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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6.25당시 국군의 실제 식사장면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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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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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쟁나면 도망간다고 자랑스럽게 쳐 댓글달고 좋아요 누른놈들 한번씩 꼭 봤으면 좋겠다.
24.05.20 14:29

(IP보기클릭)12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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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고정 댓글 가관이네;;
24.05.20 14:30

(IP보기클릭)1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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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20대 모습보다 더 어린 아이들 같은 느낌이 드는 청년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구나 감사합니다
24.05.20 14:34

(IP보기클릭)15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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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건데 ㅠㅠ
24.05.20 14:33

(IP보기클릭)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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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 보이시는게 맞음. 할아버지가 참전용사이심. 20대가 아닌 10대후반이셨음.
24.05.20 14:37

(IP보기클릭)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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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짜 전쟁나면 ... 여기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저런 표정으로 전선으로 달려갈거라고 생각한다.. 몸이 움직이게 되있어. 우리나라의 저력은 아직살아있다고 생각한다고..
24.05.20 14:35

(IP보기클릭)12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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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
24.05.20 14:32

(IP보기클릭)5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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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쟁나면 도망간다고 자랑스럽게 쳐 댓글달고 좋아요 누른놈들 한번씩 꼭 봤으면 좋겠다.
24.05.20 14:29

(IP보기클릭)61.85.***.***

루리웹-6185141861
최소한 한명은 보고 갔네 | 24.05.20 14:34 | | |

(IP보기클릭)119.207.***.***

루리웹-6185141861
지킬게 없나보죠.. 평생 혼자였거나 가여운 것으로 여깁시다 | 24.05.20 18:09 | | |

(IP보기클릭)222.112.***.***

훈련나가서 비닐봉다리에 밥이랑 뭐 이거저거 넣고 마구 흔들어서 주먹밥 먹던거 생각나네
24.05.20 14:29

(IP보기클릭)12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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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고정 댓글 가관이네;;
24.05.20 14:30

(IP보기클릭)122.42.***.***

lestani
박제 ㄷㄷ | 24.05.20 14:33 | | |

(IP보기클릭)175.194.***.***

lestani
괜히봤다 기분 개 더러워지네 | 24.05.20 14:44 | | |

(IP보기클릭)106.101.***.***

lestani
어질어질하네;; | 24.05.20 15:26 | | |

(IP보기클릭)110.12.***.***

lestani
살면서 댓글 보고 살인충동 들기는 처음이네요 .. | 24.05.20 16:35 | | |

(IP보기클릭)59.27.***.***

lestani
반응보면 욕하라고 박제 했네 ㅋㅋㅋ | 24.05.20 16:47 | | |

(IP보기클릭)1.228.***.***

lestani
진짜 가관이네 졸라 패고 싶다 진짜 | 24.05.21 08:00 | | |

(IP보기클릭)211.171.***.***

ㅠㅠ
24.05.20 14:31

(IP보기클릭)121.175.***.***

BEST
감사합니다.. ㅠ
24.05.20 14:32

(IP보기클릭)211.171.***.***

겨우 저거 먹고 어케 싸웠을까 쓰으읍!
24.05.20 14:32

(IP보기클릭)211.234.***.***

감사합니다...
24.05.20 14:33

(IP보기클릭)155.230.***.***

BEST
저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건데 ㅠㅠ
24.05.20 14:33

(IP보기클릭)124.53.***.***

FluffyFox
저분들없었으면 우린 김정은 찬양하고 있었겠지 | 24.05.20 15:06 | | |

(IP보기클릭)121.188.***.***

BEST
내20대 모습보다 더 어린 아이들 같은 느낌이 드는 청년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구나 감사합니다
24.05.20 14:34

(IP보기클릭)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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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거니브
어려 보이시는게 맞음. 할아버지가 참전용사이심. 20대가 아닌 10대후반이셨음. | 24.05.20 14:37 | | |

(IP보기클릭)218.152.***.***

방거니브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도 저 때 20대 중반이셨을 듯. 지금 군대 가 있는 20대들 생각해 보면 진짜 애들인데.... | 24.05.20 15:30 | | |

(IP보기클릭)211.36.***.***

방거니브
울 할부지도 32년생이시니 20살도 안되었음 ㄷㄷ 확실히 전쟁 겪으신 분들은 전쟁 필사 반대하시더라 | 24.05.20 16:19 | | |

(IP보기클릭)110.10.***.***

맨밥만 먹고 싸우는거야?????????
24.05.20 14:34

(IP보기클릭)61.85.***.***

민트초코빙수
대충 소금물간한게 전부였다드라. | 24.05.20 14:35 | | |

(IP보기클릭)223.38.***.***

민트초코빙수
지금 우러전보면 전방은 양측모두 엇비슷한거먹고싸우더라. 제대로 된 보급이 양측다불가능하더라. 나사세네개쯤빠진보급이더만. | 24.05.20 14:36 | | |

(IP보기클릭)110.10.***.***

봉완미
중간에 두레박이 물이 아니라 소금물이여? 허미............. | 24.05.20 14:36 | | |

(IP보기클릭)61.85.***.***

민트초코빙수
그건 물 맞을거고. 주먹밥쥐어줄때 소금물로 간해서 그거만 쥐어줬다고함.다만 주둔지에서는 좀 달랐을겨. | 24.05.20 14:39 | | |

(IP보기클릭)211.234.***.***

민트초코빙수
그나마 국군은 미군때문에 밥 잘나온편 북한은 더햇다고 함 | 24.05.20 14:41 | | |

(IP보기클릭)222.97.***.***

allniger
일본에서 급조된 전투식량도 지급되었으니까. | 24.05.20 14:44 | | |

(IP보기클릭)182.226.***.***

BEST
그래도 진짜 전쟁나면 ... 여기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저런 표정으로 전선으로 달려갈거라고 생각한다.. 몸이 움직이게 되있어. 우리나라의 저력은 아직살아있다고 생각한다고..
24.05.20 14:35

(IP보기클릭)118.235.***.***

애초에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튈수가 없어. 우크라이나처럼 육로로 이어진 것도 없는데 뒤가 없지. 미리 이민 간거 아니면 차라리 총 잡고 전선에 끌려가는 게 그나마 생존률이 더 나을 걸.
24.05.20 14:39

(IP보기클릭)118.235.***.***

뿌씨레기
이미 우리같은 일반인이 전쟁난다고 알 정도면 이미 국가가 튈 길을 다 막아놓지. | 24.05.20 14:40 | | |

(IP보기클릭)58.232.***.***

뿌씨레기
오히려 빠지는 순간 인생 불리해짐. 법적으로도 그렇고 사회적으로도 조리돌림 당할걸. 아 권력계층 새끼들 빼고. | 24.05.20 14:52 | | |

(IP보기클릭)182.226.***.***

뿌씨레기
원래 전쟁나면 남자들은 민간인으로 있는것보다 군인이 생존확률이 더 높을듯.. 특히 우리나라같이 땅떵이 좁고 ..전쟁나면 전면전될수밖에 없는 나라는 더더욱 | 24.05.20 14:59 | | |

(IP보기클릭)106.102.***.***

어르신들 ㅜㅜ
24.05.20 14:40

(IP보기클릭)222.97.***.***

소금국에 주먹밥.. 그럼에도 흰쌀밥이라 반찬은 부실해도 밥 자체는 좋다고 여겼을테지. 우리가 가난과 어려움을 '상상'하는 거랑 실제로 '잡곡밥에 거친 현미밥만 먹다 흰쌀밥 먹으면 고소~하니 얼마나 좋은지 아느냐. 그 맛을 오래 감미하려 혀로 굴리며 한참을 씹다 넘긴다' 란 그런 감성을 실제로 느끼는 것과는 아득한 차이가 있음.
24.05.20 14:43

(IP보기클릭)118.235.***.***

설마 맨밥임?!?!?
24.05.20 14:44

(IP보기클릭)222.97.***.***

뭐 임마?
소금간 되어있어. 애초에 일본 애니등에 여전히 주먹밥 감성을 종종 보여줘서 오덕 유게이들은 나름 익숙하지않나? ㅋㅋ | 24.05.20 14:45 | | |

(IP보기클릭)118.38.***.***

저 어린 아이들이(지금은 어르신) 전쟁터에 나가서 총맞고 폭탄맞고 목숨을 잃었던 거구나 참...
24.05.20 14:45

(IP보기클릭)121.148.***.***

눈물 왈칵 ㅠㅠ
24.05.20 14:48

(IP보기클릭)14.52.***.***

에휴....한창 꽃다운 청년들인데....
24.05.20 14:51

(IP보기클릭)223.38.***.***

저게 마지막 식사가 될수도 있을텐데 뭉클하네요
24.05.20 15:16

(IP보기클릭)223.38.***.***

와 칼라로 보니 느낌 완전 찡하네
24.05.20 15:16

(IP보기클릭)222.103.***.***

짠하구만 군대 있을때 본건데 실제로 북한,중공군 포로들이 국군보다 더 잘먹었다고 하더라
24.05.20 15:21

(IP보기클릭)175.196.***.***

저 무서운곳에서도 웃을 수 있다는게 어떤건지 감도 안오네 ㅠ
24.05.20 15:22

(IP보기클릭)106.101.***.***

아휴. 저 앳된 미소의 청년은 끝까지 살아남으셨을까요? ㅠㅠ
24.05.20 15:26

(IP보기클릭)203.229.***.***

저 분들 다 살아 계셨으면 좋겠다
24.05.20 15:49

(IP보기클릭)211.115.***.***

미국에서 스팸좀 줘라
24.05.20 15:57

(IP보기클릭)106.101.***.***

저분은 웃는데 나는 눈물이난다 ㅠㅠ,,고맙고 고맙습니다.
24.05.20 16:07

(IP보기클릭)49.228.***.***

"국민방위군 사건" 1951년 당시 6.25 전쟁중 국군 고급장교들과 여당 정치인들 군예산과 보급품을 대량으로 횡령하고 착복한 사건. 이 사건으로 9만명의 장병들이 식량과 보급품을 받지 못해 전선에서 굶어죽거나 동사. 당시 국방장관이던 신성모와 이승만 정부 내각에서 사건에 대한 국회의 진상규명을 방해하자 부통령이던 이시영이 이에 반발하고 사표던짐. 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B%AF%BC%EB%B0%A9%EC%9C%84%EA%B5%B0_%EC%82%AC%EA%B1%B4
24.05.20 16:12

(IP보기클릭)59.12.***.***

고정덧글 욕할려햇는데 안써지네..
24.05.20 16:16

(IP보기클릭)152.165.***.***


당장이라도 총알 날라오는 곳이라 취사시설이나 밥차도 없었을테니 밥 같은것도 다 지게로 날랐을것 같다ㅜㅜ
24.05.20 16:23

(IP보기클릭)220.1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676500450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는 세상이라지만..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이건 아니잖아... | 24.05.20 16:39 | | |

(IP보기클릭)121.1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676500450
저거는 단순한 좋아요가 아니라, 고정 박제를 부르는 역할로 준게 아닐까 라고 믿고 싶음... =_=) | 24.05.20 19:26 | | |

(IP보기클릭)123.2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676500450

| 24.05.20 20:01 | | |

(IP보기클릭)221.16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676500450
짱■ 아니면 북한놈이겠네 | 24.05.20 21:18 | | |

(IP보기클릭)125.1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676500450

진짜 살인충동 일어나는 댓글이다.. | 24.05.20 22:21 | | |

(IP보기클릭)59.5.***.***

저 당시 50~53년에 한국에 영상 촬영 장비가 있었음?
24.05.20 16:25

(IP보기클릭)122.45.***.***

이 분들이 살아남아 희생하여 국가의 기초를 다져 후손이 태어났는데 키보드 앞에서 남들 상처주는 말하며 낄낄거리기나 하고....
24.05.20 16:28

(IP보기클릭)118.235.***.***

저러다가 혹시라도 할아버지 얼굴 보이면... 항상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할아버지 잘 계시죠. 손자는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24.05.20 16:48

(IP보기클릭)210.99.***.***

와이프가 미국인인데 할아버지께서 한국전쟁에 참전 하셨었음 유품 중에 옛날 한국 천 같은 거랑 할머니께 보내는 편지 같은 게 있음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한번 묘에 찾아서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싶음. 와이프가 할아버지께 들은 이야기로는 동료들은 전사하고 그러니 자기를 악마에게 팔아서라도 살아 돌아가게 해달라고 했다고 말씀하셨다고 함
24.05.20 20:29

(IP보기클릭)221.167.***.***

저렇게 식사하니 유품으로 찬합은 안나와도 숟가락은 왕왕 나온당
24.05.20 21:19

(IP보기클릭)223.38.***.***

저때 저거라도 보급나가면 다행이엇을라나??
24.05.20 21:40

(IP보기클릭)211.104.***.***

모래가 한 반은 섞여서 우득우득 하면서 밥먹을때도 있었지
24.05.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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