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론으로 정찰한다
산악지역이라서 공중 정찰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드론 운영병 부대를 사이즈 키우는 것도 문제고
북한군 gp, gop와 거리가 너무 가까움.(전파방해, 북한군 시비 등 문제점 생각해야 함.)
이걸 어쩌다가 돌릴 수는 있어도 상주경계병력 대처는 불가능임
2) gop gp사단 경계만 서는 직업 부대를 만든다
문제는 이걸 누가 하냐는 거지.
2년 산타고서 무릎 아작난 썰도 많은데
직업군인 되면서 2년이 아니라 2년 +@임.
2년 +@ 동안 격오지에서 격리되서 근무해야 하는데
이걸 지금 하사관, 중사 정도 월급으로 퉁친다?
걍 쿠팡 간다는 사람들이 더 많을 듯.
이걸 사람들이 한 번 지원해볼까 싶게 만들려면 진짜 돈이 무지하게 깨질 듯.
근데 여성징병 빼놓고서는
솔직히 대안이 없기는 없음….
10년 이내에
산을 타줄 알고
긴급 상황을 자기가 판단, 보고허고
조치하고 결과까지
보고하는 강인공지능 터미네이터 나오길 기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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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병럭 왜 필요한지 아세요. 군사분계경계선이 200km가 넘고 육군 부대중 80% 이상이 다 군사분계경계선에 있어요, gop 하고 gp 경계근무 서려고요, 10년 뒤에 인구절벅 크리 맞으면 2교대 12시간 돌아가게 생겼어요, 애들 죽으라고요? | 24.05.06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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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징병을 통헤 일시적으로 숫자 펌핑하면서 실질적으로 어디까지 효율이 있을지 모르고 여성 징병으로 늘어난 병력에 대한 예산 수요와 그로인해 어떤 사업을 접어야 할지도 모르면서 무슨 군병력 필요하시다고 주장시는지 ㅎㅎ | 24.05.06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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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요 사람이 부족해서 경계근무가 안되는 상황에서 대안을 말해주세요. 여성징병 보다 더 좋은 차선이 있으면 더 좋은 차선 가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원래 정상적이라면 gop gp 근무 주간, 전반야, 후반야 3교대가 돌아가야 하는데 이제 10년 뒤면 사람 부족해서 3교대도 돌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거기다가 gop gp가 단순히 경계만 서는게 아니에요. 사격훈련도 1년에 1-2번 하고 가끔 소수 인원 빼서 후방 페바 부대하고 훈련도 합니다. 거기다가 작업도 하고요. 그렇게 인원 빠지면 예비 인원이 있어어 경계근무가 돌아가는데 사람이 없어요. 그럼 도대체 이 부족한 사람을 어디서 데리고 오나요. | 24.05.06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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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현대화 좋은대 압도적으로 사람 갈려 나가는게 군대에요. 특히 육군은 그게 더 심해요. 그게 심하니까는 후방에 있는 향토방위사단들 싹다 정리해서 최전방으로 올렸어요. 그래도 사람이 부족해요. 사람이 부족해서 이제 신검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끌고가요. 뭐 어떻게 더 해야 할지 답이 없는데요. | 24.05.06 1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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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자동화를 통해 밥 짓는거부터 전차 장전 하는거까지 작전에 투입되는 인원 하나라도 늘릴려고 하고 있고 드론도 산악 지대에서 운영에 지장이 있긴 하나 그런 악조건에서 활동 가능한 드론을 포함해 cctv를 통한 자동 통제 장치 꼽고 있음 부족한 병력수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안 죽고 잘 싸우기 위해 기계화 부대화, 방탄조끼, 광학장비 지급하고 있고 늦게 나마 군인들 대우 개선하고 있는데 거기서 여성 징병 때려넣으면 병사수 증가로 복지 혜택은 당연히 줄어들고 늘어난 병력에 따른 예산은 하늘에서 떨이지는게 아니라 어떤 사업 예산을 땡겨와야 하는데 여성 징병으로 사용 될 예산과 자원이 과연 제가 언급한 아미 타이거 4.0 계획 보다 훨씬 더 효율적일까요? | 24.05.06 17: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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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면 해줄 말이 없네요 | 24.05.06 1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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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이해를 못하시는 거 같은데 드론이 이상 상황을 발견하고 보고까지는 한다고 쳐도 드론이 상황을 조치하나요 결국 최종 현장 확인과 조치은 사람이 합니다. 군현대화 기계화만 붙이면 무적이신 줄 아는데 10년 뒤면 내가 8시간 근무 채우면 나하고 교대할 사람이 안온다니까는요. 그래서 12시간 2교대 근무 서게 됐다고요. 사람이 없는게 핵심문제라고요. 사람이 없어서 나하고 교대해줄 사람이 없는데 방탄복하고 최신물병하고 교대합니까? | 24.05.06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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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부대나 페바 부대는 이런 상황이니까는 민영화 가능한 취사나 px 등 같은 잡무를 민간으로 돌리는데 gop gp는 민간인 출입금지지역이라서 찬모도 없어요. 민영화도 안되요, 그냥 사람이 너무 팔요한 곳인데 사람이 없다니까는요. 방탄조끼 천만장 있으면 부족한 사람이 어디서 짠 하고 나옵니까? | 24.05.06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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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확인 조치에 대한 필요한 인력을 줄이는게 제깍제깍 보내는게 기계화입니다 드론으로 탐지 장갑차를 통해 현장으로 바로 보내는거랑 사람만 비대하게 많아서 걸어서 보내는거랑 같겠습니까? 거기다 남자만 주는게 아니라 여자도 결국은 줄어요 여성 징집 해봐야 미봉책이고 여성 징병으로도 감당 안되면 그땐 누굴 징집하게요? 예비군 강제 징집? | 24.05.06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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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제가 말한건 현 국방부에서 시행하는 정책들인데 그게 의미 없다고 말하고 여성 징집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면 왜 국방부에 높으신 분들은 여성 징집을 안하고 아미 타이거 같은 계획을 세웠을까요 | 24.05.06 1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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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게 안된다니까는요. 우리나라에서 gop에서 6사단 2연대 일부 지역만 평지고 나머지가 산악이라니까는요. 사람 걷는 보도도 비포장에 계단 투성인데 무슨 장갑차 타령이에요. 상황이 발생을 하면 소초에서 본부중대로 바로 연락하고 명령대로 현장에서 바로 조치 해야 하는데 그걸 누가 하냐고요. 말도 안돠는 억지주장 좀 그만하세요. | 24.05.06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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