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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0.***.***
말그대로 비유적 수사인거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어질어질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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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부터 포도원의 주인은 일꾼을 못구하기 시작했습니다
(IP보기클릭)180.229.***.***
민짜 ㄱㄱ살해하고 사형직전에 예수믿고 회개해서 천국갈겁니다잉하면 유족들 멘탈이 깨지지 ㅋㅋ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는나는 천국에 못가니 안심하라구!
(IP보기클릭)106.101.***.***
품삯으로 비유 들어서 공감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듯 취지는 늦든 빠르든 누구나 구원 가능하다 이런걸 전하고 싶었을텐데 차라리 늙은 노인이 말년에 의탁 하는 비유가 더 나았을지도
(IP보기클릭)222.104.***.***
뭐 사도 바올로도 기독교인 때려잡는 걸 업으로 삼다가 늦게서야 깨달음을 얻어서 개종했고 성 아우구스트노도 젊은 시절은 한량으로 살고 늦게 신앙을 알았는데
(IP보기클릭)211.105.***.***
하나님은 공산주의자구나!
(IP보기클릭)114.202.***.***
젊어서 종교 갖는 건 시간낭비라는 말씀이신가.....
(IP보기클릭)121.166.***.***
다음날부터 포도원의 주인은 일꾼을 못구하기 시작했습니다
(IP보기클릭)180.81.***.***
아 그래서 유대인들이... | 25.06.14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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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들:놈을 십자가에 매달아라! 엔딩인거구나! | 25.06.14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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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후 늦게 잠깐 일하러 갈듯 | 25.06.14 11:44 | | |
(IP보기클릭)121.166.***.***
ㄹㅇ 인게 오전 근무만 하는 농장에서 일하고 오후 투잡 뛰어도 될듯 ㅋㅋㅋㅋ | 25.06.14 11:45 | | |
(IP보기클릭)180.229.***.***
민짜 ㄱㄱ살해하고 사형직전에 예수믿고 회개해서 천국갈겁니다잉하면 유족들 멘탈이 깨지지 ㅋㅋ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는나는 천국에 못가니 안심하라구!
(IP보기클릭)221.163.***.***
너?! | 25.06.14 11:39 | | |
(IP보기클릭)211.234.***.***
물론 예수도 ㅁㅊㄴ은 아니라서 전자가 천국 가고 싶으면 진짜로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고 죗값을 치뤄야한다고 못박아서 대충 가라로 믿고 "죄는 씻을 수 있습니다" ㅇㅈㄹ 하면 천국 펀치 맞고 강냉이 다 쳐나가는 수가 있다 | 25.06.14 11:55 | | |
(IP보기클릭)118.34.***.***
그 말 자체가 교리적으로 틀렸기 때문에 그건 그냥 정신승리임 만약 그걸 공증해주는 목사나 신부가 있다면 이단임 회개는 스스로 했다고 선언하는 게 아니고 천국은 순교자를 제외한 그 누구도 거기 들어간다고 주장할 수 없음 | 25.06.14 12:05 | | |
(IP보기클릭)14.50.***.***
말그대로 비유적 수사인거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어질어질하지 ㅋㅋ
(IP보기클릭)222.104.***.***
예수 믿는다면서 임금 짜게 쳐주는 사장들이 저런 문장을 문장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랬나? | 25.06.14 12:12 | | |
(IP보기클릭)211.105.***.***
하나님은 공산주의자구나!
(IP보기클릭)118.34.***.***
어 음 사실 반은 맞는 소리임 초기 기독교 공동체 성격이 공동생산 공동분배였음... | 25.06.14 11:44 | | |
(IP보기클릭)211.36.***.***
이제 이해했구나 | 25.06.14 11:44 | | |
(IP보기클릭)14.50.***.***
깨달았구나 기독교 공동체로 오너라 | 25.06.14 11:45 | | |
(IP보기클릭)175.192.***.***
그래서 현대와서 일부 개신교 욕먹는중 하나가 자본친화적으로 자기사견넣어서 성격 재해석하는거 | 25.06.14 11:47 | | |
(IP보기클릭)106.101.***.***
오병이어의 기적을 왜 보였겠어. | 25.06.14 12:01 | | |
(IP보기클릭)222.104.***.***
뭐 사도 바올로도 기독교인 때려잡는 걸 업으로 삼다가 늦게서야 깨달음을 얻어서 개종했고 성 아우구스트노도 젊은 시절은 한량으로 살고 늦게 신앙을 알았는데
(IP보기클릭)114.202.***.***
젊어서 종교 갖는 건 시간낭비라는 말씀이신가.....
(IP보기클릭)1.177.***.***
ㄴㄴ 늦든 빠르든 구원은 차별이 없다 먼저왔다고 뻣대지마라 | 25.06.14 11:45 | | |
(IP보기클릭)58.236.***.***
그래서 매일 등불 밝히는 비유도 같이 했지 언제 ↗될지 모르니 빨리 믿어라 매일 믿어라 | 25.06.14 11:45 | | |
(IP보기클릭)1.177.***.***
주의 날이 도적과 같이 온다고 해놔서 언제 올지 모른다는게 또 중요해서 난 나중에 들어가야지 하다가 늦을수있다는것도 있어서 기회가 오면 잡으라는 내용도 성경에 있음 | 25.06.14 11:47 | | |
(IP보기클릭)222.106.***.***
왜 늙어서 죽을 거라고 생각하지?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름. | 25.06.14 12:04 | | |
(IP보기클릭)106.101.***.***
품삯으로 비유 들어서 공감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듯 취지는 늦든 빠르든 누구나 구원 가능하다 이런걸 전하고 싶었을텐데 차라리 늙은 노인이 말년에 의탁 하는 비유가 더 나았을지도
(IP보기클릭)125.130.***.***
맞음...예수 그리스도는 합당한 품삯 지불에 대한 논리도 언급 했음 | 25.06.14 11:44 | | |
(IP보기클릭)58.29.***.***
저 위에 내용에서 각 시간마다 사람을 구할떄 하루 품삯을 똑같이 불렀다. 가 빠져서인듯 | 25.06.14 11:53 | | |
(IP보기클릭)58.231.***.***
(IP보기클릭)118.33.***.***
그냥 비유를 못한게 아닌지? | 25.06.14 11:45 | | |
(IP보기클릭)118.235.***.***
이해하기 쉬우라고 비유를 하는건데. 비유를 안한게 더 이해가 쉬우면 비유가 망한거 아닌지. | 25.06.14 11:46 | | |
(IP보기클릭)58.231.***.***
비유를 한 사람과 듣는 사람들의 시대와 메시지를 고려하지 않고 그냥 단순하게 지금 자기 처지만 생각해서 이해 못한다 하면 뭐 티 잘나는거지 | 25.06.14 12:06 | | |
(IP보기클릭)118.235.***.***
오아시스(구원) 오아시스의 주인(예수)가 있다. 아침 일찍 오아시스로 온 사람이 물을 마신다. 점심 쯤 오아시스로 온 사람도 물을 마신다. 저녁에 오아시스로 온 사람도 물을 마시려 하는데. 아침에 오아시스로 온 사람이 자리 없다고 타박을 준다. 이 때 예수님이 아침에 온 사람한테 구원을 내가 주지 니가 주냐? 라고 꼽을 준다. 라는 비유가 훨씬 낫지 않냐? 예수님이 했어도 망한 비유는 망한 비유지. 애초에 저 비유 안에서도 아침에 온 사람이 불합리하다고 항의 하는구만. 그때 감성이랑 지금 감성이랑 다르다란 말이 나오냐? | 25.06.14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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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가르침은 비유라는 걸 감안하고 봐야함 제자가 그거 못 알아먹으니까 답답해하는 것도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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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유대인들 언어인 아람어를 어떤식으로 얘기 했는지도 감안해야 할 듯 구약에 나오는 창세기 같은 것도 원래는 시 형태로 기록 된 것임 | 25.06.14 11:46 | | |
(IP보기클릭)223.39.***.***
후대에 창작된 예수의 말도 있다보니 당시 사용하던 언어가 맞는지, 아니면 헬라어 기반의 문장구조인지도 본다고 하더라 | 25.06.14 11:51 | | |
(IP보기클릭)125.130.***.***
왜냐면 당시는 헬레니즘 제국 이후로 인해서 유대인 상류층들은 거의 헬라어를 썼다고 함 당시 로마에서 온 총독이나 그런 사람들이 아람어를 배웠을리는 없으니 헬라어로 대화를 해야 했었을 것이고 그들 상대로 포교를 할 때도 헬라어를 썼어야만 했을 거라고 여겨서 그럼 | 25.06.14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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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진심으로 뉘우치는 거면 가능 피해자는 무시하고 아무튼 예수님 예수님 하는 거면 불가능 성경에서도 피해자한테 먼저 가서 사과한 다음 오라고 한다 | 25.06.14 11:49 | | |
(IP보기클릭)125.130.***.***
회개 라는 것이 죽기직전에 가능 하다면 가능해 골고다 언덕에서 악행자 중에 하나는 그래서 구원을 약속 받았지 | 25.06.14 11:49 | | |
(IP보기클릭)223.39.***.***
흔히 생각하는 밀양이나 몇몇 컨텐츠에서 아무튼 하느님 믿기로 했고 회개했음 ㅅㄱ 피해자 알빠없음ㅋ ->ㅈㄹㄴㄴ 불지옥 직행 | 25.06.14 11:49 | | |
(IP보기클릭)118.235.***.***
ㅇㅇ 언제 죽을지 모르고 죽기직전에 정말 내 마음이 움직일지 모르고 회개할 정신머리가 있을지 모른다는 사소한 문제를 제외하면 맞으 | 25.06.14 11:52 | | |
(IP보기클릭)183.105.***.***
다이스 굴림이 들어감 일찍 믿을수록 진심으로 믿을 확률이 높아지는거지 늦게 믿어도 다이스갓 뜨면 당연히 통과시켜줘야하는거 아니냐 ㅋㅋ | 25.06.14 12:22 | | |
(IP보기클릭)220.70.***.***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1.167.***.***
죽기 직전에 면피성으로 하는 회개가 진짜 회개일까? 판사한테만 반성문 쓰는 사람이 진짜로 반성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잖아 | 25.06.14 11:52 | | |
(IP보기클릭)211.234.***.***
사람이 죽는때는 알수가 없으니까요 | 25.06.14 11:54 | | |
(IP보기클릭)219.240.***.***
그야 말의 취지를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조롱했으니까. 딱히 종교 경구 아니라 일반적인 말이어도 '아 그러니까 ~ 라는거죠?' 하고 일부러 꼬면 당연히 화내지. 무죄추정의 원칙을 '아 살인을 하든 ㄱㄱ 방화를 하든 증거만 안 남기면 처벌 안 받는다는 원칙 맞죠?' 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리고 엄밀히 말해 그런 마인드로 하는 거래성 고해성사는 진짜 고해가 아니니까 교리상으로도 천국 못갈걸.... | 25.06.14 11:59 | | |
(IP보기클릭)222.106.***.***
대놓고 비꼬는데 화내는게 당연하지 | 25.06.14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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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24.***.***
(IP보기클릭)118.235.***.***
다음날에도 5시까지 일이 있다는 보장이 없는데요? | 25.06.14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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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자면 먼저 믿었다고 거들먹 거리지 말라는거 | 25.06.14 1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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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놈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드는 비유였죠 | 25.06.14 12: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