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전용 통관 플랫폼이 구축되면 온라인 플랫폼이 보유한 주문·결제 정보를 관세청이 사전에 입수해 우범화물 선별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고위험 물품에 세관 검사를 집중하게 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빈틈없는 위험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통관플랫폼은 소비자의 직구 활동과 무관하다. 통관플랫폼 구축 후에도 소비자들은 지금과 같이 각 해외직구 플랫폼을 이용해 직구 활동을 하면 된다."
사전에 입수요? 그러면 둘 중 하나 아닌가? 해외직구 플랫폼과 협업을 하거나, 아니면 무지성 도청을 때리거나.
후자는 기술적으로도 미친짓이고 법적으로도 미친짓이고, 전자는 직구문화를 철저하게 국가 통제 하에 두겠다는 소리인데 이게 자유무역...?
게다가 그 플랫폼을 실질적으로 개발하는 곳은 또 어디인데?
게다가 또, 모든 소비자들의 정보가 결국 이 플랫폼을 거치게 되는건데 얘네들 보안은 또 어떻게 믿고? 한국 소비자들의 해외플랫폼에서의 구매이력 유출되면 참 볼만하겠다 진짜.
일단 저 플랫폼이라는 곳 기술적으로 담당할 업체 대표가 어디인지 찾아보는 맛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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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테무같은 중국 기업들이 사전에 현지에서 만든 기업이면 존나 웃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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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마쿠라 커버도 | 24.05.20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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