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각잡고 스토리 보면서 한 게임이 니케, 스타레일 정도임 일단
일단 니케는 스토리 자체가 이해하기 쉽고 자극적인 포인트를 줘서 계속 흥미를 가지게 하는 편인거같고
스타레일은 초반에 고유명사 장벽이 좀 느껴지긴 했는데 오히려 운명의 길이나 에이언즈, 세력같은 세부 디테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흥미가 확 커졌음 개인적으로는
근데 머랄까....명조는......
어제부터 해서 앞부분 좀 보다가 결국 메인스토리고 서브스토리고 죄다 풀스킵 때림
고유 세계관의 매력이 어떤건지 아직 잘 모르겠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껴지는게 방랑자의 캐릭터성이 크게 매력이 안느껴짐
아무리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을 해도 결국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건 방랑자라는 캐릭인데
니케는 카운터스 3인방, 스타레일은 은하열차 멤버가 서로 다른 캐릭터성이 대화나 선택지같은걸 보면 척자 자체도 약간 4차원 느낌이 있지
애니메이션풍 오픈월드의 선두주자로 볼 수 있는 원신은 치트키(페이몬)가 있음
근데 명조의 경우 방랑자의 매력이 약하니 스토리 몰입감도 떨어지고 흥미가 안생기게 됨 난 이게 제일 크다고 봄
그래도 전투는 재밌긴한데 캐릭풀이 적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합이나 하나의 파티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해서 돌아간다는 느낌은 아직 없음
(이건 앞으로의 캐릭출시나 전투시스템같은걸로 커버될것같긴함)
난 원신은 거의 안해봐서 원신이랑 직접 비교하긴 어렵지만
지금 당장은 원신의 대항마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쉽지 않나라고 생각함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
반박시 님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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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가치를 상실하게 만드는 스토리. 그나마 스카가 양치기 비유하는게 선녀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