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ㅇㅇㄱ)은 핀처 감독한테 맞고 다녔나?

[상대방]

이 정도로 극혐 할 정도로 

한국에서 파이트 클럽 팬덤이 많나…?

무슨 우웨볼 똥 영화들도 아니고

그 플라밍고도 아니고

진짜 핀처한테 어릴때 맞으면서 크다가

성인되서도 엇박자로 맞으면서 지낸거 아니고서야

이해가 안되는데

[김 스뎅]

일진한테 쳐맞던 어린시절이 플래시백 되나보지

[Fuvefol]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 본거아님?
하는 행동들이 좀 비슷한거같은데 ㅋㅋ

[WHO장]

생각해보니까 파이트클럽 내용이 찐따들이 몰려다니면서 민폐끼치는 내용이긴 하네ㅋㅋ

[불타는 별]

동족혐오였어?!

[불타는 별]

대체 무슨 트라우마가 그 작품에 있었길래 저 정도로 혐오감을 감추려고 하지 않고 그냥 들이박지?! 분명 무언가가 있을 거 같은데... 궁금증 땡기네

[매너유저수민이]

핑크 플라밍고는 내용물은 해괴할지언정 나름 시대상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긴 해...
근데 막 똥 먹고, 근친상간 하고, 여장에, 항문 벌렁벌렁 이런 게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1학년 때 공부하면서 봤었는데 교수님이 해설해주시는 거 보고 참 대담한 영화다 싶었음.

[익스펙토]

You stand convicted of Assholism!

[센트리건 선배]

보면 그냥 조금이라도 난해하면 얘한테는 감점임

[유스테니아]

게임들 평가 하는거 보니까 다른 사람이 만든 창작물에 대한 존중이 1도 없는 사람같음. 맨날 가만히 있으면 광신도들이 열심히 만들어서 조공해대니 창작이 ㅈ으로 보이는거지

[근첩-4999474945]

걍 5분 이상 어떤 긴 설파가 있느면 재미없다고 함
그냥.. 머리가 딸리는 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