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니 뎁 "나는 미투 운동의 실험 대상이었다"

[제송제]

왜 미국에서 공개 재판을 진행했냐는 질문에 대해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고 느꼈어요.

나 자신을 어느 정도 해부하게 되겠지만, 그냥 조용히 있자니 믿을 수 없었죠.

뭘 기다리라는 건가요? 온 세상에 떠도는 허구가 저절로 사라질 거라는 건가요?

절대 그럴 리 없어요.

제가 진실을 밝히려 하지 않으면, 마치 제가 정말 그런 짓을 한 사람처럼 남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제 아이들, 나아가 그 아이들의 자식들까지 그걸 짊어지고 살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버지니아 재판 전날, 하나도 긴장되지 않았어요.

대사를 외울 필요도 없고, 그저 진실만 말하면 되니까요. 주사위를 던진 거죠

이 일이 쉬울 리는 없었지만, 상관없었어요. ‘끝장날 때까지 싸워보자’고 마음먹었죠.

설령 주유소에서 일하게 돼도 괜찮아요. 해본 적 있거든요.”

“정말 가슴 아픈 점은, 저에게 상처를 준 몇몇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떠오르는 이 세 사람은 제 아이들 생일파티에 참석해 아이들을 안아 올리며 함께 웃고 즐겼던 이들이었습니다.

물론 저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못했던 분들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그들에게는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이었을 수 있으니까요.

저는 미투 운동 이전에 일이 불거졌습니다.

마치 미투 운동의 실험 대상처럼 느껴졌습니다. 하비 와인스타인 사건보다도 앞선 시점이었죠

저는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감내했습니다.

그리고 그 업계에서 수백 명을 만나며, 누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안전한 선택만을 하고 있는지를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차라리 깨어있는 척하는 게 낫죠(Better Go Woke)"

출처 : https://deadline.com/2025/06/johnny-depp-amber-heard-metoo-regrets-1236439418/

[DDOG+]

원문이 아마 '충돌 테스트 인형' 이었지 저 인터뷰...

[슬리핑캣]

저런 논리가 난폭한 건 아닌 게,
앰버 허드는 허위 미투 사건들처럼 오롯이 여론전으로만 조니 뎁을 죄인으로 만들었음.
걍 현재까지 일어난 허위 미투 중 가장 규모가 큰 건수였다고 봐도 무방

[iØRI♥]

"마녀를 알아본 자"

[클랑셰=씨]

역시 비전

[눈나나눈눈눈]

엠드허버를 알아보는 참된 "기계"

[zoo779]

비전 역할이 증발 되어버린 게 조니뎁 두둔 해줘서 디즈니의 눈밖에 산 거 아닌가도 싶더라...

[()도로롱]

조니뎁 물어뜯는게 진짜 광기긴 했어. 나도 한때는 믿었었고

[시키프레슈코]

그 사람이 침대에서 똥을싸질렀을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냐고

[저는 님친구입니다]

ㄹㅇ 똥 쌌다니까 조니 뎁 쪽 변호사가 ㅁㅊㄴ인가 했지

[안유댕]

무고미투 ㄷㄷ

[루리웹-3096984951]

미투가 어디까지 먹히나 시험당한 모르모트...

[SBR 레이서]

나탈리는 뭔 일 있었음?

[루리웹-9595446843]

아 ㅅㅂ 나탈리가 아니었네 죄송...댓글 삭제함

[루리웹-1001214312]

나탈리포트만은 시상식에서 남자 감독들만 상 받은다고 깐 거 밖에 없음

작품으로 승부 못한 졸렬한 사람이지

[루리웹-4275425474]

침대에 똥싼 년

[루리웹-9328636902]

결국 기억에 남은건 "그것은 개의 똥이라기엔 너무 거대했다"

[루리웹-2312132385]

조니뎁 체급 아니었으면 솔까 살자했을거임.

[누구...]

타인의 선의를 악용하는 인간들은 진짜 불벼락을 맞아야 함

[벨지안민트초콜릿]

데드풀 와이프랑 감독하고 난리인건 어찌되고있나 궁금하네

[클랑셰=씨]

아 그 나이스풀 ㅋㅋㅋㅋㅋ

[나15]

눈물은 증거가 되지 않는다.

[팔리탐 지소어]

조니뎁은 뭐 볼때마다 여론 뒤바껴 있어서 난 그냥 손떼고 있었음...

[장's]

틀린말도 아니지 그냥 일관적인 주장 하나만으로도 그정도 규모가 됐다는게 ㅅㅂㅋㅋㅋㅋ
심지어 결정적인 증거같은것도 똥쟁이가 실수한거 주워먹는것 비중도 높고 ㅋㅋㅋ

[루리웹-8528192598]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니뎁 자른 디즈니가 정작 중국의 달콤한 꿀을 빨기 위해 무릎은 꿇고 있는 게 참

[청송녹죽]

캐리비언의 해적 시리즈의 종말...

[루리웹-4500745343]

개인적으론 페미니즘은 여성참정권 얻은 시점에서 끝난 운동이라고 생각함
이미 끝난 운동에 100년동안 이런저런 이념들을 누더기골렘마냥 덕지덕지 엮으니까 상하지

[Serene Haze]

갈등만 야기하고 세금 빨아먹는 기생충 같은 사상이지
“독박육아” 라는 좃같은 억지 남녀갈등 조장하고 그거 우리가 퍼뜨린거임ㅋㅋ 하고 자랑라던게 여성부ㅋㅋ

[스텐레스쟁반]

최소한 21세기 이후 웬만한 민주국가에서 페미니즘이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을리가 없지.

[루리웹-0358648358]

잭 스패로누, 윌리 웡카, 가위손, 그린델왈드...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조니 뎁 덕분에 꿈꾸며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제나마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사빙마]

엠버허드는 권력자들의 눈 밖에 살짝났겠군

[식신시츄]

비슷한 사건이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이었지
조현병 환자 관리 시스템의 부재로 인한 사건을 남녀 갈등 문제로 바뀌게 만들면서 시스템 개선의 목소리는 싹 다 묻힘

[라스트리스]

온 커뮤니티에서 조니 뎁 합심해서 까인 적이 있었지

ㅈㄴ 무시무시한거임. 여자쪽에서 작정하면 조니뎁급 스타도 한순간에 볼드모트로 만들 수 있었다는 소리니.

[뭘찢는다고요?]

폐미 이미지가 똥쟁이로 바꼈지 ㅋㅋ

[Serene Haze]

앰버허드 합의이혼 해놓고 갑자기 허위로 개소리 무고 했는데
진짜 미1친년인듯
조니뎁 인성 유명해서 그럴리 없다 생각했는데
유게에서도 엠버허드 말 믿던 놈들 많았지

[잠자는관물대]

조니뎁만 불쌍하지

[루리웹-1974061434]

조니뎁 형은 위노나 라이더랑 잘 이어졌어야 했음 ㅠㅠ

[루리웹-1974061434]

커플 잘 어울렸음

[유니코니아]

나중에 일어난 사건사고 보면 위노나 라이더도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아니어서 좀 그렇고
오랫동안 연인으로 지낸 바네사 파라디랑 계속 잘 지냈으면 베스트였을 듯
앰버 허드 재판에서도 불리한 증언 한마디 안할 정도로 악감정 없이 헤어졌다고 들었는데 좀 아쉬운 커플임

[딩클버그]

저때 엠버허드 쪽에 붙어있던 pc쪽 인사가 한말이 그 의도를 다 까발려버린듯

'엠버허드가 잘못을 했건 안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미투)라는 이름을 걸고 나왔으면 이겼어야 했다.
그녀가 모든 걸 망쳤다.

이거였나.

진짜 무서운 이야기더라. 여자가 즙짜기 시전하면 무조건 이기는 사회를 만들려고 한듯.

[아싸독고다이]

역시 원조답다 ㄷㄷ..

[DragonOfDojima]

유게에서도 엄청 까였는데 지금 그 사람들 닉바꾸고 잘만 활동하더라 ㅋㅋㅋ 간간히 착한 페미 피시 글도 올리면서

[쌈무앤쿠키]

비슷한 논란이 계속 나오는 이유

[선택적혐오척결선택적탭지적]

닉 안바꾸고 뻔뻔히 활동하는 페미놈들도 있음. 닉네임 ㅇㄹㄱ이라던가
또 쳐나대는거 보이면 언제라도 저격할거임

[아싸독고다이]

그런데 그 년이 7페이지쯤에서 갑자기

[세컨트]

똥쟁이 요즘 뭐하며 사나 스페인 가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하던데

[포~포~]

여기 루리웹 에서도 조니뎁 씹어먹던거 기억나는데. 지금은 나모르는일이요.. 완전 쟤네 내 팬아니야 꼴

[알라리크]

ㄷㄷㄷ

[선택적혐오척결선택적탭지적]

https://m.ruliweb.com/av/board/300013/read/2886751

몇년전 ㅇㅈㄱ는 페미전사들의 놀이터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