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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영화) (스포) 본편을 다 봐야 납득이 되는 "역사상 최고의 명대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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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066 | 댓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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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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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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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말했을뿐이지 사실상 "ㅈ까 ㅆㄴ아" 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5.26 16:37

(IP보기클릭)223.39.***.***

BEST
4시간에 걸쳐 빌드업한 단 한순간의 이별
24.05.26 16:42

(IP보기클릭)121.145.***.***

BEST
고구마 전개를 보여주다 마지막에 댄디하게 ㅈㄲ 를 면상에 처박아 버리고 떠나니 보는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통쾌할만 하지ㅋㅋㅋ
24.05.26 16:43

(IP보기클릭)12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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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 대사가 해외에서 유명한건 당시 영화에서 최초로 욕설이 나온 장면이라는것도 있더라 지금같은 완전히 f■ck, shit 이런게 아니라 damn 이라는 말조차 안 쓰이던 시대였는데 본문에서 나온 쌓인 감정을 비속어로 표출한거라 유명함
24.05.26 16:51

(IP보기클릭)61.254.***.***

BEST
마지막 장면 보니 바람과 함께 사라질만 했다
24.05.26 16:44

(IP보기클릭)61.42.***.***

BEST
아니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안되고(.....) 스칼렛의 인물상이 절대로 고난과 불합리에 굴하는 사람이 아니거든.. 뭐 남부인 시각에서 씌여진 소설이기도 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경을 마주하고 진취적으로 자신의 삶을 나아가는 스칼렛이란 여성을 보여주는 거지..
24.05.26 16:53

(IP보기클릭)118.235.***.***

BEST
그럼 여주의 마지막 대사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꺼니까도 그냥 정신승리야?
24.05.26 16:48

(IP보기클릭)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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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말했을뿐이지 사실상 "ㅈ까 ㅆㄴ아" 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5.26 16:37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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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에 걸쳐 빌드업한 단 한순간의 이별
24.05.26 16:42

(IP보기클릭)121.145.***.***

BEST
고구마 전개를 보여주다 마지막에 댄디하게 ㅈㄲ 를 면상에 처박아 버리고 떠나니 보는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통쾌할만 하지ㅋㅋㅋ
24.05.26 16:43

(IP보기클릭)219.255.***.***

이즈엘
저 대사가 워낙 유명해서 영화 본적도 없을적부터 알았는데 엔딩의 끝의 끝에 가니까 느낌이 확 오더라 아 여기서 치고 가는구나 그래서 영화 사상 최고 대사구나 !! 하고 그리고 그 느낌대로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26 16:44 | | |

(IP보기클릭)61.254.***.***

BEST
마지막 장면 보니 바람과 함께 사라질만 했다
24.05.26 16:44

(IP보기클릭)118.235.***.***

아돈기브어 쉿의 순화판인가ㅋㅋ
24.05.26 16:44

(IP보기클릭)110.46.***.***

여담이지만 저 영화 남주 2 여주 2 중에 극중에서는 사망하는 배우가 실제로는 100살넘게 장수함
24.05.26 16:47

(IP보기클릭)220.122.***.***

고전 영화인데 이렇게 재밌게 볼 수 있을지 몰랐던 영화 중 하나
24.05.26 16:47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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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주의 마지막 대사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꺼니까도 그냥 정신승리야?
24.05.26 16:48

(IP보기클릭)219.255.***.***

마왕 제갈량
솔직히 중반부부터 도저히 용납을 못해줄 수준으로 여주를 개ㅆㅂ련 만들어놓고 남주 부처 테스트로 전개되는지라 왜 저 여주한테 희망을 주면서 끝내는지 이해 안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 24.05.26 16:50 | | |

(IP보기클릭)110.46.***.***

마왕 제갈량
전쟁으로 모든걸 잃은 여주가 재기하려는 의지를 표현한거라 (마음 독하게 먹고 돈끌어모음) 정신승리까지는 아닐듯? | 24.05.26 16:51 | | |

(IP보기클릭)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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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제갈량
아니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안되고(.....) 스칼렛의 인물상이 절대로 고난과 불합리에 굴하는 사람이 아니거든.. 뭐 남부인 시각에서 씌여진 소설이기도 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경을 마주하고 진취적으로 자신의 삶을 나아가는 스칼렛이란 여성을 보여주는 거지.. | 24.05.26 16:53 | | |

(IP보기클릭)223.39.***.***

마왕 제갈량
내일은 내일의 (다른)남편이 있어요 | 24.05.26 17:07 | | |

(IP보기클릭)124.50.***.***

여주가 무슨 짓을 햇을지 되게 궁금하기는한데 4시간....?
24.05.26 16:50

(IP보기클릭)219.255.***.***

루리웹-9150634494
억척스럽게 집안 일으키고 살아남기위해서 뭐든 하는 캐릭터성이긴 한데 그 과정에서 정말 이게 주인공 맞냐 소리나오기 딱좋은 짓해서 정뚝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26 16:53 | | |

(IP보기클릭)61.42.***.***

루리웹-9150634494
뭐 엄청 대단한건 아니고.. 10대 시절에 좋아하던 남자를 뺐겼다는 자존감의 상처를 평생 달고 살다가 나중에 3번째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잘 해보려는데 안되는 거... 피해의식에 찌든 유게이들이 보면 퐁퐁남 레트라고 부르겠지만 그런 감정이나 정서는 아니야.. 실제로 스칼렛은 한 번도 바람핀 적은 없어(연애를 충성으로 이해하는 많은 유게이들은 남편만 처다보고남편에게 모든 사랑을 하지 않는 스칼렛을 정신적 바람피웠다고 하겠지만..) 오히려 바람피우고 다닌건 레트에 가깝지..ㅋㅋㅋㅋ | 24.05.26 16:55 | | |

(IP보기클릭)61.42.***.***

noom
뭐 첫 결혼은 홧김에 한 거였고.. 두 번째 결혼은 돈 보고 한 거였지... 세번째는 남편의 노력도 있고 해서 나름 잘 살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스칼렛이 여자들에게 워낙 소문/평판/친분이 없는 사람인지라 부부사이에 대해서 조언해줄 사람이 없었다는 게 문제? 멜라니는 사실상 본인에겐 연적이었고..ㅋㅋㅋㅋ | 24.05.26 16:57 | | |

(IP보기클릭)219.255.***.***

루리웹-5092263059
두번째가 여동생 약혼자 NTR에 별로 정도 안주고 살다가 남편 어디 강도사고였나로 휘말려 죽은거 아니었나 그냥 목적때문이었지 일말의 정은커녕 인간으로서 존중은 해줬을까 수준으로 정떨어지게 만들었었음 | 24.05.26 16:59 | | |

(IP보기클릭)61.42.***.***

noom
ㅇㅇ 맞아.. NTR 한 이가 그 늙다리가 돈이 많아서(......) 사실 남편이 죽은 건 강도사고였다기 보단 스칼렛이 희롱당해서 빡쳐서 남자들과 복수하러 갔다가 총 맞은거.. 사실 NTR해도 지들끼린 귀족이라고 생각하니까 정략결혼 일환으로 보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 꼬라지 나니까 집안 여자들도 스칼렛에게 완전 정떨어졌지..ㅋㅋㅋㅋㅋㅋ 정은 안주고 살았는데 나름 부인으로서 의무는 다하긴 했음. 레트와 단 둘이 있는 것도 종종 굉장히 신경쓰는 게 나오기도 하고.. 난 사실 그 부분을 막장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뭐라도 부여잡는 악착같은 모습으로 이해했는데.. 요즘 감성으로는 이거 완전 ㅁㅁ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네.. | 24.05.26 17:03 | | |

(IP보기클릭)121.183.***.***

BEST
이거 저 대사가 해외에서 유명한건 당시 영화에서 최초로 욕설이 나온 장면이라는것도 있더라 지금같은 완전히 f■ck, shit 이런게 아니라 damn 이라는 말조차 안 쓰이던 시대였는데 본문에서 나온 쌓인 감정을 비속어로 표출한거라 유명함
24.05.26 16:51

(IP보기클릭)14.34.***.***

4시간동안 개고구마 전개여서 작중인물도 관객도 답답한데 남주가 알빠임 하고 떠난다는거??
24.05.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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