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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유머] 공교육 현황 진짜 무서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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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5.***.***

BEST
금쪽이도 그렇고 부모들이 문제있는 경우가 존나 많은듯.
24.05.26 09:50

(IP보기클릭)115.40.***.***

BEST
역사인식쪽은 확실히 조져진거같은 생각이드네
24.05.26 09:49

(IP보기클릭)175.114.***.***

BEST
"부모가 클레임 걸어서" 좋게 생각하고 싶지만 부모가 나서서 좋게 풀리는 케이스를 별로 못본거같음...
24.05.26 09:51

(IP보기클릭)211.234.***.***

BEST
공교육도 지역차가 굉장히 심함. 대치동은 초등생 한반에 50명이 넘기도 했음
24.05.26 09:50

(IP보기클릭)119.202.***.***

BEST
애들수가 적으면 그만큼 케어가 더 잘될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인가 그건 좀 충격이네
24.05.26 09:50

(IP보기클릭)106.101.***.***

BEST
역사 포함 상식영역도 많이 조져진 느낌인데 티내면 상처받을까봐 조심스러웠다고 함ㅋㅋㅋ...
24.05.26 09:52

(IP보기클릭)119.192.***.***

BEST
국가 수준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대표적인 징조가 공부 잘 하는 애들과 못 하는 애들의 편차가 도로 커지는 현상임. 이유는 그냥 단순해 공부를 잘 해봤자 얻을 수 있을 이득이 거의 없거든. 아주 아주 잘하는 극소수 빼고는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거임. 그러니까 나머지는 다들 공부를 포기하게 되는거.
24.05.26 09:59

(IP보기클릭)115.40.***.***

BEST
역사인식쪽은 확실히 조져진거같은 생각이드네
24.05.26 09:49

(IP보기클릭)106.101.***.***

BEST 탈주닌
역사 포함 상식영역도 많이 조져진 느낌인데 티내면 상처받을까봐 조심스러웠다고 함ㅋㅋㅋ... | 24.05.26 09:52 | | |

(IP보기클릭)175.115.***.***

BEST
금쪽이도 그렇고 부모들이 문제있는 경우가 존나 많은듯.
24.05.26 09:50

(IP보기클릭)211.234.***.***

BEST
공교육도 지역차가 굉장히 심함. 대치동은 초등생 한반에 50명이 넘기도 했음
24.05.26 09:50

(IP보기클릭)211.234.***.***

나라의 뿌리부터 흔들리는구만...
24.05.26 09:50

(IP보기클릭)119.202.***.***

BEST
애들수가 적으면 그만큼 케어가 더 잘될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인가 그건 좀 충격이네
24.05.26 09:50

(IP보기클릭)112.173.***.***

여리비내리는날
요즘 다들 책을 안보도 유튜브부터 보니까... 단순 사칙연산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수준 <--- 이건 안가르쳐서 그렇다치고.. 국어 존나 못함. 우리 때보다 글, 대화의 맥락파악, 이해도가 처참하대. <--- 이게 제일문제임.. 여기도 좀 길다싶으면 3줄요약요.. 하는 귀찮은 사람들이랑.. 남과 답글대화를 해도 남이 뭘말하는지 조금만 둘러이야기하면 못알아듣는것도 그렇고.. 요즘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여기서 글쓰는 성인이 되었다는 사람들부터 그래... 책좀 읽어야되,.. | 24.05.26 09:56 | | |

(IP보기클릭)219.255.***.***

여리비내리는날
본문에서 케어하려면 학부모들이 클레임 넣어서 포기했데 | 24.05.26 09:56 | | |

(IP보기클릭)119.202.***.***

차한잔의용꿈
나도 구구단이나 알파벳 좀 늦게 배운 느낌인데 난감하겄다 | 24.05.26 09:58 | | |

(IP보기클릭)211.178.***.***

여리비내리는날
평가 자체를 아동인권 운운하면서 못하게 하니까. 어느정도 수준인지도 이제 가늠못함. | 24.05.26 10:17 | | |

(IP보기클릭)106.252.***.***

미국따라가네
24.05.26 09:51

(IP보기클릭)175.114.***.***

BEST
"부모가 클레임 걸어서" 좋게 생각하고 싶지만 부모가 나서서 좋게 풀리는 케이스를 별로 못본거같음...
24.05.26 09:51

(IP보기클릭)219.255.***.***

카르디피
명색이 교육학 배우고 온 선생의 지도를 배경지식없는 부모가 클레임 거는거니까 | 24.05.26 10:10 | | |

(IP보기클릭)1.226.***.***

애들이 참피가 되어가네 ㅎㄷㄷ
24.05.26 09:51

(IP보기클릭)221.158.***.***

미국 공교육의 시궁창스러운 현실이 우리나라에도 펼쳐지는구나.
24.05.26 09:51

(IP보기클릭)175.203.***.***

지나가는잉여
00년대부터 공교육 롤모델이 미국임.. 이건 교육업 종사하는 사람들 다 말하는건데 진짜 정권 같은거 상관없이 한결 같음.. | 24.05.26 09:54 | | |

(IP보기클릭)119.192.***.***

나 나온 학교도 지금 전교생 475명, 대략 한 학년당 79명 정도 다닌다는 계산이 나옴 나땐 반에 많으면 40명에 그런 반이 12개도 있었는데 지금은 4개도 간신히 채울까말까 한 정도면...
24.05.26 09:52

(IP보기클릭)223.39.***.***

뭐 여기도 어차피를 어짜피라고 쓰는 애들 한트럭인데
24.05.26 09:53

(IP보기클릭)211.234.***.***

닭장감별사
그정도는 애교지. 되 일부로 함부러가 판치는 곳인데 | 24.05.26 09:59 | | |

(IP보기클릭)14.39.***.***

생각해보면 라떼도 공부하는놈 반 노는놈 반이었는데 숫자 줄었다고 비율이 다르진 않겠네
24.05.26 09:53

(IP보기클릭)14.37.***.***

27gl850
오히려 비율이 늘었더라 예나 지금이나 안 하는 놈은 안 한다면 숫자가 줄든 늘든 비율은 고만고만 해야하는데 선생 1인당 케어하는 학생수가 적은데도 미달 비율이 늘었다는 거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작용하는 듯 | 24.05.26 10:00 | | |

(IP보기클릭)122.43.***.***

좀있으면 지방에서는 약쟁이도 흔하게 보겠군
24.05.26 09:53

(IP보기클릭)223.38.***.***

유기농슈크림
지방은 잠재적 소비자(?)도 적고 유통하기도 구려서 서울에서만 보일지도... | 24.05.26 09:57 | | |

(IP보기클릭)116.122.***.***

유기농슈크림
나 학교다닐때도, 본드부는 애새끼들 있더라 | 24.05.26 09:58 | | |

(IP보기클릭)122.43.***.***

M.A. Kim
그거말고 파는애들 | 24.05.26 09:59 | | |

(IP보기클릭)116.122.***.***

유기농슈크림
해운대쪽엔 있을지도?? 거긴 집이 좀 잘사니까 | 24.05.26 10:02 | | |

(IP보기클릭)124.111.***.***

10년사이에 대체 뭔 일이 있던건지...
24.05.26 09:53

(IP보기클릭)106.102.***.***

나도 공감하는게 잘하는 애들은 예전보다 더잘하는 느낌임 근데 중간이 없어 바닥에서 노는애들이 너무많음 중위권을 바닥에서 경쟁하고 있더라고...
24.05.26 09:54

(IP보기클릭)122.43.***.***

dream5
2등급 밑은 버리는 수준으로 재단질 하는데 2등급은 11%에서 끊기거든? 그럼 딱 중간없이 노는 구조 완성임 6등급이 2년걸처 한 3등급 올라오면 뭐함 그냥 1,2등급 ^깔개^임 노는애랑 별차이 없음 | 24.05.26 09:59 | | |

(IP보기클릭)14.45.***.***

지금보다 미래가 더 암울한게 학교임 얘들 없어서 점점 사라지는 학교 선생 직업이 인기가 없어서 점점 수능커트라인 이 내려가고 있음
24.05.26 09:56

(IP보기클릭)125.177.***.***

인구도 줄어드는데 교육도 박살인가
24.05.26 09:57

(IP보기클릭)118.131.***.***

몇 년 전엔가 나라가 필리핀처럼 될 거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이대로 방치하면 진짜 그렇게 될 거 같아서 무섭네
24.05.26 09:57

(IP보기클릭)221.162.***.***

저런 애들이 나라의 미래라니 요양원 가면 학대 당하는 노인들 꽤나 많아지겠네
24.05.26 09:59

(IP보기클릭)119.192.***.***

BEST
국가 수준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대표적인 징조가 공부 잘 하는 애들과 못 하는 애들의 편차가 도로 커지는 현상임. 이유는 그냥 단순해 공부를 잘 해봤자 얻을 수 있을 이득이 거의 없거든. 아주 아주 잘하는 극소수 빼고는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거임. 그러니까 나머지는 다들 공부를 포기하게 되는거.
24.05.26 09:59

(IP보기클릭)116.122.***.***

아미
내 친구 하나는, 재벌은 아닌데, 걔네 집이 좀 잘사는 집임(누리마루에 들어간 파이프를 걔네 아버지 회사에서 만듬). 근데, 걔는 머리가 빡통가리라서 학교 다닐때도 반 꼴지였고, 당연히 대학교도 안가고, 백수건달임. 근데 걔가 막내라서 그냥 놀고먹어도 뭐라하는 사람 없음ㅋㅋㅋㅋㅋ 지금도 심심하면 나랑 놀자고 부름ㅋㅋㅋㅋㅋ 내 입장에서는 핵이득임ㅋㅋㅋㅋㅋ | 24.05.26 10:08 | | |

(IP보기클릭)211.234.***.***

결국엔 부모문제가 애들문제 되는...
24.05.26 10:00

(IP보기클릭)116.122.***.***

대학교쪽도 심함. 어휘력 진짜 딸림. 22학번 후배가 생수를 흰물이라고 함. 그리고, 미생물학과 애들이 중심가설을 이해 못하더라
24.05.26 10:01

(IP보기클릭)221.150.***.***

공교육이 그 부모를 만든거지
24.05.26 10:02

(IP보기클릭)119.192.***.***

뭔가 롤 심해 같네
24.05.26 10:02

(IP보기클릭)121.152.***.***

예전에도 성적 좋은 애들은 특별보충수업 듣긴 했는데 지금은 아예 따로 가르치는구나.
24.05.26 10:02

(IP보기클릭)121.165.***.***

빈부격차의 극단화가 이렇게 나타나는건가?
24.05.26 10:03

(IP보기클릭)118.235.***.***

이래서 학군 좋은 데 보내려는 거
24.05.26 10:08

(IP보기클릭)118.235.***.***

20년 뒤면 나라 망하겠군
24.05.26 10:09

(IP보기클릭)183.99.***.***

빈부격차 심화라하니 와 진짜 심각하다 싶네요
24.05.26 10:09

(IP보기클릭)183.99.***.***

←→AB
계기가 서민쪽 스스로...인것도 참 그렇고 | 24.05.26 10:09 | | |

(IP보기클릭)175.213.***.***

비학군지 고등학교 가면 다들 충격받을걸요? 예전 농고 이런데들. 미국 흑인들 주로 다니는 공립학교 비슷해졌어요
24.05.26 10:09

(IP보기클릭)121.158.***.***

그냥 공교육 붕괴 미국 꼬라지지 뭐 거기에 인터넷 커뮤나 게임에서 예절은 개나주고 벌레밈으로 오염 양성해서 답이없음
24.05.26 10:11

(IP보기클릭)1.224.***.***

미국 공교육 마이너버전 느낌이나네
24.05.26 10:12

(IP보기클릭)106.102.***.***

그래서 다들 서울 학군지로 이사가려고 하는겨
24.05.26 10:13

(IP보기클릭)180.66.***.***

ㅈ됨... 쟤네들 다 유교기반 정서로 지금 사회에 녹일 수 있을까 ㅋㅋ 베트남은 가능할 거임, 근데 이슬람 애들 어쩔..
24.05.26 10:23

(IP보기클릭)58.232.***.***

통계 타령들이 왔다갔나. 그 분들이 말하는 학업 성취도가 증가는 전체 평균이라고. 그게 중간 이상의 수준이 늘어난 거라 아래 수준이 처참해지면 문제가 된다고. 우리랑 같이 인권 1인데 도덕이나 교육수준이 처참하면 무슨 사건사고 일어날지 생각 못 하나.
24.05.26 10:42

(IP보기클릭)118.235.***.***

사고치는 개의 원인은 견주가 사고치는 애의 원인은 부모임
24.05.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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