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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사랑니 뽑다가 눈이 멀었던 사람.jpg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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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7.***.***

BEST
'대기환자들 다 집에 감'ㅋㅋㅋㅋㅋ
25.06.27 16:31

(IP보기클릭)123.142.***.***

BEST
머야.... 치과선생님이 "네~ 수건덮었어요~" 라고 하실줄 알았는데 진짜 블랙아웃이었어....ㄷㄷㄷㄷㄷㄷㄷㄷㄷ
25.06.27 16:31

(IP보기클릭)110.70.***.***

BEST
원장 : 아니, 내 손님이...!! 오늘 장사가....!!
25.06.27 16:33

(IP보기클릭)106.101.***.***

BEST
솔직히 나도 저기 있었으면 항문 오그라들어서 튀었을 듯
25.06.27 16:33

(IP보기클릭)210.104.***.***

BEST
'그걸 지켜보던 환자들 치료대기하다가 다 집에 감... ㄷㄷㄷㄷㄷㄷ'
25.06.27 16:32

(IP보기클릭)118.235.***.***

BEST
사랑니가 신경 근처에 있으면 동네 치과에서 거부 하는 이유
25.06.27 16:34

(IP보기클릭)59.15.***.***

BEST
의료사고난줄 알았구나
25.06.27 16:32

(IP보기클릭)119.197.***.***

BEST
'대기환자들 다 집에 감'ㅋㅋㅋㅋㅋ
25.06.27 16:31

(IP보기클릭)106.101.***.***

BEST
이거부캐아님
솔직히 나도 저기 있었으면 항문 오그라들어서 튀었을 듯 | 25.06.27 16:33 | | |

(IP보기클릭)110.70.***.***

BEST
이거부캐아님
원장 : 아니, 내 손님이...!! 오늘 장사가....!! | 25.06.27 16:33 | | |

(IP보기클릭)221.160.***.***

이거부캐아님
무서웠을 듯 ㅋㅋㅋㅋ | 25.06.27 16:33 | | |

(IP보기클릭)104.28.***.***

센티넬라
…그래도 사람 안 죽어서 다행인가…? | 25.06.27 16:36 | | |

(IP보기클릭)118.32.***.***

이거부캐아님
다른 진료대에서 치료받던 환자들도 도망가겠다 ㅎㄷㄷ | 25.06.27 16:43 | | |

(IP보기클릭)122.38.***.***

이거부캐아님
근데 저정도 식겁하면, 의사랑 간호사도 오늘 더이상 진료하기 싫을듯.. 서로 윈윈. | 25.06.27 17:49 | | |

(IP보기클릭)223.222.***.***

이거부캐아님

| 25.06.28 08:06 | | |

(IP보기클릭)112.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01214312
김치 아닌가? 치위생사 잔아 ㅋㅋㅋㅋㅋㅋㅋ | 25.06.27 17:18 | | |

(IP보기클릭)123.142.***.***

BEST
머야.... 치과선생님이 "네~ 수건덮었어요~" 라고 하실줄 알았는데 진짜 블랙아웃이었어....ㄷㄷㄷㄷㄷㄷㄷㄷㄷ
25.06.27 16:31

(IP보기클릭)211.234.***.***

뇌신세기
마취제에 아나필락시스 왔거나 긴장해서 미주신경이 자극받아서 그런듯 | 25.06.27 19:58 | | |

(IP보기클릭)210.104.***.***

BEST
'그걸 지켜보던 환자들 치료대기하다가 다 집에 감... ㄷㄷㄷㄷㄷㄷ'
25.06.27 16:32

(IP보기클릭)59.15.***.***

BEST
폴리글랏
의료사고난줄 알았구나 | 25.06.27 16:32 | | |

(IP보기클릭)58.124.***.***

폴리글랏
앗... | 25.06.27 16:33 | | |

(IP보기클릭)125.182.***.***

폴리글랏
아 이 치과는 솜씨가 별로구나 하고 다른 치과 예약할듯 | 25.06.27 16:34 | | |

(IP보기클릭)116.46.***.***

나도 저거 당해봤는데 쉽지 않음
25.06.27 16:33

(IP보기클릭)122.38.***.***

우리몬쨩귀엽죠
난 헌혈하고, 30분이상 쉰다음 나와서 기차타러 가는데, 기차시간에 살짝 늦을 것같아서 잠깐 살짝 뛴적있는데,(30초도 안뛰었을 거임.) 기차타고 진짜 죽는 줄 앎.. 온몸에 식은 땀 나고, 눈앞은 블랙아웃 직전되서 와 이렇게 죽는구나 라는 생각들정도로 몸이 떨렸음. 전혈도 아니고, 성분헌혈이였는데도, 그러더라... 그 후로 헌혈하면 절대로 안 뜀. 진짜 죽는줄 알았어. | 25.06.27 17:52 | | |

(IP보기클릭)106.101.***.***

코스모스창고
군대에서 오전에 헌혈하고 오후에 삽들고 작업했는데 지금생각하면 뭔 사고 안난게 다행 | 25.06.27 18:17 | | |

(IP보기클릭)121.137.***.***

코스모스창고
나는 헌혈하는 도중에 저 현상이 와서 진짜 죽는 줄 알고 소리지르고 난리 피웠음. | 25.06.28 04:26 | | |

(IP보기클릭)118.235.***.***

치아가 신경하고 연결도다보니 가끔 벌치하거나 그러면 저론일 있긴한데 무서웠겠다 ㄷㄷㄷㄷ
25.06.27 16:33

(IP보기클릭)59.15.***.***

정모대사
나도 사랑니 뽑을떄 위치에 신경이 근접해있어서 영구적으로 감각을 잃을 수 있다고 각서 받더라고... | 25.06.27 16:40 | | |

(IP보기클릭)118.235.***.***

청새리상어
확실히 미각이 좀 희미해진 기분이었어. | 25.06.27 17:41 | | |

(IP보기클릭)59.15.***.***

Tanova
내 경우는 마취한 기분이 영원히 안풀릴 수 있다고 그러던데 다행이 시술 잘 됐는지 그런거 없었음 | 25.06.27 17:46 | | |

(IP보기클릭)24.20.***.***

청새리상어
우리 아빠가 이거 걸림ㄷㄷ 60대에 사랑니 뽑으셨는데 혀 한쪽이 마비되셨다더라. 몇년 지나니까 반쯤 돌아오긴 했대. 임플하는데 사랑니가 옆에서 밀고 있는 포지션이라 어쩔 수 업었대ㅠ | 25.06.27 23:58 | | |

(IP보기클릭)220.116.***.***

더러운펭귄인형
나도 전에 다니던 치과에선 뽑지 말라고 했는데 얼마 안지나서 입안쪽에 뭔가 가시같은게 박힌 느낌이 나서 뽑아달라고 치과 갔다가 검사 받으니 사랑니가 나오려고 하면서 주면 뼈가 변형되서 살뚫고 튀어나온거라고 빨리 뽑아야 한다고 해서 뽑았음;;; 당시엔 살이 뚫린 상태라 진짜 물도 제대로 못삼키고 뒤지는줄... 첨엔 의사도 뭔가 박힌줄 알고 잡아 당기는데 개아프더라고... | 25.06.28 01:13 | | |

(IP보기클릭)24.20.***.***

청새리상어
끼야악 | 25.06.28 01:26 | | |

(IP보기클릭)39.112.***.***

청새리상어
난 윗쪽 사랑니가 뽑을때 눈빠지는줄 알았어. 마취하고 이 뽑는데 뽑는쪽 눈까지 같이 빠지는것처런 너무 아픈거야. 어쨌건 어렵게 사랑니 뽑긴했는데 뽑아놓고 보니 사랑니 뿌리에 뼛조각이 붙어있더라. 의사 말로는 사랑니 뿌리가 비강쪽 뼈에 박혀있었다고... 결국은 두개골 뼈에 사랑니 뿌리가 박혀있었고 사랑니 뽑으면서 뼈 일부가 같이 뜯겨저 나온거. 눈알빠지게 아팠던 이유가 이거였으. 마취 범위 벗어났었으니까. 의사가 비강쪽 뼈가 약해졌을수 있으니 당분간 코풀지 말라고;;; | 25.06.28 09:42 | | |

(IP보기클릭)220.85.***.***

치과 어쩌냐. 이상한 소문 날듯
25.06.27 16:33

(IP보기클릭)119.194.***.***

셸쇼크 오면 눈 먼다더니 그런건가
25.06.27 16:33

(IP보기클릭)1.242.***.***

얼마나 쫄았을까;;;;;
25.06.27 16:33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06.101.***.***

너무 긴장해서 신경이 마비된건가?
25.06.27 16:33

(IP보기클릭)175.200.***.***

루리웹-6513712929
ㅇㅇ | 25.06.27 16:34 | | |

(IP보기클릭)221.156.***.***

대기손님 : 여기서 빠져나가야 겠어
25.06.27 16:34

(IP보기클릭)121.131.***.***

나도 군대에서 잠깐 온 적 있었음 갑자기 앞이 안보이니 아찔하긴 하던데
25.06.27 16:34

(IP보기클릭)222.105.***.***

그 상황을 직접 보면 나도 집에 갈듯..
25.06.27 16:34

(IP보기클릭)118.235.***.***

BEST
사랑니가 신경 근처에 있으면 동네 치과에서 거부 하는 이유
25.06.27 16:34

(IP보기클릭)125.130.***.***

Merem Solomon
윗니는 괜찮은데 아랫니는 대학병원을 권장 하더라구 나도 아랫니가 매복니라서 한 30 여분 좀 더 걸려서 쪼개서 빼긴 했는데 동네 의사선생님이 내 사랑니 빼고도 신경 치료도 많이 해주셔서 믿고 좀 부탁을 하니까 해주시던 | 25.06.27 17:03 | | |

(IP보기클릭)175.212.***.***

Merem Solomon
나도 그렇게 거부당해서 대학병원에 예약해서 한 달만에 뽑았어 | 25.06.27 17:20 | | |

(IP보기클릭)222.103.***.***

로에딘
아예 사랑니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더라 | 25.06.27 17:27 | | |

(IP보기클릭)211.235.***.***

기립성저혈압도 눈 주변시야가 게임마냥 어두워지면서 정중앙 아주 작은부분만 보일랑말랑하고 안보이잖아
25.06.27 16:36

(IP보기클릭)223.39.***.***

아무도날막을수없다
ㅇㄱㄹㅇ | 25.06.27 16:37 | | |

(IP보기클릭)112.169.***.***

아무도날막을수없다
그래도 기립성저혈압은 다시 피가 돌면 어지러움이 해소되면서 다시 보이니까 다행이지 치료받다가 블랙아웃 되는게 더 무섭; | 25.06.27 16:40 | | |

(IP보기클릭)211.235.***.***

Ghost9
나라도 치료대기하다가 돌아갈듯 | 25.06.27 16:43 | | |

(IP보기클릭)118.235.***.***

아무도날막을수없다
기립성은 길어봐야 한 15초인데 5분동안 그랬다고 생각하니 별 생각 다 들었겠다 ㄷㄷ | 25.06.27 16:44 | | |

(IP보기클릭)122.38.***.***

그걸남궁형이
위에적었는데 난 헌혈하고 살짝 뛰었다가 그래서, 15분 넘게 간적있음.. 그날 진짜 죽는 줄 알았다.. | 25.06.27 17:54 | | |

(IP보기클릭)118.235.***.***

난 운동하다 블랙아웃 겪어봤는데 진짜 저렇게 눈 앞이 안보이더라고....
25.06.27 16:36

(IP보기클릭)58.150.***.***

난 사랑니 빼고 눈은 아니지만 혀 반쪽이 마비된 적은 있었음 풀리는데 3개월 정도 걸림
25.06.27 16:37

(IP보기클릭)118.235.***.***

와ㄷㄷ
25.06.27 16:37

(IP보기클릭)223.38.***.***

딱히 무슨 외부반응아니어도 사람이 자기반응만으로 기절할수있다는건알았는데 눈도멀수있구나
25.06.27 16:37

(IP보기클릭)118.235.***.***

828
갑자기 생각난건데 EBS과학 다큐?암튼 데프콘형 나오는거 봤는데 혼자서 이상한 자세로 질식사 하는 경우도 꽤 많다고 하더라 | 25.06.27 16:40 | | |

(IP보기클릭)223.38.***.***

울라리맨👊🏻
무섭네..머야그거 | 25.06.27 16:41 | | |

(IP보기클릭)223.38.***.***

치과의사는 '사망'판정을 내릴수있다
25.06.27 16:38

(IP보기클릭)202.14.***.***

나도 이번에 사랑니(누워있고 뿌리 굽음) 뽑을때 신경이 바로 옆이라 위험할 수 있다고 동의서 사인 받고난 뒤에 발치 하더라. 다행히 무사히 끝났음.
25.06.27 16:42

(IP보기클릭)125.179.***.***

사실 대기중인 환자가 없었다 유일한 손님이었다 라는 문구 있었다면?
25.06.27 16:42

(IP보기클릭)140.248.***.***

눈앞이 깜깜해진다는 말이 있다
25.06.27 16:43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사랑니 뽑고 나서 한동안 계속 눈이 떨려서 식겁한적 있음.
25.06.27 16:44

(IP보기클릭)118.235.***.***

신경압박이나 저혈압으로 그럴수 있음. 경험상 기립성 저혈압증세랑 비슷함. 혼자살 때 사랑니 발치하고 세시간인가 지나서 솜 물고있는거 뺐는데 딱 저런 증상 나타나서 콜택시 불러서 응급실 갔었음 앞이 안보여서 택시타러 나가는데 벽붙잡고 갔었지
25.06.27 16:49

(IP보기클릭)211.235.***.***

난 고막 찢어진거 치료하다가 저렇게 되었는데 뇌랑 몸이랑 분리된 것 처럼 시각 촉각 냄새 아무것도 안느껴져서 나중에는 내가 지금 숨을 쉬는 것 조차 느껴지지않았음. 간호사가 이리 오세요 라고 해서 걸어가기는 했는데 내가 걸어간다고 느껴지질 않으니 무슨 기계 조작하는 것 처럼 내 다리에 이렇게 움직여 라고 열심히 신호를 내려줌. 내가 누워있는지 서있는지 걷는지 숨은 쉬는지 아무것도 안느껴져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안내받은대로 잠시 누워있으니까 다시 감각이 돌아왔는데, 걸어간 감각을 전혀 느낄 수 없어서 내가 제대로 걸었냐고 물어보니까 걸어왔다고 하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긴장해서 부정맥이 온건가봐 심장이 너무 느리게 뛴거지. 지금도 이따금 눈이 어두워지면서 식은땀 나고 힘풀려서 쓰러질것같은 때가 오는데, 혈압강하제 먹고 없어졌어. 이미 혈압이 낮은데 강하제를 먹으면 반작용으로 혈압을 높이려는 기전이 작용해서 그렇다는데 이 때 처음으로 똑똑한 의사는 대단하구나 깨달음.. 다른 여러 병원에서는 즈어어엉상 입니닷!! 하고 무처방으로 집에 돌아갔는데 말이야
25.06.27 16:51

(IP보기클릭)165.225.***.***

으아악 저 환자가 이빨대신 눈알을 뽑나보다 하고 다 도망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6.27 16:52

(IP보기클릭)213.55.***.***

와 5분이면 치과 선생님도 오만생각 다 나겠다
25.06.27 16:5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37.***.***

매복 사랑니 발치 하고 싶으면 일반 치과 말고 구강안면악외과 출신 원장이나 파트 타임 의사 있는 치과로 가라
25.06.27 17:01

(IP보기클릭)112.220.***.***

그 어떤사람은 눈밭에 반사단 햇빛보고 시세포가 다 타버렸다며? 인간 신체라는게 갑자기 눈이 멀 수 있나보네...
25.06.27 17:07

(IP보기클릭)220.70.***.***

Nintendo®
설맹은 너무 흔한 거라...선글라스 필수 | 25.06.27 23:07 | | |

(IP보기클릭)220.118.***.***

비수면 위내시경 하고나서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서 말했더니 피식- 웃더니 위내시경 했다고 그렇게 되지 않아요 하던 간호사 생각 나네. 다 끝났으니 가셔도 된다고 해서 아니 눈앞이 뿌옇다니까요! 하니까 그럼 괜찮아지실 때까지 앉아있다가 가시던가요. 해서 화나는 거 참고 앉아 있었더니 10분 정도 지나서 시력이 다시 돌아오더라. 이런 것도 저거랑 비슷한 상황인가 ~_~
25.06.27 18:05

(IP보기클릭)182.225.***.***

나 가는 치과는 피곤하면 다음에 하자고 하던데. 저래서 그런가?
25.06.27 20:34

(IP보기클릭)211.204.***.***

아찔했네
25.06.27 21:19

(IP보기클릭)182.216.***.***

나도 신경치료 받고 기절이란걸 해봤었지 정신차리니 바닥이랑 뽀뽀함
25.06.27 22:14

(IP보기클릭)223.39.***.***

신경이라는게 진짜 무시무시한듯 의외의 결과를 일으킬수있으니
25.06.27 22:35

(IP보기클릭)220.70.***.***

나도 엊그제 심장이 좀 싸한 느낌이 있어서 심장조영술 했는데 딱히 이상은 없고 ..어떠한 반응에 내가 민감하게 반응함. 그게 심혈관을 좁게 해서 서서 기절.. 이러다 죽겠다 싶은 공포가 오는데 ..지금 심장박동체크하는 홀터인가 홀더 인가 .부착하고 2주 지켜볼 예정. 알약을 줬는데 .숨이 막히고 앞이 안보이게 되는 순간이 오면 침착하게 알약을 하나 꺼내서 혀 밑에 녹여서 먹고 .5분단위로 3알 먹고 그래도 증상이 그대로면. 넌 뒤진 목숨이니 .119 타라고 조언해줌 ㅋㅋ 그 와중에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약도 줬는데 .신기하게 어떤 상황에도 침착함을 유지함...와 .이게 약이 대단하구나. ..진작 먹을껄
25.06.28 01:04

(IP보기클릭)39.7.***.***

장동건
아니 ㄷㄷ 건강하세요.. | 25.06.28 06:14 | | |

(IP보기클릭)121.161.***.***

나 겪어봄. 가운에 ㅇ 조금보이고 조금씩 어두워지다가 탁 하고 가운데 작은원도 안보임. 그리고 힘빠지고 옆으로 쓰러짐....2분으로 돌아와서 해프닝으로 끝
25.06.28 01:04

(IP보기클릭)121.133.***.***

주차장에서 차 빼다가 실제로 겪어봄. 320i 앞범퍼 우그러졌던.. 우측 뒷문 하부로 찍힘. 극도로 피곤하면 순간적으로 암전 된다더라. 일 무리하지마라..
25.06.28 07:10

(IP보기클릭)118.42.***.***

블랙아웃은 아니지만 비슷한거 겪어봄 병원에서 피검사 한다고 피 뽑고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눈 앞이 하얘지면서 온몸에서 힘 쭉 빠지면서 그냥 그대로 쓰러짐 정신차려보니까 한 1분 정도 기절했었다고 하더라 그때이후로 채혈 할 때마다 피뽑고 기절했었어요 라고 꼭 말함
25.06.28 07:19

(IP보기클릭)180.80.***.***

잇몸이 조금 아픈것 같아서 손으로 건드려봤더니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고통의 극한을 맛 봤다. 진짜 찌잉하면서 어두워짐. 기절하는 줄 알았음.
25.06.28 08:55

(IP보기클릭)39.7.***.***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하니, 두려워 말라. (눈 달린 날개를 잔뜩 달고 있는 눈알 천사가) 사랑니 발치 등 통증이나 심리적 스트레스 상황에서 잠깐 전맹(일시적으로 눈이 안 보임) 현상이 나타났다면, 이는 미주신경성 실신(vasovagal syncope)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극심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긴장, 통증 등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져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해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시야 흐림, 좁아지는 시야(터널 비전) • 어지러움, 아찔함 • 식은땀, 창백함 • 실신(의식 소실) • 잠깐 동안의 시야 상실(전맹처럼 느껴질 수 있음) 이러한 증상은 뇌에 일시적으로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수 초에서 수 분 이내로 회복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비교적 흔하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랑니 발치 후 잠깐 동안 전맹이 왔다가 곧 회복된다면, 이는 미주신경성 실신에 의한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증상이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심장, 뇌질환 등)도 배제해야 하므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5.06.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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