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BS 라디오에 출연한 이영표 위원.
밝힐수 없지만 '축협이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랄만한 감독과 접촉했다'고 말함
사회자 왈
"어떤 팬이 클롭한테 한국 맡아달라고
물어본 영상도 있던데 그 정도 급... 되나요?"
"네, 제 생각엔 그 정도 됩니다."
당연히 축구 게시판마다
이게 말이 되냐하고 두들겨맞음
그리고 오늘자 또 임시감독체제 발표
1순위 제시 마치 2순위 카사스와
협상이 결렬되자 3순위 감독(귀네슈 등)으로
넘어가지 않고 다시 새 후보군을 꾸리기로함
한심한 협상력에 당연히 비난이 쏟아지고
실은 김도훈이 아시아의 클롭이다 하는
비아냥이 나옴
조금 전 달수네 라이브 방송
김현민 기자 왈
"정몽규 회장이 사재를 털거라는 소문이 있다.
하도 코너에 몰려있다보니까"
"이제는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야해서
그것 때문에 3순위로 안가고 갑자기
임시감독으로 선회한 것"
"이번에 진짜 좋은 감독을 못 데려오면
있던 귀네슈 카드까지 날린 셈이라
더 큰 후폭풍이 올 것"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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