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해보면 위안부 발상이 참....

[네코타_츠나_다이슈키]

애초에 존재 자체가 어떤 놈 대가리에서 나왔는지...

어떻게 모집했는지도 문제고 이야기 보면 포탄에 사정권에 있었던 모양인데 아니 전쟁터에 성처리 여성을 데려간게

일단 여성 데려가면 그만큼 식량 보급도 해야하고 자리도 마련해야하고 숙취를 위한 자리도 필요함

여성들이 가사라던지 보조할 수 있다지만 전쟁터에서 가사도우미같은 그딴 사치를 왜 부려....

윤리적으로 극악 비효율은 극치인데 그걸 왜 만들었데

[루리웹-6441140856]

일본군을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니까 안되는것

[독타센세Mk0]

그런걸 생각했으면 전쟁에서 이겼겠지

[darkglitter]

일본 전술이 죄다 반자이 돌격위준데 성욕해소, 상하지위간 폭행같은걸로 병사들의 불만이 지휘부로 향하지 않게하기위해서?

[봉완미]

어음...대부분은 전선에서 한발짝 떨어진 집결지에 마련해놓거나 혹은 휴양지를 마련해놓고 거기서 운영함.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에서 포탄 이야기 나오는건 그분들이 계시던곳이 후퇴할여지도 없이 연합군에게 밀려났다는 소리고....

사실 이건의 문제는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던 과거의 위안부랑은 다르게 민간인 여성을 강제로 끌고 가거나 속여서 데리고 간게 문제였음.

[네코타_츠나_다이슈키]

......ㅂㅅ이지만 내가 생각 할정도로 ㅂㅅ까지 아닌 모양이었네 그래도 ㅂㅅ이지만

[2편을향하여]

병사와 창1녀는 고대부터 따라다니던건데... 그걸 근대에 국가단위에서 그것도 납치에 가깝게 속여서 끌고간게 문제

[방구석폥귄]

전쟁 전에도 가라유키상이라고 원정 매춘(납치+강제) 내보내던 게 있었는데 1920년대 쯤에 타국 눈치 보인다고 꼬리자른 적이 있음. 근데 기왕 전쟁 터졌으니까 계속 했던 게 아닐까? 싶은....... 전근대 일본의 어둠 그잡채

[연중무휴]

동서양 가릴 거 없이
전투 끝나면 주둔지 근처에서
양민들이 매춘하기도 했음

일제 같은 경우는 원거리 대규모 육군을 운용하면서
그 수요?를 현지 매춘부로 감당이 불가능해서
여기저기서 속여서 끌고가거나 강제로 끌고가서
조직적으로 통제했다는 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