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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은 부식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무르다고 해봐야 금속중에서 무른 것이고, 300여년 전 금화도 깨끗하게 건져지는데 저럴수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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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깨끗한거 보면 최근에 빠지거나 숨겨둔 물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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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사장 울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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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깨끗한거 보면 최근에 빠지거나 숨겨둔 물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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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왈왈
순금은 부식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무르다고 해봐야 금속중에서 무른 것이고, 300여년 전 금화도 깨끗하게 건져지는데 저럴수도있죠 | 24.05.23 1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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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디 상자같은데 들어있었던거 아닐까 | 24.05.23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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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철이 아닙니다... | 24.05.23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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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이 아니라 보통 바다에 들어가면 금이던 뭐던 따게비가 붙는다고 부식이랑 상관없어 | 24.05.23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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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거랑 금인거랑 철인거랑 무슨 상관이여 .. | 24.05.23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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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문제가 아니라 저정도 사이즈가 바다에 오래 처박혀있다 나오면 요렇게 됨 | 24.05.23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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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숨겨둔건가라고 말한거 | 24.05.23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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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물건을 어디넣어서 옮기지 그냥 쌩으로 나르진 않을텐데 그걸 숨겼다는건 이상하지 않아? | 24.05.23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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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저런거 오래된 물건을 건지면 상자같은거 대부분 박살나있으니깐 보물선 인양했을때 상자가 말짱한경우는 거의 없더라고 | 24.05.23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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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상자가 나무아니면 철이라서 대부분 부식되서 박살나있더라 | 24.05.23 1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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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연히 오래된거라고 가정했구나 | 24.05.23 1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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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상자가 부식되지 않았으면 댓글에 말한대로 오래되지 않은거고 아니면 마피아 같은 애들이 가끔 금 숨겨둘때 부표에다가 잘감싸서 숨겨두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 | 24.05.23 1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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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담는 사람이 잘감싸서 2중포장했을 가능성 | 24.05.23 1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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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금괴 디자인부터 현대식 디자인이라 아마 잘포장해서 숨겨둔듯 | 24.05.23 1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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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겼다는 부분을 그렇게 까지 강조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 24.05.23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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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빠트린게 아니라 그냥 숨겨둔거 같아서 ? 강조한다기보단 그냥 그럴꺼 같다 라는 느낌이지 | 24.05.23 1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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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사장 울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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