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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미국에 사는 60대 교민이 후회하는 것.jpg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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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5.***.***

BEST
자기가 사회의 메인스트림이 아니고 영원히 아닐거라는 긴장감은 상상도 못하겠다...
24.05.13 10:54

(IP보기클릭)58.76.***.***

BEST
해외여행 가면 즐거운 텐션이긴 한데 그것도 사실 긴장감의 한 종류긴 함.....
24.05.13 10:57

(IP보기클릭)118.235.***.***

BEST
향수병이 선진국민에만 생기는게 아님
24.05.13 10:59

(IP보기클릭)106.101.***.***

BEST
저분들을 비난 하는건 아닌데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선진국이 되지 못했다면 또 어떻게 생각했을까 싶기도 하네
24.05.13 10:57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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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소수에 속하고 그에대해 알게모르게 견제와 린치가 들어오는걸 겪다보면 지치는거지.
24.05.13 10:57

(IP보기클릭)121.167.***.***

BEST
나도 유게에 있을때 좀 힘듬..
24.05.13 10:58

(IP보기클릭)106.101.***.***

BEST
활동내역 보니까 댓글 비추랑 삭제 비율 멋지네
24.05.13 10:59

(IP보기클릭)59.5.***.***

BEST
자기가 사회의 메인스트림이 아니고 영원히 아닐거라는 긴장감은 상상도 못하겠다...
24.05.13 10:54

(IP보기클릭)58.76.***.***

BEST
캣타워
해외여행 가면 즐거운 텐션이긴 한데 그것도 사실 긴장감의 한 종류긴 함..... | 24.05.13 10:5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06.10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66778913
활동내역 보니까 댓글 비추랑 삭제 비율 멋지네 | 24.05.13 10:59 | | |

(IP보기클릭)211.251.***.***

한국에 오는 이민자들도 비슷한 생각일까 중국인 조선족 베트남에서 많이 넘어오는 편인데
24.05.13 10:57

(IP보기클릭)210.100.***.***

일론 머스크
그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동양계라 덜 할지 몰라도 | 24.05.13 11:00 | | |

(IP보기클릭)219.251.***.***

일론 머스크
아마 아시아 쪽은 그래도 미국 보다는 덜할 것 같음 미국은 인종이 다양해서 색이 다른 인종이 많고 문화가 완전히 다르지만 가까운 문화권 국가라 미국 보다는 덜 할 것임 | 24.05.13 11:06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저분들을 비난 하는건 아닌데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선진국이 되지 못했다면 또 어떻게 생각했을까 싶기도 하네
24.05.13 10:57

(IP보기클릭)210.100.***.***

배트맨이야!!
군대도 가야 하구 | 24.05.13 10:59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배트맨이야!!
향수병이 선진국민에만 생기는게 아님 | 24.05.13 10:59 | | |

(IP보기클릭)125.131.***.***

배트맨이야!!
선진국이 아니어도 사회 비주류였다가 주류가 되면서 느끼는 해방감은 분명 있었을거라고 봄 | 24.05.13 10:59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9414999146
그렇군요 | 24.05.13 11:00 | | |

(IP보기클릭)106.102.***.***

배트맨이야!!
개인적으론 선진국이 아닐지라도 같은 문화, 같은 언어, 같은 인종이 주는 동질감과 안심감은 다르지 않았을것 같아... 국내 외국인 노동자들도 낙후되었더라도 결국 다시 자기 고국으로 돌아가는거 보면 그렇지 않을까 | 24.05.13 11:06 | | |

(IP보기클릭)60.124.***.***

배트맨이야!!
당장 국내 외노자분들만봐도.. | 24.05.13 11:35 | | |

(IP보기클릭)39.7.***.***

BEST
사회적으로 소수에 속하고 그에대해 알게모르게 견제와 린치가 들어오는걸 겪다보면 지치는거지.
24.05.13 10:57

(IP보기클릭)121.167.***.***

BEST
나도 유게에 있을때 좀 힘듬..
24.05.13 10:58

(IP보기클릭)210.100.***.***

삼손 빅

| 24.05.13 10:59 | | |

(IP보기클릭)121.167.***.***

모노가뚜리

| 24.05.13 11:00 | | |

(IP보기클릭)61.40.***.***

삼손 빅
디씨가 그리우신가요..? | 24.05.13 11:01 | | |

(IP보기클릭)118.235.***.***

삼손 빅
디첩쉨 | 24.05.13 11:02 | | |

(IP보기클릭)121.167.***.***

루리웹-9976240898

| 24.05.13 11:03 | | |

(IP보기클릭)121.167.***.***

지발돈좀

| 24.05.13 11:03 | | |

(IP보기클릭)39.7.***.***

막상 또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이민을 원한다는게 참
24.05.13 10:58

(IP보기클릭)118.235.***.***

인종 갈등으로 치자면 맥스 찍은 나라라;;
24.05.13 10:58

(IP보기클릭)183.102.***.***

서양인들 사이에서 혼자 동양인으로 살면 위축될만하지 아무리 잘해주더라도
24.05.13 10:58

(IP보기클릭)183.102.***.***

루리웹-3709345722
최근엔 동남아 애들 많은 학교에서 한국 애들이 저걸 겪는다지 아마 | 24.05.13 10:59 | | |

(IP보기클릭)106.101.***.***

엥 난 그런거 없이 바로 가자 마자 똥쌌는데!! 히히 똥!!
24.05.13 10:59

(IP보기클릭)218.148.***.***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 24.05.13 11:00 | | |

(IP보기클릭)149.248.***.***

맞음 나도 캐나다 사는데 대학 다니다가 이민와서 군대까지 다녀오고 캐나다에서 사는데 걍 없는 사람처럼 혼자 지냄 영어 장벽 너무 힘듬
24.05.13 10:59

(IP보기클릭)149.248.***.***

루리웹-837214151
저 분 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됨 | 24.05.13 11:00 | | |

(IP보기클릭)223.38.***.***

친구가 3년주기로 해외와 한국을 반복하는데. 한국에 돌아와 맥주한잔할때 아 퇴근했구나 생각이 든다던데. 이게 그런건가보다.
24.05.13 10:59

(IP보기클릭)118.235.***.***

해외이민 가고싶다는 짤만 보다가 이런거 보니 머릿속이 혼돈스럽군 나는 어디에 가야 하는가
24.05.13 10:59

(IP보기클릭)118.235.***.***

사실 동양계의 미국 이민역사가 진짜 오래됐는데 아직도 소수인데다가 미국은 특히 백인이 메인스트림에 흑인, 히스패닉 인구수가 많다보니 그래도 일원으로 인정받는 감이 있는데 아시안은 그냥 영원한 외부인 느낌?
24.05.13 11:00

(IP보기클릭)106.102.***.***

저사람들은 1세대니까 더 그런거 느낄지도 모르지
24.05.13 11:00

(IP보기클릭)70.251.***.***

우리 아버지가 딱 저러시더라. 이제 은퇴를 하실 나이가 되시니 한국 가서 살고 싶어 하심.
24.05.13 11:00

(IP보기클릭)61.254.***.***

심지어 일본에서 살기만해도 그런느낌있음 타지라서 외국인이라서 그런걸 땔수는 없음
24.05.13 11:00

(IP보기클릭)125.130.***.***

24.05.13 11:01

(IP보기클릭)115.138.***.***

비슷비슷한 일본만 가도 좀 긴장되던데 미국이면... 이방인 느낌 제대로 받을듯
24.05.13 11:01

(IP보기클릭)175.202.***.***

나도 경기도 살이하면서 고향 생각이 너무 나더라 결국 몇년 못버티고 바로 고향 내려옴 ... 이 좁아터진 나라에서도 향수병이 생기는디 타국가는 오죽할꼬
24.05.13 11:03

(IP보기클릭)119.207.***.***

미국에 사는 60대 교민이 후회하는 것.jpg /// 향수병? 민족 긴장감??
24.05.13 11:04

(IP보기클릭)106.243.***.***

사촌형도 어릴때 가서 돌아왔는데 영어를 잘해도 낄수 없는 그 어떤 선이 느껴졌다고 하던데
24.05.13 11:07

(IP보기클릭)211.189.***.***

90년대 쯤에 교포 출신을 상당히 대단하게 보는 분위기가 있었음. 초기 아이돌 중에도 교포면 우리가 보는 미국의 하이틴 영화에 나오는 그런 생활을 하는 줄 알고 질문하는 장면들이 많았음. 나중에 실상을 들어보면 인종차별 때문에 생활하기 힘들고 적응도 못한 사람이 많았음.
24.05.13 11:09

(IP보기클릭)211.234.***.***

한인 타운이 아니라 한인 도시 급으로 뭔가 만들어지면 좀 더 나을거 같다
24.05.13 11:12

(IP보기클릭)70.251.***.***

루리웹-731012331
엘에이가 좀 그렇지. | 24.05.13 11:17 | | |

(IP보기클릭)118.235.***.***


고향 아메리까에서 안정감 찾았겠다
24.05.13 11:12

(IP보기클릭)59.26.***.***

미국이 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백인을 제외한 인종들은 다 이방인 취급이잖음. 흑인도 원주민도 사실 어느나라든 사정이 비슷하긴 하겠지만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많은게 가려져있었으니까
24.05.13 11:15

(IP보기클릭)211.234.***.***

울동네 아닌 다른 지역 가서 잠깐만 일해도 그런데 만리타국에서야 오죽할까
24.05.13 11:38

(IP보기클릭)223.38.***.***

나는 미국 불만없이 살고 더 살기 편하다 생각되지만.. 한국 오면 마음이 딱 편안해지는 기분은 있음
24.05.13 11:53

(IP보기클릭)39.117.***.***

1세대 분들은 고국에 못사는 것에 대해서 향수병이 있으심. 우리 아버지도 독일에서 자리 잡고 사시다 귀국하신 이유가 저 향수병임. 사회적으로도 자기 사업적으로도 독일에서 일하시는게 훨씬 더 값지고 많은 일을 하실수 있었지만 본인이 느끼는 그 향수병을 극복하는게 많이 힘드셨음. 전쟁터를 전전하시면서 사실 정도로 강하고 독하셨지만 말년에 오는 향수병과 그리움은 어쩔 수 없으시다고 하셨으니 난 저 1세대 분이 이해 됨.
24.05.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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