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버튜버라는게 미국이라든지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아직까지는 마이너한 문화이기에 국내에서도 생소했었거든.
그러다보니 지원자 모집해서 크게 한다고 해서
이름있는 스트리머(이때는 누군지도 몰랐음)가 본인 프로덕션을
세우고 활동 한다고해서 국내도 이런 개념이 조금은 알려지겠구나 했었음.
그런데 버튜버도 조금 파고들면 알다시피 키즈나 아이가 만든 개념이고
이걸 조금씩 라이브 스트리밍이라든지 공연이라든지 이런 영역을 확장시킨게
어찌보면 큰 도전이었고 방향성의 기틀을 세운거란 말이지.
하지만 이런 선배(?)들의 길을 따라가면서 기존에 있던걸 디스하면서
라이브 방송의 가장 간단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게임을 비판하고
그걸 베낀걸 내세우면 누가하나 좋아하겠음?
솔직히 ㅇㅅㄷ이든 ㅇㅇㄱ이든 이 사태에 눈 하나 깜짝 안하는 분위기인건 암
여기 사람들이 얘기하듯이 자기들만의 공간 안에서 놀것도 말이지.
하지만 최소한 존중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거임.
이까지만 얘기하고 이제 눈팅만 함.
불이 어디까지 퍼질진 모르겠는데 최소 국내 버튜버 쪽은 홍역은 크게 앓을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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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지만 거기가 사이비 종교처럼 열정페이로 운영되는 중심이 된지라 한국 버튜버 관련 인력 시장이 개판 났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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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쪽이면 몰라도 치지직 버튜버들은 타격 1도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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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정도 규모면 어찌되었든 영향은 작게나 크게나 갈거임. | 25.06.15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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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지만 거기가 사이비 종교처럼 열정페이로 운영되는 중심이 된지라 한국 버튜버 관련 인력 시장이 개판 났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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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쪽이 어그러지면 큰일인건데 심각하네 | 25.06.15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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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원해서 익명으로 글쓴걸 본거라 100% 믿을만한 정보다!는 아닌데 지금 보이는 글들이나 저놈들 하는 꼴 보면 설득력이 넘치는거 같음 | 25.06.15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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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쪽이면 몰라도 치지직 버튜버들은 타격 1도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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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 아직까지는 규모가 적다보니 ㅇㅅㄷ 정도쯤 되는 애들이 사고가 나면 문제가 안생기는게 이상하지 | 25.06.15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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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엔 그랬는데 이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야 파이도 이미 나뉠만큼 나뉘었고 이세돌, 스텔라이브 제외해도 에스더, 허니즈, 오버더월 같은 알아서 잘 나가는 기업세 꽤 됨 | 25.06.15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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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긴한데 내 얘기는 부수적인 것들. 지원업체라든지 VR쪽 굿즈생산 같은 이런곳도 포함해서 얘기하는거. | 25.06.15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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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쪽으로 오히려 더 긍정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겠지. 쟤네가 사고 터트렸다고 업계 버튜버 인식이 안 좋게 바뀌고 이럴 일은 절대 없다고 봄. 재네 그 정도 아님 | 25.06.15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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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사이다 같은 야구 버튜버도 생기는거 보면 규모가 커진건 맞지 | 25.06.15 11: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