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시드 시리즈 발진 시퀀스에 대한 설정

[은하야]

배터리기들이 발진할 때 ㅈㄴ 긴 케이블을 뒤에 두르고 있다가, 발진 순간에 해체하는 장면이 꼭 나오는데,

사실 그건 발진 직전까지 충전하고 있어서 그럼.

핵 엔진은 필요 없으니, 그대로 발진.

듀트리온 충전 시스템기도 마찬가지

참고로 시드의 발진 과정의 모티브일 사자비 발진 씬은

추진제 주유라고

[강남흥신소67]

주유기꼽고 부르르떨다가 뿌리치고 나가던데 주유기선 안끊어지나 싶더라

[MErryl]

그거랑은 다른건가? 그 줄 계곡 당기고 있다가 팡 하고 놓으면서 날아가는거

[은하야]

시드는 밑의 전자식 캐터펄트로 날아가는 거라, 그런 원시적인 방법은 안 쓰지

[초식여우]

그러면 저 호스가 당겨져 빠지는 순간,
호스 속에 액체 추진제가 가득 차 있다가 분리순간 흩뿌려 진다는 건데, 설마 우주세기씩이나 되서 UDMH같은 무친 유독부식성 물질은 안 쓴다 치더라도, 사방에 리니어 캐터펄트 같은 고전위 전기기기/발사중인 빔포/로켓 버니어 불꽃인 와중에 액체연료를 뿌려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