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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80년대 미화 박살내는 트위터 유저들.jpg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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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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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가 낭만은 있었어 라고 해야한다 그때 흘린 피가 지금을 만든거니
24.05.24 07:16

(IP보기클릭)11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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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극에 달하면 5-60년대가 좋았다는 80-90대 미친 노인이 탄생한다 여기도 10년 20년전이 좋았다는 얘기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거기서 시작되는거 ㅇㅇ…
24.05.24 07:18

(IP보기클릭)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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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아동유괴 하도 넘쳐나서 뉴스거리도 못되던 살기좋았던 시대!?
24.05.24 07:19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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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이 그냥 조폭잡는다고 한줄 아는 사람이있는데 기화된곳은 인신매매단이 대낮이 주부 납치하던게 사진으로 적나라하게 보도되면서 폭발한거라는거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음 그런시가였음
24.05.24 07:21

(IP보기클릭)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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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건달들이나... 에서 허이구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는 세계 자체가 꽃밭이었구만. ㅋㅋㅋ
24.05.24 07:23

(IP보기클릭)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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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에는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뒷배경이 깔려있다
24.05.24 07:19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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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시대는 농담이 아닐텐데…?
24.05.24 07:20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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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가 낭만은 있었어 라고 해야한다 그때 흘린 피가 지금을 만든거니
24.05.24 07:16

(IP보기클릭)221.156.***.***

로제커엽타
낭만이 있긴했지 워낙 야만의 시대였으니 그 낭만만 기억하려고 하는것일뿐 | 24.05.24 07:38 | | |

(IP보기클릭)106.101.***.***

도끼수집가
그런거 따지면 현대에도 낭만은 많음 | 24.05.24 07:52 | | |

(IP보기클릭)121.129.***.***

로제커엽타
낭만이란 추억이 된 야만 | 24.05.24 07:54 | | |

(IP보기클릭)125.134.***.***

로제커엽타
낭만과 야만은 한끝차이 | 24.05.24 08:00 | | |

(IP보기클릭)119.193.***.***

BEST
저게 극에 달하면 5-60년대가 좋았다는 80-90대 미친 노인이 탄생한다 여기도 10년 20년전이 좋았다는 얘기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거기서 시작되는거 ㅇㅇ…
24.05.24 07:18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30689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야인시대처럼 막나가던 걸 낭만으로 포장하는 거지 폭행 강도 이런 거나 마찬가지인데 | 24.05.24 07:28 | | |

(IP보기클릭)180.211.***.***

BEST
인신매매, 아동유괴 하도 넘쳐나서 뉴스거리도 못되던 살기좋았던 시대!?
24.05.24 07:19

(IP보기클릭)118.235.***.***

울보쥬리오
낭만과 야만의 시대라는게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 | 24.05.24 07:23 | | |

(IP보기클릭)220.65.***.***

울보쥬리오
그런걸 맘대로 저지르던 빌런놈들이 그때가 살기 좋았다고 하는거임 | 24.05.24 12:39 | | |

(IP보기클릭)211.203.***.***

BEST
낭만에는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뒷배경이 깔려있다
24.05.24 07:19

(IP보기클릭)1.249.***.***

낭만의 시대 라고 하기엔 야만이 많으니 반어적으로 쓰이는
24.05.24 07:19

(IP보기클릭)110.70.***.***

건물위 창문에서 침뱉고 곳곳에 깡패 소매치기가 있고 위생은 저리 보내고 이곳저곳 실내외 흡연이 만연한 시 대
24.05.24 07:20

(IP보기클릭)118.235.***.***

칸유대위
버스에서도 길가던 사람에게 침뱉고 | 24.05.24 07:24 | | |

(IP보기클릭)118.235.***.***

어릴적에 단칸방에 살면서 공동 화장실 같이 쓰던거 생각나네
24.05.24 07:20

(IP보기클릭)106.101.***.***

BEST
야만의 시대는 농담이 아닐텐데…?
24.05.24 07:20

(IP보기클릭)221.150.***.***

오랑우탄맨
주6일제 근무에 야근은 기본, 일요일도 어지간하면 출근해야 함. 일하다 다치면 ㅂㅅ 된 내 책임. 아무런 보상 없음. 여자는 고졸만 해도 준수한거고 일 좀 하다 결혼하면 가정주부. 다른 선택지는 거의 없음. 공권력은 신의 권력임. 그게 검경이 아니라 동사무소 직원이라도. 민원? 했다가는 뭔 일 당할지 모름. 이혼은 낙인. 술 먹으면 깽판 좀 칠 수 있지라는 인식. 해외로 나갈 때는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함. 부모는 때리고 자식은 맞는게 당연함. 학교 선생에게 자기자식 잘 봐달라고 돈 봉투 줘야 하는건 기본. 사람보다 차가 우선. 식당에서 음식에 이물질 나와도 어지간하면 그냥 먹고, 잔반 재사용은 당연함. 온갖 환경오염(폐수 무단방류 등)은 기본. | 24.05.24 09:49 | | |

(IP보기클릭)106.102.***.***

BEST
범죄와의 전쟁이 그냥 조폭잡는다고 한줄 아는 사람이있는데 기화된곳은 인신매매단이 대낮이 주부 납치하던게 사진으로 적나라하게 보도되면서 폭발한거라는거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음 그런시가였음
24.05.24 07:21

(IP보기클릭)211.34.***.***

이우이우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이 폭로된 게 계기 아니었어? | 24.05.24 07:23 | | |

(IP보기클릭)106.102.***.***

트라린(traline_tab)
실상은 그런데 여론이 폭발한게 여러개가 겹침 | 24.05.24 07:24 | | |

(IP보기클릭)118.235.***.***

이우이우
그거 지금도 염전노예 있잖아.. | 24.05.24 07:49 | | |

(IP보기클릭)223.38.***.***

강도만 덜하지 무법천지인 서부시대를 낭만으로 보는거랑 비슷했군
24.05.24 07:23

(IP보기클릭)211.62.***.***

야만의 시대가 농담이 아닌데 자꾸 미화를 해 그러면서 개.꿀.시.대 라고 하면서 갈라치기 하고 최종적으로는 ~~ 빨아야해!!! 라는 것으로 정떡 결론아는 ㅂㅅ 같은 헛소리
24.05.24 07:23

(IP보기클릭)118.235.***.***

유기오도 낭만이라 해라 씹
24.05.24 07:23

(IP보기클릭)14.34.***.***

BEST
운동권 건달들이나... 에서 허이구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는 세계 자체가 꽃밭이었구만. ㅋㅋㅋ
24.05.24 07:23

(IP보기클릭)117.111.***.***

우리집고양이보고갈래??
꽤나 먹고살만 했던지, 가난했지만 시대의 풍파와 거리가 있어서 뉴스에서 각하의 말씀만 옳다구나 했던지 | 24.05.24 07:35 | | |

(IP보기클릭)112.162.***.***

80년도에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던 당시 자식 세대가 지금와서 80년도가 아름다웠다느니 헛소리 하는구나
24.05.24 07:24

(IP보기클릭)211.234.***.***

그땐 불량식품이 불량식품인줄도 몰랐던 시기지
24.05.24 07:25

(IP보기클릭)211.193.***.***

이야. 페놀 파동이나 삼풍 백화점 생존자가 이미 다 늙어 죽고 없는줄 알겠다. 심지어 이 두 사건은 90년대다.
24.05.24 07:26

(IP보기클릭)106.101.***.***

줜나처맞네 ㅋㅋㅋㅋ
24.05.24 07:26

(IP보기클릭)211.117.***.***

새우잡이배 팔려간다가 농담이 아닌 시절
24.05.24 07:26

(IP보기클릭)117.111.***.***

국민학교 세대로서 말하건데 그 시절이 소위 고도성장기이기도 했지만, 전반적인 삶의 질은 지금과 비교불가임 나라에서 통금시간 정해두고 돌아다니다 걸리면 연행되고, 군경들이 실적에 눈이 멀면 조사도 없이 삼청교육대에 집어넣던 시절인데 그리고 일본 버블도 그랬지만 우리나라도 당시에 돈 있는 것들이 돈을 불렸지, 대다수의 서민들은 저축은 커녕 가장 월급날 전에 식비 떨어질 걱정에 어머니들도 미싱을 돌리거나 인형 눈알을 꿰는 부업을 했음
24.05.24 07:26

(IP보기클릭)125.191.***.***

俠者barbarian
지금 태국 정도 생각하면 되려나; | 24.05.24 07:33 | | |

(IP보기클릭)117.111.***.***

쟈스티스
굳이 비교하자면 태평양 전쟁 시절의 일제 | 24.05.24 07:33 | | |

(IP보기클릭)211.234.***.***

俠者barbarian
괜히 외상문화가 발전한게 아니지 우리집만해도 어릴때 외상을 얼마나 했는지.. | 24.05.24 07:34 | | |

(IP보기클릭)117.111.***.***

상해임시정부
ㅇㅇ 어차피 동네 사람들끼린 안면 트여서 진짜 야반도주 아니면 모를 수가 없었지 그리고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동네 소식통이었는데, 진짜 요즘말로 동네 인싸셨지 ㅋㅋㅋ 우리 어머니는 그냥 집에서 조화 만드시고 난 공병 수집하러 돌아다녔지만 | 24.05.24 07:37 | | |

(IP보기클릭)223.39.***.***

쟈스티스
태국은 왕실정도 빼면 국민은 겁나 자유로움 | 24.05.24 07:37 | | |

(IP보기클릭)125.191.***.***

俠者barbarian
구글에 신입시원 해병대 캠프 검색하면 신한은행인가 아무튼 은행 OT를 군대캠프 가서 하는데 진짜 사회가 거대한 병영이었다는 말이 체감됐음 심지어는 이게 2006년 영상인거 보고 놀람 ㅋㅋㅋ | 24.05.24 07:37 | | |

(IP보기클릭)125.191.***.***

루리웹-43837325
그런가.. 미얀마로 정정해야하나 | 24.05.24 07:38 | | |

(IP보기클릭)211.234.***.***

俠者barbarian
우리어머니는 낮엔 미싱 저녁엔 우산부업 하셨었지.. 그래도 겨우먹고살 만큼 빡빡했어 고기는 아버지 월급날에 겨우 먹을정도고 대부분은 그 당시에 진짜로 싸던 라면이 주식이었던 시절 그 마저도 외상했지만 | 24.05.24 07:40 | | |

(IP보기클릭)117.111.***.***

쟈스티스
그냥 간단히 생각해서 국민학교 신입생들이 학교에서 제식훈련을 받고, 여자 선생님들도 제식이 익숙했다는 시점에서 한국엘 방문한 외국인들은 충격을 먹을 수 밖에 없었음 | 24.05.24 07:41 | | |

(IP보기클릭)125.191.***.***

俠者barbarian
와.. 지금 검색해보니 포스코, SK케미칼, 현대오일뱅크, KCC건설 등 2010년 넘어서도 하는 회사 개많음 ㅋㅋㅋ | 24.05.24 07:42 | | |

(IP보기클릭)117.111.***.***

상해임시정부
고생 많으셨소 ㅜㅜ 우리집은 그나마 내가 학교 입학할 즈음엔 아버지 사업이 번창하기 시작해서 부천역 북부 과수원길 동네에서 안산의 고급 아파트로 이사를 가서 그 80년대 후반~90년대 중반의 고도성장기 꿀물은 좀 먹어보긴 했음 뭐 IMF와 무관히 아버지 병원 입원으로 회사가 짜부라졌지만… | 24.05.24 07:43 | | |

(IP보기클릭)211.234.***.***

俠者barbarian
에구 IMF가 참.. | 24.05.24 07:45 | | |

(IP보기클릭)117.111.***.***

쟈스티스
그 회사 중역들이 아직 군사정권 시절에 뇌가 절여져 있을 양반들이니까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 기업들 가운데 한국인 사원 선호하는 경우가 있던 것도, 회사 높은 분들 눈에는 한국인들이 군대물이 몸에 베여서 빠릿빠릿한 것이 옛 추억을 자극한 것이란 썰도 있었지 | 24.05.24 07:45 | | |

(IP보기클릭)174.218.***.***

상해임시정부
우리 아버지는 70년대 사우디가셔서 아람코 건설프로젝트에 기술자로 참여하셨음. 난 우리집안이 그냥 중산층인지만 알았는데 중늙은이 되고나서야 우리집안이 앨리트란걸 그제야 깨달았음. 6남매중 3명이 대졸이고 그중 서울대하나 과학원하나인 집안이 몇이나 되냐고... 난 부모님이 하도 들볶아서 우리집안이 힘드니까 저런가보다했지. 나중에야 알았지만 엘리트중 하급엘리트라 더 독이 오른거였어 | 24.05.24 08:11 | | |

(IP보기클릭)222.97.***.***

옛날이 더 좋았다는 동의하기 힘들긴함. 추억보정 아무리해봐도 그 정도는 아님. 장단점이 있다고는 말할 수 있을듯.
24.05.24 07:28

(IP보기클릭)1.24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4.05.24 07:29

(IP보기클릭)106.101.***.***

80년대 대학교 나온사람 노는사람 이없었다는것도 그당시 어디까지나 평균을 말하는거임 대학교랑 지금대학교랑 같은수준에 입학난이도에 등록금이 아닌데..
24.05.24 07:30

(IP보기클릭)118.235.***.***

신차원벨
우골탑이 괜히 있는 단어가 아니지 | 24.05.24 07:35 | | |

(IP보기클릭)118.235.***.***

나 어릴적에 허구헌날 정전이었는디.. 잠실 토박이인데 올림픽이 있는데도 정전이었다.
24.05.24 07:31

(IP보기클릭)14.40.***.***

집집마다 메리크리스마스 하는 청년 크리스쳔은 걍 민폐아닌지;;
24.05.24 07:31

(IP보기클릭)119.192.***.***

집안이 잘 살아서 걱정이라곤 1도 없던 사람이 하는 대표적인 착각 혹은 오만
24.05.24 07:32

(IP보기클릭)49.167.***.***

판사가 여자 ㅁㅁ범한테 여자랑 결혼해서 책임지라고 하고 무단횡단이 횡행해서 공중파에서 인터뷰하는데 "차도"에서 보행자랑 리포터가 같이 인터뷰하던 그 시대 말하는거지?
24.05.24 07:33

(IP보기클릭)118.235.***.***

애들장난감이 중고 콘돔이란거 보고 생각난건데 설마 거북알 아이스크림도 진짜 콘돔이였나…? 설마 그것도 중고였나…? 구아아아악
24.05.24 07:33

(IP보기클릭)118.235.***.***

retree
재질은 콘돔 맞지만 신품이니 안심하고 드십시오! | 24.05.24 07:34 | | |

(IP보기클릭)106.101.***.***

retree
중고는 아니고 콘돔만드는곳에서 만든거는 맞음 중고라고는 괴담은 돌았는데 사실은 아니였음 | 24.05.24 07:34 | | |

(IP보기클릭)118.235.***.***

신차원벨
하긴 어릴땐 뭣도 몰랐지만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 재질을 노하우없이 뚝딱 만들긴 힘들었겠지 | 24.05.24 07:37 | | |

(IP보기클릭)175.194.***.***

retree
아무리 막장이었어도 먹는거에 그 ㅈㄹ했으면 그 시절에도 개 뚜드려 맞았어 | 24.05.24 07:37 | | |

(IP보기클릭)114.129.***.***

retree
중고 라는게 있을수가 없지, 그걸 무슨수로 회수해서 재활용해? 그리고 그걸 어떻게 기계에 일일히 달아? 차라리 제질이 싸구려던가 하는거람 모를까. 공장라인에 거는거면 자동으로 걸려들어가게 똑같이 접혀서 나온걸 써야되는데. | 24.05.24 07:46 | | |

(IP보기클릭)118.235.***.***

'좋았던 과거'는 늘 현재에 재구성된 일종의 신화임 트럼프가 말하는 '위대한 미국'처럼 말임
24.05.24 07:34

(IP보기클릭)117.111.***.***

DasMan
정작 그 딱히 대안도 우파도 아닌 것들이 말하는 미국은 뭔가 아이젠하워가 쇼미더머니 치트키 쓰던 시절의 미국을 그리는 듯 하지만, 정작 지들이 보여주는 언행은 2차대전 전간기의 경제대공황 즈음의 미합‘중국’이더라 | 24.05.24 07:39 | | |

(IP보기클릭)175.121.***.***

俠者barbarian

대표적인 예시 : 스무트 홀리 관세법 | 24.05.24 07:50 | | |

(IP보기클릭)117.111.***.***

오버테크
절레절레 ㅜㅜ | 24.05.24 07:53 | | |

(IP보기클릭)106.101.***.***

오버테크
덕분에 전후 경제가 맛이간 독일과 근대화가 늦은 후발주자였던 이탈리아와 일본의 경제가 맛이갔고 그덕에 2차대전이 발발하는 원인중 하나가 됨 | 24.05.24 07:55 | | |

(IP보기클릭)118.235.***.***

몸에 안좋니 그런 개념자체도 희박해서 애들이 시멘트공장옆에서 놀고 그래도 아무 생각도 안하던 시절인데 뭐 ㅋㅋㅋㅋ
24.05.24 07:34

(IP보기클릭)112.159.***.***

80년대는 전두환 시절 이 한 마디로 끝남.
24.05.24 07:34

(IP보기클릭)61.78.***.***

운동권건달 어쩌고 하는거 보니 일베,디씨하는놈이네
24.05.24 07:35

(IP보기클릭)223.39.***.***

울집 가게했는데 강도 1번 당했고(신문에도 나왔음 이미 여러곳 강도질하던 연쇄강도라) 바로 근처 골목서 강.간사건 터졌었고 울 어무이 인신매매 납치 될뻔했었음(승합차가 서행으로 따라오면서 점점 접근했다함 근처 민가로 대피하니 그제야 가속해서 사라짐) 나도 90년대 초반에 어릴때 유괴될뻔했고(아이스크림 사준다고 접근하는거 도망침) 야만의 시절이였지
24.05.24 07:36

(IP보기클릭)209.249.***.***

루리웹-43837325
맞아 우리아빠도 서울서 한의원했는데 강도당했고 (환자는 침꽂은채로 묶여서 엎어짐) 나도 승합차에 탄 아저씨가 고추만지면서 슬슬 따라오던 거에 바바리맨한테서도 도망가보고 별지랄 다 있었지ㅋㅋ 90년대에.. | 24.05.24 08:27 | | |

(IP보기클릭)1.236.***.***

운동권 건달 이라 부르는것부터 ㅋㅋ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있던 시대인데
24.05.24 07:37

(IP보기클릭)125.130.***.***

80년대를 무슨 황금기로 보나 하여간 배따시고 배부르니 별 ㅂㅅ들이 다 나오네
24.05.24 07:37

(IP보기클릭)223.38.***.***

뭐 한 10년전이 살기 좋았다고 하면 중국수출 폭발할 때라 이해하겠는데 80년대면 사회 전반에 무능과 비리가 판치던 시대였지. 그시절이 좋았다는 사람은 그 때가 청춘이었던 사람이랑 통장에 돈 불어나는 거 보이던 사람 뿐일걸
24.05.24 07:38

(IP보기클릭)182.221.***.***

'성매매를 제공하는 여성도 피해자' 라는 말이 저때 나온거야. 저때는 진짜였거든 길가는 멀쩡한 대학생, 애엄마 잡아가서는 창녀만들어버리던 시대였어 그리고 이웃간에 정겹게 잘지냈다 = 지금 유게이들은 시도할 상상조차 못할 처세술,사교성을 부모님이 발휘했기에 가능했던거. 조용하고 내향적인사람을 아예 인간취급 안하던시절이었음 그러니까 제발80~90년대가 살기좋았다는 개소리좀 그만 씨부려라
24.05.24 07:38

(IP보기클릭)175.194.***.***

그냥 건강하고 젊었던 때가 그리울 뿐인거지
24.05.24 07:39

(IP보기클릭)1.245.***.***

수사반장 1958에서 나오는 식재료 톱밥 섞기는 80년대 후반까지 계속 있어왔음
24.05.24 07:39

(IP보기클릭)118.235.***.***

솔까 시대가 좋아서 그리워한다기 보단 그냥 아무 걱정 없던 어린시절이 그리운거지.........
24.05.24 07:40

(IP보기클릭)106.101.***.***

80년대는 직할시급 도시들 중심가에도 판자촌이 있었다...
24.05.24 07:41

(IP보기클릭)211.196.***.***

끝까지달려
판자집 뿐이랴 그당시엔 초가집도 남아있었슴. | 24.05.24 09:29 | | |

(IP보기클릭)112.149.***.***

지나니 추억보정 미화해서 낭만이라 하는거지 당시에는 야만의 시대가 맞다 그리고 낭만도 본인 입으로 해야지 겪어보지도 않은 것들이 말하는건 개소리 of 개소리지
24.05.24 07:42

(IP보기클릭)211.187.***.***

이런 것도 드디어 올라오네 옛날에는 꿀 빨았다만 주야장천 도배되었었는데
24.05.24 07:42

(IP보기클릭)106.101.***.***

80년대면 현대차 던져놔도 탈주할 애들 수두룩할거임 ㅋㅋ
24.05.24 07:44

(IP보기클릭)106.101.***.***

이 땅에 태어나 너도 나도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 불이야~~~~
24.05.24 07:44

(IP보기클릭)116.125.***.***

군대 사건사고 보면 자살사건나면 피해자 시체에 총쏘고 공비 짓이라고 가라치던 시절.
24.05.24 07:44

(IP보기클릭)104.28.***.***

운동권 건달… ㅋㅋㅋ
24.05.24 07:48

(IP보기클릭)39.7.***.***

아. 모르겠고. 63빌딩 물에 잠기니까. 돼지저금통 내놓으라고.
24.05.24 07:51

(IP보기클릭)58.228.***.***

눈 귀 다 막고 행복의 나라만 바라보며 살아야 저런 글줄이 나올 수 있지;
24.05.24 07:51

(IP보기클릭)106.101.***.***

8,90년대가 살기좋았어 하는 소리하는사람 : 노망났거나 그때 살아본적 없거나 둘중하나
24.05.24 07:52

(IP보기클릭)182.221.***.***

그리고 자주 올라오는 개소리가 '저 시절엔 돈모아서 집사기 쉬웠다'인데 시.발 저때는 살수있는 집 자체가 없었다. 공급자체가 부족했고 매물이 있다한들 진짜 정신나간 가격이었다. 일가족이 전월세 사는게 대부분이었음.
24.05.24 07:52

(IP보기클릭)183.101.***.***

90년대가 좋진않았어 IMF터져서 아부지 공장에서 해고되시고 성남서 안선으로 이사왔는데 IMF의 후폭풍에 맞서 싸웠지만, 좀처럼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지. 이사온 집은 개인화장실도 없어서 급하면 큰 세제통에서 용변처리하고 이웃주민들도 다 공중화장실쓰고 투니버스도 케이블티비인가해서 화면은 깨졌는데 소리는 또 나와서 드래곤볼 책받침보면서 라디오방송마냥 누군지는 매칭안되는 목소리를 들으며 드래곤볼을 경청허곤 했었지
24.05.24 07:52

(IP보기클릭)118.235.***.***

07년대까지 가야 실기좋았다 소리나오지 당장 키워드가 웰빙이여 11-12년대는 고물가에 경제위기고
24.05.24 07:53

(IP보기클릭)14.38.***.***

그 시절이 좋았다는 애들 민증 까보면 8X 9X라는 트윗이 맞는 확실히 말임. 나도 80년대말~90년대초에 대해서 좋은 기억이 더 많은 편인데 왜냐면 난 그때 어린애라서 세상물정을 몰랐거든. 80년대를 성인이자 사회인으로서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경험과는 비교할 수가 없음.
24.05.24 07:57

(IP보기클릭)221.163.***.***

80년대면 통금도 있었을껄
24.05.24 07:57

(IP보기클릭)14.32.***.***

당신말이 맞습니다
82년까지 있었을 걸? | 24.05.24 08:03 | | |

(IP보기클릭)14.32.***.***

24.05.24 08:04

(IP보기클릭)223.39.***.***

꿀빨긴 개뿔...
24.05.24 08:14

(IP보기클릭)222.121.***.***

올림픽전까지 야간통행금지까지있었던거아님? 엣날이좋긴개뿔 문화생활도 지금이 훠얼씬낫지
24.05.24 08:46

(IP보기클릭)39.7.***.***

뭔 말도 안되는 소릴 저렇게 정성스럽게 썼냐. 내가 경험한 80년대랑은 완전 다른걸??? 진짜 한끼먹는것도 걱정되던 시절이었어.... 지금이야 복지가 잘되어서 동사무소가면 최소한의 식량을 주지만 그땐 그런것도 없어서 진짜 돈 없으면 굶어죽는 시대였어....
24.05.24 09:05

(IP보기클릭)211.196.***.***

붉은벽돌 갈아서 고추가루랑 섞어서 내놓던거, 반찬 재활용은 당연하고, 양말이랑 내복은 빵꾸나고 덧대서 입고 바지도 그랬다... 학교에서 폐품수집 숙제내고, 쥐 잡아오라고도 했었고. 선생들한테 촌지 꼬박 꼬박 줘야 되었고. 의료보험? 그거 전국민 확대되기전엔 개판이었어.
24.05.24 09:26

(IP보기클릭)223.39.***.***

바코드 닉넴 ㅂㅅ놈 유괴사건 엄청 일어나고 미처 돌아가던 시절을 ㅋㅋ 저런놈들이 나라망치는 주범 이지
24.05.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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