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블루아카)5화 흥신소 묘사가 심하게 별로였는데

[아룬드리안]

원래는 아루가 말로만 급발진 밟고

무츠키가 평화가 좋은거 아니냐 갸웃하고

그리고 하루카가 초-급발진으로 가게 작살내고

그리고 아루가 제대로 상황 파악 못할 때

무츠키가 빨리 아루 멘탈 케어하고

초고속으로 아비도스가 도착해 싸움나고

한창 싸울 때 선도부 습격해오고

하루카가 냅다 이오리 날려버리고

아비도스가 선생님 위해서 나서라고 협?박하고

흥신소도 '선생님에게 신세진거 있다며' 협력하고

(인연스인가)

그렇게 흥신소가 뭐 사과하고 자시고 나중에 가게 재건을 위해 암흑은행의 돈 몰래 주고가는 정도로 끝났던 장면이

(시로코가 아루가 자기가 터트렸다고 한걸 허세라고 선도부랑 대치했을 때 이미 분석하긴 함)

애니서 가게 터트려먹고

느긋하게 상황파악 다 하면서

'흥신소 평판'이나 걱정하는 좀 심하게 그런 상황이 되어있던걸

바로 아루가 간지모드로 여기서 도망친다고? 하고 의지 다지고

게임에선 '실수 아니거든?!' 하며 마지막까지 허세부렸던걸

미안 하고 바로 제대로 사과하고

그리고 얼렁뚱땅 뭉쳐서 선도부 털어버린게 아니라 제대로 협력해서 선도부 상대하기

(아코는 홀로그램, 치나츠는 힐러, 남은건 이오리 뿐이다보니 이오리를 그렇게 좀 심하게 버프한거같기도)

6화는 콘티부터 전부 그 감독이 아니라 하청쪽에서 했다더니

(카더라라 정확힌 몰?루)

뭔가 게임이 아루브금 띄우며 블루아카스럽게 진행됬다면

애니선 아루 진지모드로 평?범하게 협력하고 이후 조력할거리 갖추게 된거같은?

흥신소 이미지 개판날뻔한거도 수습하고

근데 원래 이번화에서 아비도스 학생회가 해체되고 대책위원회가 대행 비슷하게 하고있다고 언급 나와서

후반에 호시노 이탈과 그게 목적이었던 카이저와 검은 양복의 계략이랑 이어지는 부분이 되어야하지 않았나

애니서 언급 없었지..?

[오랑우탄맨]

일단은 아코랑 히나가 준 정보를 토대로 PMC 기지도 습격하고
아비도스 땅 다 넘어간것도 나오고 해야 해서

언급은 나중에 있어도 될듯

[아룬드리안]

아비도스 땅 넘어간건 다음화에 시바세키 사장님 면회가서 알게되는 부분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