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부분이 좀 보였지만
싶업 첫 콘솔겜치곤 존나 잘만든거 맞는듯
타격감이랑 액션 카메라 워크가 존나 오짐
캔 수집할때 자세 잡는거 웃기긴한데
쓸데없이 멋있음
패링,회피 같은건 플레이어가 잘한다는
느낌을 주게 잘만든거 같음
회피 후 연계되는 스킬들이 간지랑 타격감이 장난아님
스토리는 그럭저럭인데
수집품으로 줍는 기록들 대부분이 비슷한 내용이라
줍는맛이 오지게 떨어짐
몰압감이 느껴지기 커녕 매번 똑같으니
숫자채우려고 넣었나 생각할정도
대사 부분에서 니케 느낌이 많이남
올드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레벨디자인은 뭔가 이상함
쉬운 부분은 너무 쉬운데
어려운 부분은 괴이 할정도로 어려움
특히 잡몹 체력이 지나치게 높게 설정된게
니케 2주년 미니겜 만든 회사 맞구나 싶기도 하고
레보아 부분은 개열받음
뭘 하고싶어하는지는 알겠는데 안어울리고
귀찮기만 한 맵임
파쿠르가 되다 말다 하는것도 열받고
극후반 보스 패턴중에 총을 쏴야 하는 즉사기 패턴
이거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었음
자동조준은 본체만 되서 타게팅 쉽지않음
여러모로 재밌긴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좀 보였던 겜
그라고 엉덩이랑 찌찌 존나 잘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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