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펑)에러가 확실하지만 아무도 눈치 못채는 퀘스트

[슬리핑캣]

퍼시피카 롤러코스터 퀘스트.

수회차 해본 플레이어도 그런게 있었어? 할텐데,

저 지점에서 퀘스트를 받을수 있음.

하지만 보통 그냥 어쩌다가 가서 조니랑 롤러코스터 신나게 타는 곳이구나, 하게 될텐데 왜 그러냐면,

퀘스트가 V와 조니가 만나고, 이블린을 구출하기 직전.

이 짧은 순간에만 활성화됨.

그러니 이거 노리고 머릿속에 조니가 들어오자마자 퀘 무시하고 퍼시피카로 달려가지 않는한 절대 깰 수 없는 퀘스트인 셈.

결국 그렇다보니 우연히 둘러보고 애니멀 좀 잡다가 도착하게되고 퀘스트랑 상관없이 알아서 고치고 롤러코스터도 타게 됨.

[레오나르도 다훗치]

근데 아직도 안고친거보면 코드가 제대로꼬였거나 일부러 의도했다는건데 어느쪽이려나

[슬리핑캣]

모름.
정말 아무도 모름ㅋㅋㅋㅋ

[☆쇼코&키라리☆]

어 그런거였어????

[☆쇼코&키라리☆]

일부러 메인퀘 안미는 타입이라 저거도 그냥 퀘있길래 했는뎈ㅋㅋㅋ

[슬리핑캣]

ㅇㅇ 활성 시점에는 저기에 NPC있어서 수리 퀘스트받을수있음

[ColonelLonghena]

난 나중에 이스터에그 공략보고 알았는데
이거 받을 수 있는 퀘였구나...

[슬리핑캣]

활성시점이 존나 짧은데다 하필 퍼시피카로 가라, 가 이블린구조후에나 나옴.
메인스트림 따르는케이스면 절대 모르고 윗댓처럼 메인스트림 무시하고 돌아댕기다가 우연히 발견하거나 하는 것밖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