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이버는 a홀딩스 주식 최대한 비싸게 파는 게 한계일 듯?

[연중무휴]

라인야후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차단되어있고

(라인야후 최대주주(65%)인 a홀딩스의 지분비율은 5:5지만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주도함 => 라인야후에 반영)

이사진 물갈이 당하면서 인적으로 개입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데이터 분리하면

기술협조 명목으로 라인야후에서 네이버 매출 발생하던 것도

이젠 없을 거고

최선이야 벌어먹던 그대로 현상유지하는 거지만

이미 상황이 ㅈ되어버려서

차선으로는 손 마사요시 주머니를 최대한 많이 터는 게 한계라고 봄

정확하게는 

손발이 다 잘려서 지분 들고 있어도 할 수 있는 게 없음

[루리웹-0909197433]

어떻게 비싸게 파냐
당장 지분 매각하라고 압박들어오는거 온 세상 사람들 다 아는데

[연중무휴]

알아서 잘 팔아보던가 해야지
쫓겨나면서 빈손으로 나갈 건 아니잖아

[연중무휴]

가격협상은 지들끼리 하는 거지
최악의 경우에도
계속 딜 하는게 장사꾼 할 일 아님?

[댓글돌아이]

그렇다면 쿠팡을 공격한다

[호요지박령]

한번에 날먹으로 거대 일본산 IT기업 탄생...

[오징어SP]

최선은 그냥 지분 가지고 있는 거. 경영 행사는 못해도 라인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계속 먹는 게 맞지. 나중에 상황이 바뀔 수도 있고.
그걸 아니까 일본은 지금 다 넘기라고 하는 걸테고.

[연중무휴]

네이버가 라인야후에 직접 지분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A홀딩스라는 합작회사를 거쳐서 있는 거라

라인야후 매출에서 배당하더라도
A홀딩스가 먹고,
그걸 다시 네이버하고 소뱅이 나눠먹는 건데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와 a홀딩스 전부 주도하니까
배당이익은 희석된다고 봐야하지 않음?

[오징어SP]

그거야 그런데 지금 그걸 포기할 정도로 프리미엄을 붙여서 거래가 될리가 없다고 생각함.
정가 쳐줄테니까 꺼져에 가까운게 지금 형태니까.
그럴 바에야 가지고 있는게 맞지. 소송을 하든 뭘하든 하려면 가지고 있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