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단전의 위치를 배꼽아래라고 하는데 복식호흡을 해보면 괄약근과 허벅지 핏줄에 느낌이 오는 동시에
가슴과 갈비아래 명치로 부터 흉압이 강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호흡중에선 이런 흉압을 의식하면 가슴이
올라오지 않는게 바른 복식호흡이라고 하는데 내 생각에 복직근을 이완시켜 복압을 해소해주면 척추와 내장
복부 안에 쌓여진 여러 신경과 주변근육과 연결된 코어근을 활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좋은 형태인 것 같고
단전이라는 상상의 개념이 사실은 복부의 중요성과 흉강과의 압력조절을 통해 근육과 혈액의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된다 단전이란 건 사실 호흡에서 느끼는 아랫배 부분과 흉강과 연결지어 접히는 부분 그리고
복직근 전체의 중간이 되는 배꼽과 가까운 부분을 연결지어 흉강과 함께 폐활량과 근력활동에 도움을 주는 듯 하고
올바른 작용은 호흡에만 집중하는게 아니라 근육들의 연결이 접하는 중심부분과 그것이 접히는 동작을 이용해 체중
그리고 압력을 이동시키고 해소하는데 사용하는게 맞는 것 같고 그걸로 인해 순발력과 피로에 대한 회복력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