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원피스) 스포) 빅맘의 또다른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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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빅맘에 대해 말하는 장면임 혈연 이외는 믿지 않는다.

빅맘 과거를 생각하면 이상한 소개임

빅맘의 인생의 목표를 결정하고 인생에게 가장 소중했던 어린 시절에 함께 했던 마더 카르멜도 정말 사랑하는 양의 집 친구들도 빅맘과는 혈연이 아님

빅맘과 카이도가 처음 만났을 때 보듯이

혈연이 아닌 어린 카이도를 최대한 챙겨주려고 함

 또한 최강의 열매라는 물고기물고기 열매의 환수종 열매 조차도

카이도에게 그냥 줌

 카이도가 빅맘을 배신하고 나서 수 십년 간 대립하고서 나서도

여전히 카이도를 동생처럼 여기고 있음

이런 행동에는 자기처럼 선척적인 강자이고 

또한 버림 받은 고아인 카이도를 양의 집의 친구들처럼 함께하고 싶었을거임

하지만 카이도는 버림 받은 이후로 아무도 믿지 못하는 정신병자가 되었고

링링의 대가 없는 호의를 받아들이지 못함 

그 결과 악마의 열매라는 큰 호의를 받고서도 결국 빅맘한테서 도망쳐버림

덕분에 빅맘은 양의 집에서의 삶과 반대되는 혈연 밖에 못 믿는 괴물이 되었고

카이도는 여전히 사람을 못 믿는 정신병 걸린 괴물이 되었음 

만약 카이도가 도망치지 않고 빅맘과 함께 했다면

이 둘은 서로를 치유할 수 있었을지도 모름

하지만 카이도가 빅맘을 떠나면서 바다에는 끔찍한 정신병 걸린 괴물 2마리가

신세계를 지배하게됨

P.S

 카이도의 자식인 야마토는 카이도랑 달리 와노쿠니 영주들이 준

대가 없는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은혜를 갚고 와노쿠니를 구해주겠다고 맹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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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둘이 의기투합했으면
자식은 최소 해적왕 이상이였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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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 꺽여서 꿈을 이룰 수 있을까하는 빅맘이랑 젊을 때는 자기가 세상 바꾸겠다고 하다가 이제는 자기 이긴 사람이 바꿀거다로 바뀐 카이도가 사황을 뛰어넘어 옛날에 해적왕 됬을수 도 있지

[깐프드래곤]

카타쿠리는 적어도 형제자매는 있었구나ㅜㅠ

[새누]

진짜 딸인가 아니면 퀸도 있겠다 인공적으로 만든 애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