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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양대 붙고 ㅈ살한 오빠.jpg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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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7.***.***

BEST
찬반 개무섭네 ㅋㅋㅋ
24.05.05 21:01

(IP보기클릭)175.194.***.***

BEST
이 글의 제일 무서운 점은 이제 저 오빠를 향하던게 글쓴이한테 향할 거라는 거다
24.05.05 21:01

(IP보기클릭)123.143.***.***

BEST
주작작작
24.05.05 21:01

(IP보기클릭)180.81.***.***

BEST
썰이 진짜라는 전제 하에 저쯤되면 학습능력같은게 중요한 부분이 아님 이미
24.05.05 21:02

(IP보기클릭)121.164.***.***

BEST

다 본인 잘되라고 한건데 왜 자.살을ㅠㅠㅠㅠㅠㅠ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흑흑흑흑 이러고 있겠지
24.05.05 21:02

(IP보기클릭)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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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주작이면 좋겠다
24.05.05 21:02

(IP보기클릭)14.36.***.***

BEST
에이 설마... 사람이 아니더라도 학습능력이 있으면 그러진 않는다
24.05.05 21:02

(IP보기클릭)123.143.***.***

BEST
주작작작
24.05.05 21:01

(IP보기클릭)218.54.***.***

닭장감별사
주작이라기엔 이런 경우 의외로 많을걸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율이 세계제일임. 노인 소아 자살율도 최고지만 | 24.05.06 18:41 | | |

(IP보기클릭)14.58.***.***

다크엔젤4
그냥 모든 구간 자살율이 세계제일임... | 24.05.06 19:30 | | |

(IP보기클릭)119.207.***.***

BEST
찬반 개무섭네 ㅋㅋㅋ
24.05.05 21:01

(IP보기클릭)175.194.***.***

BEST
이 글의 제일 무서운 점은 이제 저 오빠를 향하던게 글쓴이한테 향할 거라는 거다
24.05.05 21:01

(IP보기클릭)14.36.***.***

BEST
Ðr.pepper
에이 설마... 사람이 아니더라도 학습능력이 있으면 그러진 않는다 | 24.05.05 21:02 | | |

(IP보기클릭)180.81.***.***

BEST
onlyNEETthing
썰이 진짜라는 전제 하에 저쯤되면 학습능력같은게 중요한 부분이 아님 이미 | 24.05.05 21:02 | | |

(IP보기클릭)58.230.***.***

onlyNEETthing
정말 유감스럽지만 학습 능력이 있었으면 진작에 저 글쓴이 오빠가 죽을 정도로 몰아붙이지도 않았을 거임... 그 전에 안 터져나왔을 리가 없을 텐데 | 24.05.05 21:04 | | |

(IP보기클릭)14.42.***.***

onlyNEETthing
니 오빠처럼 미련하게 죽지말고 넌 더 잘해서 살아야해 라고 할지도 모름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아 | 24.05.05 21:04 | | |

(IP보기클릭)223.39.***.***

Ðr.pepper
애 한명 죽였으면 그래도 사람이면 반성하고 정신차렸겠지 | 24.05.05 21:05 | | |

(IP보기클릭)175.193.***.***

루리웹-5679712317
이미 애 몰아붙여서 죽인 시점에서 인간 이하의 무언가일 거라는 생각 안드십니까 | 24.05.05 21:06 | | |

(IP보기클릭)211.234.***.***

Ðr.pepper
"오빠 덕분에 하고싶은 거 하고 살았는데" → 오빠가 떠난 이후로 부모가 둘째는 몰아세우지 않으면서 키운 거 아닐까 | 24.05.05 21:15 | | |

(IP보기클릭)112.170.***.***

Ðr.pepper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저 부모들은 학습능력없어서 똑같이 한다해도 그걸 받아들이는 동생에게는 충분한 반항의 계기를 줬기 때문에 누가 머라 할수도 없다. | 24.05.05 21:15 | | |

(IP보기클릭)222.120.***.***

onlyNEETthing
그런데 실제 그런 예가 많다는게 진짜 무서운거... | 24.05.05 21:31 | | |

(IP보기클릭)114.202.***.***

전설곰띵
전에 중국에서도 공부 닥달하니까 아들이 눈앞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도 있었고 비슷한게 한국에서 몇건 있었지.. 그나마 나 때는 이런게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라 당시 전문적인 과외나 학원이 예전보다 더 본격적으로 생기던 느낌이었는데 중딩 때 학교끝나고 바로 학원가서 밤 12시까지 공부하고 날마다 쪽지시험봐서 90점 밑은 1점당 한대씩 맞고 그랬는데 맞기싫어서 필사적으로 공부해서 한대도 안맞고 일부로 학교시험은 못봐서 평균 40점대 맞아서 학원가니까 점수 더 떨어졌다고 말해서 바로 학원 그만뒀었음 ㅎㅎ | 24.05.05 22:59 | | |

(IP보기클릭)61.72.***.***

onlyNEETthing
... 뭘 학습할 꺼리가 있어야할텐데 없다고 여기더라구요.. 대개는, 나는 잘했는데 상대가 이상한거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이 태반이더라구요. 옆에서 말을 해줘도, 그건 네입장이다, 그건 네생각이다 면서 안들어요. 그 말을 들을것같으면, 애당초 저지경까지 안갑니다.. | 24.05.06 03:23 | | |

(IP보기클릭)61.72.***.***

Ðr.pepper
ㄹㅇ임. 우리 엄마가 저럼. 아빠도 치를 떨며 지방가서 혼자살고 누나도 치를 떨고 외국으로 도망쳤는데, 이제 내차례라서 나는 덕분에 우울장애와 공황장애가 생겼음. ㅎ | 24.05.06 03:24 | | |

(IP보기클릭)121.164.***.***

무냥이
"오빠 덕분에 하고싶은 거 하고 살았는데" → 오빠가 떠나기 전 얘기지 오빠가 탱킹해서 동생 보호하고 있던 거 | 24.05.06 15:23 | | |

(IP보기클릭)121.164.***.***

루리웹-0231216220

우리 형도... 유학가더니 안 돌아오더라. | 24.05.06 15:25 | | |

(IP보기클릭)115.23.***.***

루리웹-5679712317
저게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보면 반성하고 정신 차렸다 라기 보단 차린척 하는거에 불과함. 자식을 자식으로 보는게 아니라 도구로 보는 사람 치고 주변 시선 존내 민감하고 재정신인 사람 없음. | 24.05.06 15:26 | | |

(IP보기클릭)115.23.***.***

리엇
자식이 성인이 되서 인연 끈고 사는 집안들 보면 자식을 자식으로 안보고 도구로 보다가 자식이 장성해서 컨트롤 할려고 하다가 이제 실패해서 연락 끈고 사는거지. 근데 그런사람들 치고 본인들이 반성은 안해. 그냥 자식을 후레자식으로 만들고 주변에 과장되게 이야기 해서 자식흉 보고 살지. | 24.05.06 15:27 | | |

(IP보기클릭)121.164.***.***

BEST

다 본인 잘되라고 한건데 왜 자.살을ㅠㅠㅠㅠㅠㅠ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흑흑흑흑 이러고 있겠지
24.05.05 21:02

(IP보기클릭)211.206.***.***

(●'◡'●)
정신못차리면 이제 딸한테 뭐라하겠지 | 24.05.05 21:04 | | |

(IP보기클릭)121.164.***.***

로즈번스타인
모르지 오빠처럼 나약하게 안 키운다고 더 갈굴지 | 24.05.05 21:04 | | |

(IP보기클릭)1.251.***.***

(●'◡'●)
내가 많은걸 바란게 아닌데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스카이 갔으면 얼마나 좋아...흙흙.....이러고 있겠지. | 24.05.06 06:53 | | |

(IP보기클릭)218.51.***.***

BEST
걍 주작이면 좋겠다
24.05.05 21:02

(IP보기클릭)118.40.***.***

림창
저런게 현실이다 | 24.05.05 21:06 | | |

(IP보기클릭)14.52.***.***

주작이었으면좋겠지만 더한경우도 많이봐서
24.05.05 21:02

(IP보기클릭)221.140.***.***

정시라도 해보라고 할법한데 부모라는 작자들이 도대체 어떻게 갈군걸까
24.05.05 21:02

(IP보기클릭)115.137.***.***

기몐슈
수시 붙으면 정시는 못쓰지 않나 | 24.05.05 21:04 | | |

(IP보기클릭)221.140.***.***

‎🏇
요즘 제도가 어찌되는지 잘 몰라서 그러는디 수시합격후에 등록 포기하면 정시 가능하지 않어? | 24.05.05 21:05 | | |

(IP보기클릭)115.137.***.***

기몐슈
https://namu.wiki/w/%EC%88%98%EC%8B%9C%20%EB%82%A9%EC%B9%98 과기원 말곤 안된대 | 24.05.05 21:06 | | |

(IP보기클릭)221.140.***.***

‎🏇
허어..저런게 있었구나.. | 24.05.05 21:07 | | |

(IP보기클릭)58.29.***.***

기몐슈
그래서 수시납치 수시납치 하자너 | 24.05.05 21:09 | | |

(IP보기클릭)220.120.***.***

기몐슈
구의동 고3 존속살해 사건만 봐도 뭐... | 24.05.06 14:16 | | |

(IP보기클릭)115.23.***.***

기몐슈
의외로 어린나이에 재능있다고 여겨서 그쪽으로 진로 잡아도 부모가 극성 떨어서 망가지는 사람들 많지. 연예인 성상납 사건 한참 많을때 지망생 부모가 나서서 자식 성공 위한답 시고 몸팔게 만드는 부모도 있었는데 뭐 | 24.05.06 15:30 | | |

(IP보기클릭)218.154.***.***

사실 대학이 전부가 아닌데 대학이 전부인거 마냥 말하던 어른도 문제고. 대학 때문에 일찍 생을 마감하는 청춘을 보면 안타까움. 30대 와서 보면 대학 잘 나왔다고 떵떵 거리면서 사는 것도 아닌데 안타까움.
24.05.05 21:03

(IP보기클릭)220.118.***.***

키사라기_치하야
저 건의 경우에는 솔직히 대학 때문에 오빠가 죽은게 아니지. 본문에도 나오듯 오빠는 그래도 자기 결과에 만족했다고 하니.. 사실상 부모에게 떠밀려 죽은거야 | 24.05.05 21:17 | | |

(IP보기클릭)58.228.***.***

있을만해서 모르것네
24.05.05 21:03

(IP보기클릭)118.46.***.***

판춘문예라고 해줘 제발
24.05.05 21:03

(IP보기클릭)118.40.***.***

역시 찬반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5.05 21:03

(IP보기클릭)14.53.***.***

담담한걸 보니 진짜 같기도
24.05.05 21:03

(IP보기클릭)112.172.***.***

찬반좌에게 한 표 던짐 판춘문예나 블라나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은 '웃기면 웃고' 그거 아니면 무시하는 게 답이지.
24.05.05 21:03

(IP보기클릭)42.82.***.***

찬반좌 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5.05 21:04

(IP보기클릭)125.130.***.***


울면서 공부하게 만드는게 과연 자식을 위한 선택일까
24.05.05 21:04

(IP보기클릭)115.23.***.***

배신하고싶어라
저런 집안이 보통 자식이 장성 하면 부모랑 인연 끈고 사는집이 많지. | 24.05.06 15:30 | | |

(IP보기클릭)118.42.***.***

비슷한 이야기 몇번 들어서 주작같진 않긴 해. 그래서 더 슬프지.
24.05.05 21:04

(IP보기클릭)218.54.***.***

왜 저기 찬반좌는 항상 맞는 소릴 하는걸까
24.05.05 21:04

(IP보기클릭)125.180.***.***

저격용가리가리
맞는 말을 하거나 혹은 맞을 말을 하거나 | 24.05.05 21:08 | | |

(IP보기클릭)118.218.***.***

이은석 케이스가 있어서 믿기도 안믿기도 애매하네
24.05.05 21:05

(IP보기클릭)211.35.***.***

그 엄마가 뭐라 했다는게 뭐라했을지....ㄷㄷ
24.05.05 21:05

(IP보기클릭)220.95.***.***

2000년대 초중반까지 저런 식으로 애들 혹사시키던 가정들 되게 많았지. 0교시 때문에 매일 아침마다 7시까지 등교해야하는데 야자 끝나고 집 들어가면 기본이 밤 11시에, 학원까지 가서 새벽 1~2시에 집에 들어 오는 경우도 많았으니까.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아동학대가 따로 없었음 ㅋㅋ
24.05.05 21:05

(IP보기클릭)115.23.***.***

빌런소설맨
지금도 별반 다를건 없음. 과거와 다르게 본인들도 그걸 격어보고 자식을 낳아서 키운다고 해도 남들이 하니까. 학원 안가면 친구 안만들어진다 라고 헛소리 해대면서 학원 보내고. 자식 혼자 집에 있는건 불안 하다면서 남한테 맡기면서 자기 원하는대로 안되면 화내고. 비정상적인거지 | 24.05.06 15:35 | | |

(IP보기클릭)116.46.***.***

빌런소설맨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여고괴담같은 과한 교육열에 대한 비판은 있었지만, 채찍질 안한 부모세대는 거의 없었지. 0교시+학원 이런걸로도 모잘라서 조기교육 열풍이 불었고 영어발음을 위해 혀수술까지 한단 얘기가 나돌던 광기의 시대였어. | 24.05.06 20:42 | | |

(IP보기클릭)37.19.***.***

왤케 잘믿음? ㅋㅋ
24.05.05 21:05

(IP보기클릭)61.72.***.***

루리웹-9533182899
건강한 사회에 살수록 그렇더라구요. | 24.05.06 03:26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9533182899
저게 주작인지 아닌지야 모르지만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고 그동안 있어 왔으니까 물론 대가리가 빠가사리라서 내놓은 자식이면 모를 수 있음 | 24.05.06 11:53 | | |

(IP보기클릭)175.208.***.***

1월 글이라는게 무섭네. 몇달이나 감정 추스리고 덤덤하게 말하는거 같아...
24.05.05 21:06

(IP보기클릭)115.23.***.***

슈타지 버튜버바이럴
저건 그냥 가스라이팅 겁네 당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터진거라 덤덤하게 보이는거에 가까움. 아무리 형제가 ㅈ같고 뭐해도 남한테 줘털리고 오면 화내는데 그것도 아니고 형제가 죽었는데 덤덤하다? 그건 평소에 집안꼴 개꼬라지 인증하는거. | 24.05.06 15:37 | | |

(IP보기클릭)118.235.***.***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기 찬반좌들은 뭔가 지나가던 현자 같은 느낌이 남ㅋㅋㅋ
24.05.05 21:06

(IP보기클릭)124.56.***.***

저게 너무 흔한일이라서... 한양대면 만약 공대면 국내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대학이고 다른과 라도 절대 어디서 꿀리는 대학이 아닌대 아마 저 부모들은 서연고 이런대가 아니면 다 욕했겠지...
24.05.05 21:07

(IP보기클릭)220.72.***.***

이 글이 주작이고 아니고를 써나서 1. 학교 좋은데 가게 하려고 자기 자식 잡는 부모 종종 있는 일 2. 한양대도 잘 간건데 서울대 혹은 연고대 아니면 만족 못하는 부모 종종 있는 일.. 은근히 있는 일들의 조합이라...
24.05.05 21:07

(IP보기클릭)115.23.***.***

바코드닉네임
그런거 다 떠나서 부모가 자식을 도구로 보는 집안은 조온나게 흔해서 그럼. | 24.05.06 15:31 | | |

(IP보기클릭)58.29.***.***

내 아는 친구도 비슷한 경험함. 성적은 중간에서 약간 위라 인서울 간당간당했는데 결국 수능대박쳐서 인서울 나름 유명한데 들어감. 그런데 걔네 부모들은 ㅁㅁ+꼰대 기질이 있어서 'xx대 붙은거 다 하나님 덕이다.' '앞으로 하나님께 평생 은혜 갚으면서 살아야한다.' 라고하면서 노력한거 평가절하 당함.. 지금은 직장다니면서 잘살고있는데 대학붙고나서 교회는 처다도 안보고 살았다함.
24.05.05 21:08

(IP보기클릭)115.23.***.***

티몬도
부모랑 인연 안끈은게 대인배네. 뭔가 일 하나 터지면 부모랑 인연 쉽게 끈길 수준이기도 하고 | 24.05.06 15:38 | | |

(IP보기클릭)119.69.***.***

연고대 가도 서울대, 의대 못갔다고 뒤지거나 재수하는 애들 넘치는데 충분히 가능
24.05.05 21:08

(IP보기클릭)218.153.***.***

비슷한 사례가 많기는 해서
24.05.05 21:08

(IP보기클릭)115.143.***.***

나도 15 냥대 컴공갔는데 부모님이 어째서 우리 밑에서 이런애가 나왔지? 이거 뭔가 이상해... 거의 그짤 급이었는데 정작 내 외가 사촌들은 다 서연고 나와서 비교 안하고 지지해주시는 부모라서 참 감사했지
24.05.05 21:09

(IP보기클릭)220.65.***.***

비슷한 사례가 많아서 긴가민가하지만.. 저 글은 주작일거 같음. 저 정도로 볶는 부모면 입시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서수시에 상향지원만 함. 애시당초 한양대에 만족 못할 부모가 지원서를 쓰게 할리가..
24.05.05 21:10

(IP보기클릭)220.65.***.***

착하게살께요
차라리 정시까지 가서 떨어지면 재수학원 쳐넣을 부모임 | 24.05.05 21:11 | | |

(IP보기클릭)114.202.***.***

착하게살께요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갈구면 더 잘하겠지하고 갈구는 부모도 많음 1문제 틀린걸로 두들겨패고 혼내면 다음엔 혼나기싫으니까 만점맞아오겠지, 만점안맞아오면 반항하는구나 오늘 진짜 죽을때까지 맞아보자라는 마인드로 그냥 두들겨패고 보는부모 | 24.05.05 21:14 | | |

(IP보기클릭)220.65.***.***

...ㅁ
과외 뛸때 경험만 생각해서 그런 밑바닥은 상상도 못했네.... 부모라고 부르기도 아깝다.. | 24.05.05 21:18 | | |

(IP보기클릭)115.23.***.***

착하게살께요
모르니까 자식을 저렇게 쥐잡듯 잡는거임. 잘 알면 자기가 나서서 플랜 재대로 짜서 수시 따위 안쓰고 정시로 갈 수준으로 갈구지. | 24.05.06 15:39 | | |

(IP보기클릭)49.142.***.***

착하게살께요
결과만 원하지 과정은 일자무식인 부모도 상당히 많음 돈만 대주면 부모의 의무를 다한다고 생각하고 자식은 그에 보답해야한다고 생각함 | 24.05.06 19:19 | | |

(IP보기클릭)114.202.***.***

예전에 우리동네에서도 저거랑 비슷한집 있긴했는데 거긴 누나는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싸워대면서 진작에 포기하고 남동생 갈구다가 남동생이 자살했었음 누나는 동생죽은후에 걍 부모랑 연끊고 산다고 들었고
24.05.05 21:12

(IP보기클릭)118.235.***.***

주작이라기엔 뭔가 감정에 오버하는부분도 없고 너무 세밀하게 표현하려다가 빵꾸가 난 그런부분도 없이 그냥 무덤덤하게 쓴 글이라서 진짜같기도 함...
24.05.05 21:13

(IP보기클릭)222.111.***.***

하도 비슷한 사례들이 있다보니까 ㅅㅂ제발 주작이어라
24.05.05 21:13

(IP보기클릭)180.69.***.***

중학생 1학년 때 친하게 지내던 같은 반 친구가 있었는데, 이미 집에서는 모 대학교를 목표로 정해줬다고 했던 게 생각나네.
24.05.05 21:15

(IP보기클릭)221.144.***.***

얘기 할 데가 없었다는 말에 신빙성 30% 증가
24.05.05 21:19

(IP보기클릭)125.143.***.***

차라리 주작이었음 좋겠는데..ㅠ
24.05.05 22:39

(IP보기클릭)1.251.***.***

실제로 있었던 사건 중에는 아버지가 교사인데 누나는 공부를 상위권으로 잘했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너만 좀 잘하면 우리집 화목할수 있는데 니가 문제라고 하자마자 아들이 "나만 사라져 주면 되겠네" 라면서 그대로 베란다고 뛰어내린 사건도 있지.
24.05.06 06:59

(IP보기클릭)112.162.***.***

난 왠지 진짜 같음. 내 친구도 비슷함. 엄마가 내 친구 공부로 압박 존나 했는데 학교에서도 좀 따 당했었음. 그래서 정신적으로 한계까지 몰리고 괴롭히던 놈 대가리 깨고 혼자 어딘가에서 자살했음
24.05.06 21:37

(IP보기클릭)115.92.***.***

많은 댓글 말대로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끔찍하다..
24.05.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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