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양놈들 문서(특히 성경)을 읽을때
보통 중국서 먼저 접해서
중국애들이 자기네들리는대로 뜻을 무시하고
한자 독음만으로 표기한 방식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성경의 애굽(이집트), 바로(파라오), 에베소서(에페이로스), 고린도(코린트)
등의 찐빠가 일어난 거였다.
1. 양놈들이 샬라샬라 말하고
2. 중국애들이 그걸 듣고 자기네 한자발음중 최대한 비슷한걸 적고
3. 그걸 한국서 독음을 한글로 옮기는데 한국식 한자 독음은 중국쪽과 1200년의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근본적인 발음갯수의 한계가 뭐였느냐?
사실 중국어가 성조구분으로 억지로 늘려서 그렇지
실 구분가능한 발음갯수가 엄청나게 적어서
한글표기 기준으로 복잡한 발음들은
대부분 구사가 힘든편인데
한자가 모양외우기도 힘들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독음갯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표기가능한 발음이 되려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한고로
외국어 발음을 한자로 독음 표기하면 괴리가 어마어마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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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찰지더라고 | 25.07.03 11: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