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내 삶에 지칠 때 떠올리는 어록이 있음 [18]




(487296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175 | 댓글수 18
글쓰기
|

댓글 | 18
1
 댓글


(IP보기클릭)168.188.***.***

BEST
며칠전에 디져서 장례식도 다녀와줬는데 예전 학생들이 와서 깽판 꽤 쳤나보더라 그 아들이 나랑 친구보고도 절 안하고 싶으면 안하셔도 되고 아버지가 잘못하신거 있으면 자기가 대신 죄송하다더라
24.05.12 15:11

(IP보기클릭)211.117.***.***

BEST
수학 7 8등급...?
24.05.12 15:08

(IP보기클릭)211.117.***.***

BEST
수학 7 8등급...?
24.05.12 15:08

(IP보기클릭)211.117.***.***

뫼까치
뭐 그럴 수 있지 | 24.05.12 15:08 | | |

(IP보기클릭)168.188.***.***

뫼까치
내가 진짜 수학을 못했음 이것만큼은 부끄러워도 솔직히 말하는데 수능칠때 객관식 4번이랑 서술형 1번 외엔 손 제대로 못댔음 | 24.05.12 15:09 | | |

(IP보기클릭)211.117.***.***

갓지기
구래 | 24.05.12 15:09 | | |

(IP보기클릭)112.155.***.***

말 저따구로하면 선생이 아닌데..?
24.05.12 15:10

(IP보기클릭)211.117.***.***

루리웹-0296870379
며칠 전에 죽었다니 오래된 일인듯 | 24.05.12 15:10 | | |

(IP보기클릭)168.188.***.***

BEST 루리웹-0296870379
며칠전에 디져서 장례식도 다녀와줬는데 예전 학생들이 와서 깽판 꽤 쳤나보더라 그 아들이 나랑 친구보고도 절 안하고 싶으면 안하셔도 되고 아버지가 잘못하신거 있으면 자기가 대신 죄송하다더라 | 24.05.12 15:11 | | |

(IP보기클릭)168.188.***.***

뫼까치
내가 16년도에 고3이었음 | 24.05.12 15:11 | | |

(IP보기클릭)112.155.***.***

갓지기
평소에도 문제가 많은 쪽이었나보네 | 24.05.12 15:13 | | |

(IP보기클릭)168.188.***.***

루리웹-0296870379
저때 아마 학생들 많이 가서 깽판친거 같더라 보통 내 나잇대 사람들이 향 부러뜨리거나 영정에 욕하고 그랬다고.. | 24.05.12 15:14 | | |

(IP보기클릭)59.5.***.***

뭘로 죽었음? 곱게 갔으면 다행일 인성인데
24.05.12 15:13

(IP보기클릭)168.188.***.***

캣타워
몰라 장례식장에서 사인 여쭤보는건 예의 아니라 배워서.. | 24.05.12 15:14 | | |

(IP보기클릭)59.5.***.***

갓지기
그래도 예의를 지켰군 선생이란 작자는 짐승같은 놈이었지만 참 좋은 반면교사로 좋은사람을 만들었네 | 24.05.12 15:14 | | |

(IP보기클릭)168.188.***.***

캣타워
깽판칠 마음이 없던건 아니었는데 아내분이랑 아들분 얼굴이나 장례식장 분위기 보니까 그럴 맘도 안들더라 | 24.05.12 15:15 | | |

(IP보기클릭)223.33.***.***

애들은 둘째치고 담당 과목 선생들은 무슨 낯으로 봣대 막말로 자기가 그렇게 무시하는 과목들로 지랑 똑같이 돈받는 사람들인데 무시하는 놈이랄 동급이라는건 지 자신도 무시당할놈이라고 어필하는거잖어
24.05.12 15:15

(IP보기클릭)168.188.***.***

카르디피
싹 다 무시하고 다닌거지 뭐 학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축에 속했을텐데 | 24.05.12 15:16 | | |

(IP보기클릭)180.65.***.***

내 고등학교 선생인 어머니 불러놓고 날 "제 올해 큰 숙제입니다"라고 했었음 ㅋㅋ 뭐 얼마나 숙제였는진 모르겠고 당시엔 별 생각도 없었는데 어머닌 그게 충격이었나 봄. 10년이 지나도 나한테 계속 그 얘기함..
24.05.12 15:16

(IP보기클릭)168.188.***.***

후부키갓
우리 엄마도 저 선생 얘기 종종 함 문제 하나 가지고 나 반마다 끌고다니면서 못푸는거 조리돌림 한 얘기 하면 아직도 열받는다고 | 24.05.12 15:17 | | |


1
 댓글





읽을거리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74)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4)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6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신개념 웹소설 작가 멘탈 관리.jpg (35)
천재지변도 못 막는 90년대 출근길.jpg (40)
현대에 태어난 기우제사장 (6)
블레이드.JPG (5)
만화팔이 소녀 manhwa (6)
3년 동안 공물을 바치는 만화.manhwa (23)
유튭보다가 충격먹음.YAREYARE (29)
마왕이 진정한 정체를 드러내는 manhwa (8)
멍멍이를 위해 인형을 따낸 쭈인님.mp4 (12)
백신 자위.jpg (18)
최대 시속 3.2Km/h 화물차. (28)
신사에서 알바하는 만화 (7)
조금 야한 아르바이트하는 만화 (28)
한국 묘사 왜곡하는 미드.jpg (14)
썸녀가 너무 직진이다 (16)
30대 유부녀랑 바람피다 걸린 썰.jpg (25)
현대화 되면서 달달해진 한식.jpg (60)
초딩이 도발하는 만화 (16)
야간 라이딩중 귀신을 만났다!! (30)
알몸목줄산책하는 만화 (14)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jpg (1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