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오버워치 출시 당시 시점에 공개된 ‘소집’ 애니메이션 이후로 진행된 스토리를 다룹니다.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소집
탈론의 지브롤터 습격.
지브롤터 기지의 어떠한 데이터를 해킹하기 위해
리퍼를 필두로 탈론이 습격해옴.
이 때 가져가려 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아직도 불명
윈스턴의 활약으로
데이터를 전부 해킹당하는 것은 막았지만
이에 위기감을 느낀 윈스턴은
해체된 후 전 세계로 흩어진 과거 오버워치 대원들을 소집한다.
2016년 오버워치 출시
그리고 6년 후인 2022년 오버워치2 출시
윈스턴의 소집에 응한 트레이서와 메이.
윈스턴은 이들과 함께 단 세명으로
반란을 일으킨 옴닉 집단 널섹터를 막아선다.
하지만 세명으론 역부족이었고 곧바로 위기에 처한다.
이때 소집에 응해 뒤늦게 합류한 다른 오버워치 대원들로 인해
위기를 넘기고 널섹터를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오버워치1의 신규 캐릭터나 추가된 시네마틱 영상, 미디어믹스가 많은데
이 오버워치2 오프닝에 해당하는 시네마틱 영상은
오버워치1 출시 당시에 공개된 소집 직후가 맞다.
그리고 오버워치1때 전개된 미디어믹스들은 전부
소집과 동시간대에 일어난 사건이거나 과거의 사건들이다.
대표적으로 둠피스트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이 애니메이션에서 둠피스트를 막아서는 것은
윈스턴, 트레이서, 그리고 겐지다.
오버워치2 시네마틱 영상으로 미뤄볼때
겐지는 소집이후 오버워치에 재합류하게 된다.
그러니까 겐지가 오버워치 요원들과 함께 싸우는 것은
오버워치 해체 이전과 소집 이후 뿐인데
오버워치2가 소집 이후로 진행중이기에 해체 전이라 보는게 맞다.
그리고 오버워치2 출시 1년 후
시즌6 업데이트와 함께 스토리 미션 3종이 추가된다.
루시우 합류
캐서디, 에코, 파라, 디바, 바티스트, 자리야 합류.
앞서 루시우가 합류할땐 없었다가 여기서 다시 나온다는 것으로 보아
두 스토리 사이에 공백기간이 존재하고, 그 사이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추측일 뿐 정확한 합류 시기는 불명
소전 합류.
이후 토르비욘에게 복귀를 권하지만 거절당한다.
탈론의 수도원 방문.
이상 여기까지가 오버워치가 출시되고 나서의 스토리 진행 상황이다.
윈스턴의 소집으로부터 몇몇 오버워치 대원들이 합류하고
라마트라를 필두로 널섹터가 반란을 시작
탈론이 뒤에서 뭔가를 꾸미고 있는 여기까지 오는데
무려 7년이 넘게 걸렸다.
그래서 이 세개의 세력이 무슨 목적으로 뭘 하고 있는건데?에 대해선 여전히 밝혀진 것은 없다.
오버워치 세계관에 매료되어 게임을 열심히 한 팬들에게
7년동안 보여준 스토리가 고작 이정도이다.
그리고 현재 아직 공식발표는 없지만 오버워치는 더이상 스토리모드를 만들지 않는다는 루머가 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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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스토리 다 밀어버리고 '쟤들은 그냥 싸웁니다! 아, 이 캐릭터는 성소수자입니다.' 로 가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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