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나 승상! 이 미카를 살려주시오!

[돌아온 오메가]

승상께선 에덴조약을 잊으셨나이까?

출처 : SYK

[Hip-Hot EA]

[가카]

角族來侵 非拒則親 主親即亡

뿔 난 무리 침입하니
막지 않음은 곧 친하게 지내자는 뜻이요,
친하게 지내자 함은 곧 나라를 잃는 길이다.

[떡잎마을 방범대]

근데 죽일 방법이 있는가..

칼도 총알도 안 먹힐땐데..

[돌아온 오메가]

[떡잎마을 방범대]

후배펀치!!

[Hip-Hot EA]

일단 먹히긴 함.

쟤네도 무적은 아니라서 미카도 에덴조약때 성도회 병력에 부상 상당히 입었지.

[떡잎마을 방범대]

근데 그건..미카니까 가능한건데..

그 미카를 상처를 입힐지언정 죽일방법이..?

[Hip-Hot EA]

지치고 상처 입는다는건 미카급이라도 신비에 한계가 있어서 신비가 한계 달할때까지 계속 개인화기 이상의 공격을 때려박으면 언젠가는 죽는다는거라.

[돌아온 오메가]

여기까지 힌트를 드렸는데 몰?루시다니..

홍차와 롤케익 배식을 끊으세요

[가카]

팩트만 말해주면 학생 개개인의 능력, 전투력이 다르다는 묘사는 나왔지만
신비의 정도나 강함 등의 객관화된 수치는 나온 적이 없음.
학생의 죽음에 대해서는 감당 불가능한 수준의 자연재해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유메)
성층권에서 맨몸으로 노출시에 산소부족이나 낮은 온도 때문에 폐가 얼어 붙어서 죽는다는 묘사 (카요코피셜)
그리고 아비도스 3장의 호시노의 극단적인 자기 부정에 의한 자살 정도만 나온적이 있지

if 세계관의 시로코가 수많은 전투를 치르고 난 다음 후유증으로 사막에서 쓰러져 죽을까 하던 상상을 하던 것.
현 세계관의 시로코가 처음 아비도스에 왔을때 춥고 배고파서 그대로 쓰러져 죽어버렸어야 했어 라는 말
키사키가 독에 의해 항시 죽음과 가까운 삶은 살고 있는 지금.

정도를 제외하면 학생의 죽음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가 나온 적이 없어.
그 아이가 츠루기 같은 강자라서,
미카처럼 신비가 강해서라거나, 육체가 튼튼해서라거나 이런 구체적인 한도는 알 길이 없음.

신비가 강하네 마네 하는 것도 사실은 팬피셜이지 오피셜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