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시리즈에는 악마(페르소나) 둘이상을 합쳐서 새로운 악마를 만들어내는 합체 시스템이 있고
시리즈마다 다르지만 합체시 랜덤 페르소나가 생성되거나 스킬 배치가 바뀌거나, 슬라임이 나오는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합체 사고 시스템은 시리즈를 막론하고 꾸준히 있어 왔음
P1은 심심하니까 넘기고...
P3P : 벨벳룸 내부에 경보가 울리고 소환진이 붉게빛남
P4G : 정상적으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카드가 바닥에 떨어짐
P5R 합체사고 : 단두대가 멈추고 전기톱으로 직접 참수
이때부터 합체 경보라는게 생기고 합체사고에 미미한 메리트가 붙기 시작하면서 연출이 강화되기 시작
P5R 전기의자 처형 : 고장난 장비를 발로차는 바람에 쌍둥이가 같이 감전
P5R 라벤차 : 쌍둥이와 동일하게 전기톱(아프다) 처형
P5R 라벤차 : 전기의자 장치에 전원을 꼽았다가 같이 처형
P5S : 아이언메이든이 과부하로 폭발(메기도라온), 튕겨날아오는 나사를 맞고도 눈하나 깜짝안하는 라벤챠...
P5S에서 합체사고는 페르소나 스탯작 중에 볼 수 있는 가장 짜증나는 상황(회전에 예외를 만듬)
P5T : 용광로 대폭발 후 생성된 페르소나 기어가 라벤챠의 머리를 후려치며 등장
PQ 엘리자베스 : 머리에 꼽힘, 얼굴을 붉히며 전서에 담음
PQ 마가렛 : 똑같이 머리에 꽃히지만, 카드를 구겨버리고 전서에 넣음
PQ2 : 영사기를 돌린 후 소환모션에서 삐끗하는 바람에 무서운 누님한테 들이박음
P3R : 이고르가 던진 페르소나 카드가 주인공을 통과못하고 머리를 가격
역시 P5가 상대적으로 신작이라 그런가 연출도 다양하고 많은편임
출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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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만보고 바로 유기함 DLC도 샀는데, 안했음....돈아까움 | 25.06.24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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