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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원전 5세기 인간의 상상력수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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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0290 | 댓글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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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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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쩌는 이론들은 옛날에 꽤 많이 나왔음 문제는 입증이지 지동설도 연주시차 때문에 천동설에 밀린거였는데 ㅋㅋ
24.05.25 21:29

(IP보기클릭)125.178.***.***

BEST
지금도 세상의 99%가 비어있다는건 선뜻 믿어지지않지 아니 그게 말이돼?
24.05.25 21:28

(IP보기클릭)116.33.***.***

BEST
뭐지 그리스 신들중 하나한테 직통으로 신내림받았나
24.05.25 21:27

(IP보기클릭)59.1.***.***

BEST
사실 무수히 많은 추측들이 기록되었고 그중 가장 비슷한 추측만 남아서 전해지는게 아닐까 싶음 결국은 운빨로 당첨된 느낌
24.05.25 21:29

(IP보기클릭)104.28.***.***

BEST
원자 직관한 썰 공개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24.05.25 21:27

(IP보기클릭)183.107.***.***

BEST

아빠아
24.05.25 21:27

(IP보기클릭)59.1.***.***

BEST
그 사이는 전자기력으로 가득 차있으니까요,,
24.05.25 21:29

(IP보기클릭)223.39.***.***

24.05.25 21:26

(IP보기클릭)116.33.***.***

BEST
뭐지 그리스 신들중 하나한테 직통으로 신내림받았나
24.05.25 21:27

(IP보기클릭)1.236.***.***

G.D.G
신이 인간모습으로 내려온듯 | 24.05.25 21:32 | | |

(IP보기클릭)183.107.***.***

BEST

아빠아
24.05.25 21:27

(IP보기클릭)104.28.***.***

BEST
원자 직관한 썰 공개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24.05.25 21:27

(IP보기클릭)125.178.***.***

BEST
지금도 세상의 99%가 비어있다는건 선뜻 믿어지지않지 아니 그게 말이돼?
24.05.25 21:28

(IP보기클릭)59.1.***.***

BEST
벌레가싫어™
그 사이는 전자기력으로 가득 차있으니까요,, | 24.05.25 21:29 | | |

(IP보기클릭)115.138.***.***

벌레가싫어™
이해하면서도 믿을 수 없는 대표적인 과학이론인데... | 24.05.25 21:29 | | |

(IP보기클릭)59.14.***.***

과거로의 시간 이동은 불가능 하다며? 뭐야? 누가 간거야?
24.05.25 21:28

(IP보기클릭)59.1.***.***

BEST
사실 무수히 많은 추측들이 기록되었고 그중 가장 비슷한 추측만 남아서 전해지는게 아닐까 싶음 결국은 운빨로 당첨된 느낌
24.05.25 21:29

(IP보기클릭)49.165.***.***

루리웹-154154154
원자 발견 당시 저 쪼갤수 없는 최소 단위라는 개념을 차용해서 원자라고 불렀는데 그보다 조금 지나서 원자가 중성자+양성자+전자 세가지로 이루어져 있다는걸 발견함. | 24.05.25 21:33 | | |

(IP보기클릭)121.161.***.***

루리웹-154154154
생각해 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봄 | 24.05.25 21:33 | | |

(IP보기클릭)153.170.***.***

루리웹-154154154
그리 따지면 세상에 운 아닌게 없다. | 24.05.25 21:36 | | |

(IP보기클릭)1.251.***.***

들켰네
24.05.25 21:29

(IP보기클릭)121.129.***.***

BEST

ㅋㅋㅋㅋ 쩌는 이론들은 옛날에 꽤 많이 나왔음 문제는 입증이지 지동설도 연주시차 때문에 천동설에 밀린거였는데 ㅋㅋ
24.05.25 21:29

(IP보기클릭)118.235.***.***

343길티스파크
'마 우리들도 어지간한건 아는데, 일반 민중들이 그걸 다 알 필요가 있어? 가르치려면 그것도 일이야. 결과만 유도하면 그만이니까 걔들 눈높이 맞춰서 가르칠거만 가르치는거지... 그리고 뭐 주장할거면 입증부터 해라.' 이런게 없다고는 못 하지 ㄹㅇ ㅋㅋㅋㅋㅋㅋ | 24.05.25 21:32 | | |

(IP보기클릭)114.202.***.***

343길티스파크
옛날 사람들도 발전도가 딸려서 못한거지 지금 사람들 정도의 지능은 다 있었고, 심지어 기계가 없기에 뇌로 계산한것도 많아서 계산 능력은 더 뛰어났을 거라 하더라고.. 진짜 중세로 돌아가서 마요네즈를 만드니 뭐니 하는 라노벨들 읽다보면 무슨 유인원으로 취급을 하더라.. 그때 기름,계란,향신료가 비싸서 못먹은걸 서민한테 보급한다는 미친소릴.. | 24.05.25 21:34 | | |

(IP보기클릭)220.71.***.***

343길티스파크
마녀 같은건 없어!: 나도 아는데 나 저년 재산 좀 뜯어야하니까 좀 닥쳐줄래? | 24.05.25 21:36 | | |

(IP보기클릭)39.124.***.***

343길티스파크
마녀사냥도 알고보면 교황령이 강한 곳일수록 약해졌잖어 ㅋㅋ | 24.05.25 21:42 | | |

(IP보기클릭)49.165.***.***

343길티스파크
과학의 한계는 상상력의 한계가 아니라 관측장비의 한계지. | 24.05.25 21:43 | | |

(IP보기클릭)106.101.***.***

맹목밤바스피스
??? : (시발 분탕새끼 빨리 컷해야지) 이새끼 이단임 | 24.05.25 21:43 | | |

(IP보기클릭)61.98.***.***

343길티스파크
ㅇㅇ 정확히 말하면 지동설을 증명하려면 반례로 천동설의 모순을 증명해야 했는데, 이 모순을 증명하는 게 연주시차였음. 연주시차는 반년 단위마다 같은 시간에 별의 위치가 다르게 관측되는 현상인데, 지구가 움직이지 않는 천동설은 별의 위치가 달라질 수 없기에 모순되었음. 그런데 연주시차의 문제는 위치변화가 매우 미묘해서 당시 기구로는 관찰이 불가능했다는 것. 결국 망원경이 상용화된 19세기에 이르러서야 관찰에 성공해서 지동설이 확정됨. | 24.05.25 21:46 | | |

(IP보기클릭)49.165.***.***

Pyadisto
애초에 교황청이 과학자들의 가장 큰 후원자였지... | 24.05.25 21:47 | | |

(IP보기클릭)14.53.***.***

343길티스파크
오죽 비굴하면 가상의 열등한 사회 만들어서 거기서 가르쳐먹으려들다니.. 그런거 쓰는놈들이나 사주는놈들이나 딱하지 | 24.05.25 21:47 | | |

(IP보기클릭)121.74.***.***

맹목밤바스피스

잔 다르크 화형이 괜히 욕 먹은 게 아닌뎅 | 24.05.25 21:55 | | |

(IP보기클릭)182.228.***.***

24.05.25 21:29

(IP보기클릭)220.80.***.***

24.05.25 21:30

(IP보기클릭)221.151.***.***

너무 일찍 태어났는걸
24.05.25 21:30

(IP보기클릭)175.199.***.***

ㅇㅇ 저 말 맞는게 그 제임스 망원경으로 우주 보면 빈 검은 공간이 아주 많음.
24.05.25 21:30

(IP보기클릭)120.142.***.***

엄밀히 따지면 저 양반의 원자 정의랑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18세기의)원자 정의는 좀 다르긴 함ㅎ
24.05.25 21:30

(IP보기클릭)122.36.***.***

미래인이 타임머신타고 과거를 바꾼 흔적이네
24.05.25 21:31

(IP보기클릭)223.38.***.***

질량이라는것은 당연한것이 아니었고
24.05.25 21:31

(IP보기클릭)1.251.***.***

이와 비슷하게 지구는 둥글다는 걸 여러 근거로 설명하고 대략적인 지구의 둘레를 측정한 에라토스테네스가 있다.
24.05.25 21:33

(IP보기클릭)118.45.***.***

농사짓는 풍양신님
같은 시간에 여러 장소에서 측정된 그림자 각도를 가지고 지구 둘레 계산했다고 했지 싶은데,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심지어 오차도 그리 크지는 않다고 하고. | 24.05.25 21:40 | | |

(IP보기클릭)222.236.***.***

현재의 시뮬레이션 우주 설이나 다중우주론 같은 가설도 나중엔 "고대인의 쩌는 상상력" 취급 받는 때가 올까
24.05.25 21:34

(IP보기클릭)1.236.***.***

제우스가 아쎄이 기합 이러면서 밤에 알려주고 갔네
24.05.25 21:34

(IP보기클릭)115.136.***.***

뭐 덕분에 데모크리토스가 주장한 'a-tom'이 원자를 뜻하는 이름으로 채택되었으니 메데타시~
24.05.25 21:34

(IP보기클릭)172.226.***.***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긴 했는데 전문지식이 없던 사람인가
24.05.25 21:37

(IP보기클릭)118.235.***.***

증기기관이나 자동머신도 아이디어는 많음. 제작가능한 소재나 가공기술이 부족했을뿐..
24.05.25 21:37

(IP보기클릭)112.160.***.***

어떻게 알앗대
24.05.25 21:40

(IP보기클릭)211.105.***.***

품바!
24.05.25 21:43

(IP보기클릭)119.192.***.***

2500년뒤에 볼츠만이 통계역학으로 입증 하고 아인슈타인이 브라운운동으로 분자운동을 입증해서 노벨상을 타고 긴싸움이 끝남. 원자설이 학계에 받아들여진게 놀랍게도 20세기 초였더라
24.05.25 21:51

(IP보기클릭)119.196.***.***

우리가 아는 3차원의 점선면의 개념도 이미 아리스토텔레스 시절에 나왔음. xyz좌표계는 한참뒤인 데카르트가 확립하긴 했지만..
24.05.25 22:01

(IP보기클릭)223.39.***.***

현대인 천재설 반박 가능한건 그리스 아테네 아카데미아 문구 : 기하학을 모르는 자 발을 디디지 마라 즉 당대 지식인이란 기본적으로 시민(현대 상위 10%의 자산)을 지녔으며 이과 문과 할것 없이 모든 지식을 갖춘 상태에 예체능 까지 섭렵이 가능해야 지식인이라 불렸다는거
24.05.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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