18 09:44 | | |

(IP보기클릭)117.111.***.***

BEST
나도 연구직하다가 그냥 때려치고 생산직하고 있는데 머리가 가벼워진 느낌임 오늘 예비군 훈련가는데 너무 즐겁다
25.08.18 07:33

(IP보기클릭)203.142.***.***

루리웹-999999999
예비군 가서 업무전화 받으면 개빡인데 생산직은 그런게 없는건가 | 25.08.18 07:38 | | |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2809288201
그런것도 있고 미래를 굳이 걱덩하지 않아도 된다?의 느낌 끝나고 뭐하고 놀까만 생각하면 됨 ㅎ | 25.08.18 07:40 | | |

(IP보기클릭)1.246.***.***

루리웹-2809288201
전화 받을일이 없지.... 생산직은 말 그대로 기계만 돌리면되니 | 25.08.18 07:51 | | |

(IP보기클릭)118.235.***.***

예전에도 다른일 하다가 노가다 하면 일한만큼 주고 OT다챙겨줘서 좋다는 사람들 있었음 근데 이런 사람들 주변에는 없고 sns에서만 보이는건 이유가 뭘까
25.08.18 07:33

(IP보기클릭)106.101.***.***

BEST
성과에 비례해서 보상이 크면모를까 그게 아니니 차라리 육체적 피로는 자면 그만인대 정신적 스트레스는 퇴근해도 안사라짐
25.08.18 07:33

(IP보기클릭)221.162.***.***

쿠팡 나가보니까 몸은 힘든데 마음은 편하더라...
25.08.18 07:3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0.126.***.***

BEST
뭐건 자기한테 맞는일 하면 되는거지 난 대학생때 오지게 막노동이랑 공장 아웃소싱 일했더니 몸 쓰는일엔 넌더러가 나서 오히려 사무직이 너무 좋음 물론 내가 좋아하던 전공일 살려서 일하는 행운을 얻기도 했지만
25.08.18 07:34

(IP보기클릭)119.71.***.***

루리웹-0261028672
'하고 싶은 일 한다'는게 요점임. | 25.08.18 12:06 | | |

(IP보기클릭)118.235.***.***

이게 참 슬픈 거야...
25.08.18 07:34

(IP보기클릭)211.38.***.***

루리웹-2595463879
뭐 슬플 거 까지 있어? 누구한테는 육체노동이나 단순노무가 더 맞을 수도 있는 거잖아 | 25.08.18 07:35 | | |

(IP보기클릭)118.235.***.***

루루팡 루루얍
사회통념같은것 때문에 자신에게 맞지않는걸 잡고있어야했던게 슬픈거죠 | 25.08.18 09:01 | | |

(IP보기클릭)118.216.***.***

사무직보다 생산직이 좋다가 아니라 자기 적성 찾은거 같음
25.08.18 07:34

(IP보기클릭)175.210.***.***

그나마 버티던 사람들도 워라밸 얘기하면서 승진 기피하는 경향이 보이는 것도 비슷한 이유려나 승진 기피는 월급 동결 영향도 크겠다만
25.08.18 07:34

(IP보기클릭)175.193.***.***

쉬운일은 없다지만 정신공격이 훨씬힘든가보군
25.08.18 07:34

(IP보기클릭)211.234.***.***

Ash8lue
정신공격이 더 힘들긴하지 몸 힘든게 더 남 근데 나이 들어갈수록 몸도 힘들어짐 | 25.08.18 09:37 | | |

(IP보기클릭)211.38.***.***

머 자기에게 맞는 게 있는거지
25.08.18 07:34

(IP보기클릭)1.235.***.***

나도 때려치고 음식점 주6일일하는데 주6일인거빼고 훨씬행복함 돈도 많이주고
25.08.18 07:34

(IP보기클릭)121.139.***.***

저러니 다들 결혼포기하고 애기포기하고 사는거지 혼자서 저정도만 벌어도 충분하니
25.08.18 07:35

(IP보기클릭)59.0.***.***

샘 바우어
그렇지... | 25.08.18 12:58 | | |

(IP보기클릭)121.178.***.***

사무직 현장직 싸우지말아여 윗대가리들이 고용더 안하고 한푼 안쓸려고 우리 갈아넣는거잖아요 죽여라 길로틴 길로틴 길로틴!!!!
25.08.18 07:35

(IP보기클릭)118.41.***.***

몇개는 그냥 자기 성향에 맞는일을 찾은것뿐 같은데 스벅이나 햄버거집이나 택시도 결국 사람 상대하는 일이라 일하다 진상이 없을수가 없음 제대로된 폭탄 만나면 재수없음 일주일동안 머리속에 떠오름
25.08.18 07:35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4304559398
이게 맞는 말임 누구는 사무직이 좋고 누구는 현장직이 좋고 누구는 관리직이 좋은 건데 그놈의 계층화 때문에 | 25.08.18 09:02 | | |

(IP보기클릭)223.39.***.***

퇴근후에 직장생각안해도 되는건 큰장점이다 그 생각으로 생산직했는데 결국 퍼지더라 하루12시간 주야교대..
25.08.18 07:35

(IP보기클릭)106.101.***.***

뭐 본인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지
25.08.18 07:36

(IP보기클릭)36.38.***.***

아무리해도 끝나지 않고 늘어만 나는 업무 vs 눈에 보이는 결과
25.08.18 07:36

(IP보기클릭)118.235.***.***

어짜피 똑같은 쥐꼬리 월급인거 나편한거 찾아야자
25.08.18 07:36

(IP보기클릭)14.6.***.***

나도 중소공장이랑 노가다 둘다 해봤지만 지금 편의점 알바하는 게 가장 행복함
25.08.18 07:37

(IP보기클릭)220.78.***.***

사무도 그렇고 서비스직이 그냥 정신적으로 지침 ㄹㅇ
25.08.18 07:38

(IP보기클릭)118.235.***.***

차 운전하고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회사관두고 대리기사 하는중인데 대만족중 수입도 훨씬 많아졌고
25.08.18 07:38

(IP보기클릭)39.7.***.***

전문 기술이 아니라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사무행정은 적성에 맞는 사람이 따로 있음
25.08.18 07:38

(IP보기클릭)211.38.***.***

엘스웨어카짓
적성은 전문성하고는 다른 얘기니까 전문 기술이 아닌 것은 맞긴 함 | 25.08.18 07:54 | | |

(IP보기클릭)103.241.***.***

작은 학원 운영하다가 뉴질랜드 이민 와서 식품 공장에 취직했는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안 받아서 너무 행복함 ㄹㅇ...
25.08.18 07:38

(IP보기클릭)125.133.***.***

개발직 때려치고 쉬는중인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는일 하고싶다. 옛날에 밀링이나 CNC 배우고 싶었는데 지금이라도 할까...
25.08.18 07:39

(IP보기클릭)125.133.***.***

자이안트카타
제조업 망하고 있어서 비추여. 중국한테 다ㅜ넘어가고 있음 | 25.08.18 07:48 | | |

(IP보기클릭)118.235.***.***

자이안트카타
제조 설계직은 지금 망해가고 있어서 어떻게든 비추야 | 25.08.18 10:05 | | |

(IP보기클릭)39.7.***.***

농사 지으면서 슬로우라이프라는데 왜 나는 1년 365일 숨 쉴 시간도 없이 바쁘냐;;;;
25.08.18 07:39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213.***.***

あかねちゃん
농사는 원래 부지런한 사람이나 할수 있는 직업이지.. | 25.08.18 07:49 | | |

(IP보기클릭)106.101.***.***

회사다니다가 서비스직 하고 있는데 나는 이게 낫더라 서비스직이 아무리 ↗같다 하더라도 진상오면 개무시 하거나 정 안되면 같이 싸우고 진짜 안되면 경찰 불러서 쫓아내면 내일 안봐도 되지만 회사 진상은 매일 아침마다 같은공간에서 봐야됨... 이거 존나 고통스러웠음.
25.08.18 07:39

(IP보기클릭)121.161.***.***

챗지피티한테추천받은이름
둘다 해당되는게 공무원이니 면직률 높은것도 이해가된다 | 25.08.18 07:43 | | |

(IP보기클릭)110.8.***.***

나도 A사와 B사 사이에 끼인 곰이라 챙길 왕서방들이 많아서 공감가네 하 씁 ㅋㅋㅋ
25.08.18 07:39

(IP보기클릭)118.235.***.***

나도 현장이 편하더라
25.08.18 07:40

(IP보기클릭)106.101.***.***

나는 공문만 아니면 참 좋을것같아...ㅠ
25.08.18 07:40

(IP보기클릭)118.235.***.***

호텔9년 -> 식당창업3년(코로나) -> 사무직으로 왔더니 사무직이 뭔가.. 난 더좋던데 ㅠ
25.08.18 07:40

(IP보기클릭)106.101.***.***

도토도코
원래 그전에 ↗같은 경험 했으면 그 ↗같은걸 해소할수 있는 다음 직업이 뭐든 더 낫게 생각할수도 있음. 나도 그 ↗같다는 서비스직 하고있는데 지금이 훨씬더 나음. | 25.08.18 07:42 | | |

(IP보기클릭)106.101.***.***

이상한 사람들 및 꼰대들 많아서 그럼
25.08.18 07:41

(IP보기클릭)2.56.***.***

정확히는 사무직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무직하며 동료들의 뒷담, 상사의 갑질 등 압박으로 쌓인거지... 내가 파견가 일 하는 곳 현업들도 그 꼴임 현업 기업 내 조직 개편되다보니 윗 대가리등 교체로 요즘 더 심해짐...
25.08.18 07:41

(IP보기클릭)211.235.***.***

လက်ထပ်မိန်းမ
갈수록 능력없는애들만 남아서 일도 점점 힘들어져서 맨날 야근하고 ㅋㅋ | 25.08.18 07:56 | | |

(IP보기클릭)182.213.***.***

영업직하다 자영업하다 그만두고 쿠팡 다니면서 프로그램 개발하고 은퇴했는데 쿠팡이 제일 마음 편했다
25.08.18 07:41

(IP보기클릭)106.102.***.***

몸이 불편하기 vs 머리아프기
25.08.18 07:42

(IP보기클릭)58.65.***.***

음...그런거 있지., 사무실서 테스트 어케 할지 고민하거나 개선평가 아이템생각하고 있는거 보다 걍 현장서 이슈 자재 처리하거나 자재 돌릴 때 아무생각 안하고 해도 되는게 오히려 맘이 편하더라....
25.08.18 07:42

(IP보기클릭)180.211.***.***

난 현장에 있었는데 야외서 일하면서 죽을거같던데 그걸버틸만큼 사무직이 힘든가보네
25.08.18 07:42

(IP보기클릭)58.126.***.***

ㅈ소 공장가면 몸도 마음도 괴로워지는곳도 있지
25.08.18 07:43

(IP보기클릭)118.235.***.***

사무직, 서비스업, 생산직 이렇게 세곳 다녀보니까 걍 생산직이 좀 낫긴하드라......
25.08.18 07:43

(IP보기클릭)124.80.***.***

사무직은 근데 야근을 밥먹듯이하니 뭐..
25.08.18 07:49

(IP보기클릭)39.7.***.***

노동 환경이 좀 그나마 개선되니까 감정노동이 생각보다 빡센게 되어버림 쉬는 날도 전화오고 이러니까 휴일도 휴일이 아니게되어서
25.08.18 07:50

(IP보기클릭)118.235.***.***

역시 인간은 정신이 중요하지
25.08.18 07:51

(IP보기클릭)220.156.***.***

뭔일을하든 사람이 문제인것같음 모든 스트레스의 원흉은 본인을 포함한 사람 그 자체
25.08.18 07:54

(IP보기클릭)118.235.***.***

ㅈ소 관리직 때려치우고 용접하는데 세상에 몸좀 힘들어도 스트레스없고 조음
25.08.18 07:55

(IP보기클릭)211.235.***.***

사무직이 힘든건 받는돈에 비해 해야하는게 많은데다 맨날 능력없는 애들만 남아있으니까 그런거임
25.08.18 07:57

(IP보기클릭)112.154.***.***

사무,현장 때에 따라 대타에 ㅈ소기업 특징답게 ㅈ뺑이 까다 대상포진으로 반년 넘게 날리고서 지금 장비일 한지 7년차인데 스트레스 빈도가 확연히 줄어 좋긴한데 돈 떼먹는 쓰레기들이 넘 많아서 이제는 한달 월대 일하자고 해도 돈이나 제때 받을까 싶어 무서움. 그러니 다시 직장 생활 할까 싶다가도 기술도 있고 사람들이 기피하는 직종이니 재취업은 나이가 40대 후반이래도 가능하지만 보나마나 스트레스에 병을 다시 얻을게 뻔하고. 참 먹구살기 힘들다.
25.08.18 08:00

(IP보기클릭)112.154.***.***

유이유주니
그래도 현장일이 압도적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음. 물론 폭염에 폭우에 혹한에 황사같이 심한 계절은 몸이 극한으로 힘들지만. 각자 고충은 다 있는거라 | 25.08.18 08:02 | | |

(IP보기클릭)123.199.***.***

사무직만이 정답이 아니지. 적성에 맞는일을 하는게 가장 중요함. 현장은 무조건 고통이야, 서비스직은 무조건 고통이야 어쩌고 저쩌고 다 필요없음. 자기 적성에 맞는일을 찾는게 최선임
25.08.18 08:04

(IP보기클릭)211.185.***.***

내동창 맥날알바하다가 매니저였나? 정확히 생각안나는데 걔는 만날때마다 ㅈ같다고 말했었는데 나도 저 글에 나오는 일들 해봤는데 오히려 스트레스 ㅈㄴ 받았음 사무직이던 서비스직이던 현장직이던 나한테 맞는 적성이 잇는거 같다 솔직히 어떤 직업이던 제대로 돈 많기는 글렀으니까 그나마 적성 맞는 일을 찾는게 가장 좋은거 같음
25.08.18 08:06

(IP보기클릭)118.235.***.***

정답은 없는데 어릴때부터 세뇌당해와서 그럼. 자신에게 맞는 업종이 있는거야.
25.08.18 08:27

(IP보기클릭)221.146.***.***

자기 자기신에 맞는걸 입어야뎀 안맞는거 게속 하면 어디가 꼭 하나 망가지고 나서 그만두더라
25.08.18 08:38

(IP보기클릭)222.114.***.***

개인적으로 난 두개를 번갈아가면서 하는게 좋더라 물론 그런 직장 찾기 쉽지않음
25.08.18 08:47

(IP보기클릭)106.102.***.***

에어컨, 히터 빵빵한데서 앉아서 손가락만 놀리면 된다는게 너무 좋아서 난 사무직이 적성인듯
25.08.18 09:02

(IP보기클릭)106.101.***.***

집이 휴식장소가 아니라 업무공간의 연장임 주말에 연락받고 집에서 무급으로 일하다보면 현타오지게옴
25.08.18 09:09

(IP보기클릭)123.212.***.***

불안장애 약 먹고 있는데 나도 떄려치까..
25.08.18 09:28

(IP보기클릭)106.102.***.***

철도회사 다닌적있는데 철도회사가 딱 저런느낌으로 뇌비우고 다니기좋음+워라벨 좋음 이라 이직못하면 철도에 익숙해져서 못나간다고하지 ㅋㅋ퇴근하면 잏생각 1도 안해도되고 교대근무한태 다넘기고 퇴근하면되는데 실 업무량도 1-2시간 수준이라.. 연봉도 초봉4000~퇴직8-9000쯤이면 현장직 치고는 나쁘지않고 주야비휴로 교대하니.. 문제는 결국 저 돈 받아도 수도권 집 살돈은 못모으니 강제 연고지 철도회사 구해야한다는 점
25.08.18 09:31

(IP보기클릭)182.225.***.***

그리고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역시 적성은 다 다른듯
25.08.18 09:32

(IP보기클릭)106.101.***.***

다 자기체질에 맞는 일이 있는거임
25.08.18 09:32

(IP보기클릭)106.101.***.***

20대부터 ㅈ소 전전하다가 환경미화원 2년차째 다니는중인데 일하는거는 ㅈ소에서 단련되서인지 이정도가 더럽다고?정도이고 워라밸과 급여와 정년도 보장되있고 만족도 최고임
25.08.18 10:03

(IP보기클릭)218.152.***.***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긴 함 어떤 일이든 만족하고 괜찮다 생각하면 그대로 하면 되고 근데 요새 주위에 프로그램이나 디자인쪽 사무쪽 일하는 친구들도 블루칼라 일이나 저런 쪽으로 알아보는 친구들 좀 있더라
25.08.18 10:38

(IP보기클릭)175.203.***.***

현장직에서 개 시발같은 갑질에 야근강요 특근강요 ㅈㄴ 당해서 사무직이 좋다 무조건 5시반 칼퇴근 주말쉼
25.08.18 11:25

(IP보기클릭)219.104.***.***

고고학 계열 연구소 들어가면 둘 다 즐길 수 있음 ^^
25.08.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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