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후루야의 불륜소동은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지쿠악스 최종화에서 이케다, 한과 함께
그 아무로의 목소리가 돌아온 순간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신뢰는 바로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건담에는… 목소리만큼은 후루야가 아니면 안된다.”
루리웹&한국커뮤 전반적으로 후루야에 대한 욕이 99%인데 반해
일본 반응은 그 목소리가 나와서 좋았다, 라는 반응이라
이렇게 반응이 차이가 나나, 싶어서 신기함,
그래서 계속 일본측 반응을 찾아보는 중.
왜 호평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어서 죽 반응을 살펴본 결과 일본인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걸로 보임.
“이건 이거, 그건 그거”
“목소리가 좋은거지 성우가 뭘 했든 관심없음“
“목소리에는 설득력이 있기에 원조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됨”
“나랑 상관없음“
다 비슷비슷한 의견이라 생각함. 결국 이건 이거, 그건 그거라 보는것.
와중에 비판하는 의견을 하나 봤는데 인상적임.
”후루야 토오루를 용서할지, 안할지는 제 권리가 아닙니다.
그저 나에게 즐기라고 해도 무리인거 같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기뻐하는걸 방해하고 싶지 않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면 잘됐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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