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말도 아니고.
근데 쓰는 의도가 개 뻔히 보여서 꼴받긴 함.
원래 설탕 안들어가는 식품에는 쓰던 용어가 있었음.
"무가당"
근데, 마케팅 측면에서 제로 슈거라는 단어는 아주 획기적인 용어로 등판함.
왜?
제로 칼로리가 히트를 쳤으니까.
제로 칼로리 음료가 나올 수 있는 배경에는 대체 설탕류가 있었고, 결과적으로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이 포함된 음료를 제로 칼로리 음료라 쓰기 시작함.
결과적으로 제로 슈거라는 문구를 집어 넣으면 많은 사람들이 제로 칼로리라고 착각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짐.
뻔히 무가당 안쓰고, 제로 슈거 문구 쑤셔 박는 ㅅㄲ들은 에초에 그런 악의가 있는 애들이 대부분임.
딱히 틀린말을 한건 아니라 사기는 아니고,
참 좋은 머리 ㅈ같은데에 쓰니까 불법도 아님.
근ㄷ[ 꼴받는건 어쩔 수 없지.
솔직히 제도적인 방향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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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유 브랜드 샴푸 같은 모방형 제품이 헷갈릴 수 있는 이유로 욕 오지게 먹었지. 비슷한 이유로 법적 도입이 필요해 보임 | 24.05.06 01:3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