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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부 집안의 선택적 팔랑귀 부모.jpg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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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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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보다 아래에 엤는 사람 말 듣기 싫은 심리라더라 '니가 뭔대'가 기본 스텐스여서 그렇다고함
25.07.03 13:04

(IP보기클릭)58.76.***.***

BEST
말의 가부를 따지기 이전에 '아니 저게 내말에 반항하네?' 가 먼저 켜지는 시스템
25.07.03 13:03

(IP보기클릭)221.165.***.***

BEST
회사 사장이 그러는 것도 개빡침 직원 얘기는 죽어도 안들음
25.07.03 13:01

(IP보기클릭)118.235.***.***

BEST
내가 원서랑 통계까지 찾아와 인용해서 하는 주장보다 챗GPT 대답을 더 믿으시는 부모님이 생각나는군...ㅋㅋㅋㅋㅋㅋ
25.07.03 13:02

(IP보기클릭)217.178.***.***

BEST
자식 뿐 아니라 친한 사람 말은 오히려 더 안듣는 경향이 있는 것같더라
25.07.03 13:02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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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부대끼면 존나 열받음 저게 말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행동으로도 보이는 경우도 자주 나오는데 대개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는 사람 말이면 맞는 말인지 어떤지 들어보려고도 안 하고 하대함 ㅆㅂ거
25.07.03 13:05

(IP보기클릭)223.62.***.***

BEST
요샌 자식말보다 유튜브 잡소릴 더 신뢰하시더라
25.07.03 13:05

(IP보기클릭)2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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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장이 그러는 것도 개빡침 직원 얘기는 죽어도 안들음
25.07.03 13:01

(IP보기클릭)21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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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뿐 아니라 친한 사람 말은 오히려 더 안듣는 경향이 있는 것같더라
25.07.03 13:02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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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서랑 통계까지 찾아와 인용해서 하는 주장보다 챗GPT 대답을 더 믿으시는 부모님이 생각나는군...ㅋㅋㅋㅋㅋㅋ
25.07.03 13:02

(IP보기클릭)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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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가부를 따지기 이전에 '아니 저게 내말에 반항하네?' 가 먼저 켜지는 시스템
25.07.03 13:03

(IP보기클릭)118.235.***.***

자기고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모르겠음ㅋㅋ
25.07.03 13:0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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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보다 아래에 엤는 사람 말 듣기 싫은 심리라더라 '니가 뭔대'가 기본 스텐스여서 그렇다고함
25.07.03 13:04

(IP보기클릭)118.235.***.***

BEST
같이 부대끼면 존나 열받음 저게 말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행동으로도 보이는 경우도 자주 나오는데 대개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는 사람 말이면 맞는 말인지 어떤지 들어보려고도 안 하고 하대함 ㅆㅂ거
25.07.03 13:05

(IP보기클릭)118.235.***.***

bookkeeper
그리고 명백이 자기 처지나 지식 수준이 상대보다 우위가 없는 상황이 와도 받아들이지 않고 과거에 집착해서 안 듣고 우겨대니 존나 패버리고싶음 | 25.07.03 13:07 | | |

(IP보기클릭)223.62.***.***

BEST
요샌 자식말보다 유튜브 잡소릴 더 신뢰하시더라
25.07.03 13:05

(IP보기클릭)112.184.***.***

Amaranth
이젠 유튜브도 아님 채찍피티를 더 신뢰하기 시작함 돌겠음.. | 25.07.03 13:15 | | |

(IP보기클릭)211.235.***.***

어? 열받네?
25.07.03 13:06

(IP보기클릭)110.70.***.***

울 아버지도 그러심ㅎㅎ 하지 말란거 죽어도 안듣다가 티비서 안좋은거다 그러면 절대 안함
25.07.03 13:07

(IP보기클릭)175.195.***.***

어제 내가 쓴 글 상황이 비슷한 타입이여서 ㅋㅋㅋㅋㅋㅋ
25.07.03 13:07

(IP보기클릭)222.121.***.***

우리부모님도 그러심 스미싱 전화 받으시길래 폰 주세요 내가 대응할게요 해도 안들으심 사기라고 해도 안듣고 결국 직접 스미싱 대응하는 곳에 전화 걸어서 바꿔 드려야지 그제야 말들음
25.07.03 13:07

(IP보기클릭)222.121.***.***

허브이스
내가 참다참다가 자식새1끼가 부모님 말아먹으라고 알려주겠냐고 자식이 말 안들으면 난리도 그런 닌리피우면서 왜 자식새1끼들 말은 안들어먹냐고 했음 | 25.07.03 13:11 | | |

(IP보기클릭)121.131.***.***

사람이 아니라 내 장기나 세포로 보는거임 생각해봐 내가 밥먹는데 내 위장이 아 이건 너무 많이 먹었는데요 그만드시죠 말걸면 말을 듣겠냐고ㅋㅋㅋ
25.07.03 13:07

(IP보기클릭)211.235.***.***

저런 사람들이 사업을 한다? 집안 풍비박산 나는거임ㅋㅋㅋㅋㅋ
25.07.03 13:08

(IP보기클릭)222.232.***.***

나도 어무이 건강상태에선 뭐뭐 먹고 뭐뭐 먹으면 안 된다고 노래를 불어도 안 듣다가 병원에서 의사가 똑같은 소리하니까 그날부로 바뀌는 거보고 미침 ㅋㅋㅋ
25.07.03 13:08

(IP보기클릭)110.9.***.***

이제 저 남이라는게 유튜버가 되면 수백배로 환장하고 미칠 노릇임
25.07.03 13:08

(IP보기클릭)211.36.***.***

우리가족이 그럼... 죄다 남말만 믿음. 오죽하면 큰일나겠다싶으면 내가 부모님 지인들께ㅜ연락드려서 제발 말씀한번만해달라고 사정을 할까... 한번 제대로 사고터져서 진짜 불꽃효자 강림90퍼정도 찍은 뒤엔 덜하긴 하시지만...
25.07.03 13:08

(IP보기클릭)211.115.***.***

자식 보다 타인을 신뢰하는 인생이라니 좀 서글프네
25.07.03 13:08

(IP보기클릭)112.156.***.***

털찬
저건 신뢰라기보단 자식은 내 물건이란 마인드가 좀 있는거라서 내 물건이 나한테 반항하네? 먼소리야 인거니까...신뢰문제면 안하지 검증을 할려고 할테니까 | 25.07.03 13:11 | | |

(IP보기클릭)121.142.***.***

슬픈 현실 ㅋㅋㅋ
25.07.03 13:08

(IP보기클릭)112.157.***.***

이게 나중에 심해지면 부모가 뭔말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음
25.07.03 13:09

(IP보기클릭)211.235.***.***

부모눈에 자식은 평생 애라서 그래
25.07.03 13:10

(IP보기클릭)124.216.***.***

난 10년전쯤에 아빠가 퇴직금갖고 사업한다길래 말렸는데 끝끝내 하시더라고, 손해를 보긴해도 그렇게 크게 날려먹고 나온건 아니라 다행이다 싶긴한데 사업 시작하고 한달만에 아빠가 GG치고 이거 하지말자.. 이야기 꺼냈을때 내가 무슨 표정을 지었어야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25.07.03 13:10

(IP보기클릭)118.235.***.***

30년지기 친구새끼란놈이 평생을 나한테 저 ㅈ랄떨어서 뒤늦게 나이먹고 절교함
25.07.03 13:12

(IP보기클릭)211.234.***.***

우리 가족분이 자꾸만 개발자인 나에게 주식 자동매매프로그램을 만들어보라 권하신다 그걸로 앉아서 가끔 들여다만보고 때돈버는 사람이 있다고 나는 답한다 그게 사실이라면 모든 프로그래머는 그 자동매매프로그램을 진작에 개발해서 쓸것이고 지금도 돈 준다하면 개발할사람 많다고 그리고 자동매매 라는것 자체가 사실 패턴을 정의해서 사고 파는것이고 그 프로그램은 국제 정서나 뉴스는 반영할수도 없는데 어떻게 매수 매도의 패턴을 정할것인가 질문했지만 가족의 대답은 그게 전문가의영역(개발자)아니냐 라고 답변하였다 그 전문자의 영역은 개발자가 아니라 전문투자자의 영역이다라고 설명했지만 여전히 아직도 내가 프로그램만 개발할줄 알면 만들어서 때돈벌었을텐데 라고 혼잣말을 하신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답답해서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어 혈압이 급상승을 한다
25.07.03 13:13

(IP보기클릭)223.39.***.***

악령의멜로디
그럴때는 그럼 빌게이츠가 그런프로그램 만들어서 쉽게 부자되지 뭐한다고 마이크로소프트 만들어서 부자됐겟냐 하면 어느정도는 수긍함 | 25.07.03 14:13 | | |

(IP보기클릭)211.234.***.***

환타포도맛
비슷하게 항상 설명하는데 전혀 안들으심 티비에도 나왔다고만 말슴하실뿐 | 25.07.03 14:14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34.***.***

반대도 그럼 부모 말도 안듣는 애들이 선생님 말은 그나마 듣듯이
25.07.03 13:14

(IP보기클릭)211.229.***.***

우리 부모님은 TV 광고 유튜브 광고 말은 들어도 내 말은 안 듣던데... 티비나 광고로 뭐가 몸에 좋다 > 꼭 사야함 아니다 광고다 헛소리다 말해도 안 들림
25.07.03 13:14

(IP보기클릭)116.34.***.***

내 친구 부모가 사기코인에 투자할려고 한 적 있었는데 진짜 친구가 별의별 똥꼬쇼를 다 한 뒤에야 말을 들어주더라.
25.07.03 13:22

(IP보기클릭)175.197.***.***

그런데 그것도 돈많이 벌어오면 바뀌더라.. 바로 서열정리됨.
25.07.03 13:24

(IP보기클릭)223.39.***.***

그런데 부모님은 내가 기저귀에 똥싸던 시절부터 중학교~고등학교까지 신나게 똥볼차고 흑역사 만들어내는거 직관했잖아 아무리 어른되고 직관력이나 눈치가 좋아졌더라도 믿음이 조금 덜해지지 않을까?
25.07.03 13:24

(IP보기클릭)182.228.***.***

우리 아빠가 딱 이런데 나랑 내 동생 말은 죽어도 안 듣고 어디 사기꾼 버리지들 말만 듣고 사기 당하고 사설 도박 하다가 먹튀 당하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라고 말을해도 안들어 에휴
25.07.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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