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바키에서 올리버 에피소드가 지금도 레전드로 남은 이유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처음부터 끝까지 잔재주나 기술이 아닌 순수한 난투전만으로 승부를 봤던 바키와 올리버의 승부.

비록 싸움에서는 지더라도 끝까지 멋진 남자로 남은 올리버의 모습 또한 굉장한 폭풍간지 그 자체였기에 엔딩까지 여운을 준다.

 

덕분에 현재도 온갖 쟁쟁한 대결을 두고도 팬덤에서 가장 최고의 대결로 평가를 받는다고...

[금전왕]

미국 어쩌구랑 무사시 뽕만 안 했으면 좋았을텐데

[루리웹-4875823521]

그리고 소식 듣자마자 비행기타고 날아와서 놀려대는 올리버의 찐친 오가

[묻지마삼]

지상최상의 치졸함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저 에피가
능글능글하고 여유롭게만 보였던 올리버에게도 나름의 고민이있고
사랑이있단것도 보여줘서 더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었고

올리버vs바키전에 나온 쥰 게바루와의 싸움도 재밌었고

올리버와의 싸움에선 시원시원한 타격전까지 보여주면서
진짜 개꿀잼이란 개꿀잼은 다들어있는 엄청 알찬 에피소드지

[빛나는별의]

싸울때마다 노잼 소리 듣던 주인공이 만든 기승전결 완벽한 명전투

[빛나는별의]

저거 포함 top3가 스펙 vs 하나야마, 피클 vs 카츠미니

[꾸웨히히]

ㄹㅇ 이 세개는 바키 최고 싸움이라고 생각함

[좀비팬더]

개인적으론 바키 시리즈 최고점 이였다라고 생각함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ㄹㅇ 이후 피클 에피소드가 작화와 연출 모두 정점에 오른 전성기였지만 스토리와 결말은 이 에피소드가 최고였음

[김깐도르]

바키는 대부분의 전투가 낭만있고 재밌음

[모쿠카카]

그 게 아닌게 바키 vs 무사시... 전개 ㅂㅅ 엔딩 ㅂㅅ....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바키에서 결국 주인공에게 패배한 상대는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해야 멋있는데, 유지로는 이기지도 못했고 다음부터는 상대하는 놈들이 깔끔하게 퇴장도 못하니 ㅋㅋㅋ

[Quroi]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지상 최강의 사나이' 라는 바키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 그 자체를 그림으로 표현한 에피소드인데 전설이 아니면 안되지!

[메론맛폴라포]

스모돼지랑은 시합이라서 기술로 순살시킨건가

[겨울엔감귤이지]

서사도 서사고 진짜 재밌었다.
덤으로
넷플릭스에서 더빙판을 본 적 있는데,
성우분 진짜 열연이 장난 아니였지.

[Maximo]

피클과 치고 받기는 작가도 이건 좀 무리지 하고 기술쓰게 해버림

[복원ㅁㅇㄹ]

작가 마누라가 미국인이랑 바람났나

[다이와 스칼렛]

바키 올리버전이 최고점 고트임

[맛대가리]

이 에피소드가 제일 재미있던 이유가
주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심플한 힘 이라는 주제에
싸움 그자체든 싸우는 이유든 양쪽다 낭만 그자체였어서
격투라는 장르자체를 좋아한다면 재미없어하는게 더이상함

[소르보이]

독수리들은 왜 보고 있었을까? 대결 끝나면 하나는 죽을 것 같아서? 아님 그냥 꿀잼구경거리라서?

[별인줄알앗어요]

이거이후로 흐지부지끝나는 전투밖에 없는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