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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9.***.***
가오가 정신을 넘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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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후로 가오잡는거 컨셉아니냐는 소리가 쏙 들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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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진짜 딱 한번 경험만 해보면 존경심이 절로 듬
(IP보기클릭)119.196.***.***
저게 의지로 될 수 없는데 그걸 참아냄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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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참는게 ㄹㅇ 지리는듯 눈을 감아도 눈물 흐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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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형 이제 환갑지남..
(IP보기클릭)220.79.***.***
저건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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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 정신을 넘어선
(IP보기클릭)211.224.***.***
육체 아님? | 24.05.04 17:58 | | |
(IP보기클릭)39.7.***.***
가오가이 | 24.05.04 18:29 | | |
(IP보기클릭)58.235.***.***
촬영 두개를 하고 화생방 실제 들어간 인물들이 나오는씬에 CS 터트리고 최민수가 들어가는씬에는 스모그를 뿌린다, 아주 간단하게 최민수가 화생방에서도 멀쩡한듯 보이게 만들수 있음, 아님 아예 간단하게 스모그나 연기만 나오게 한 후 인물들에게 미리 알려주고 연기하게 하면 됨, 예능은 생각보다 잘 짬 ㅋㅋ | 24.05.04 18:39 | | |
(IP보기클릭)182.226.***.***
cs탄 잘 모르시는듯.... 유격 조교 선발대 간 팀에 간부가 새벽에 cs탄 하나 몰래 까서 자는 조교 교육생들 다 x먹임. 한 달 가까이 후에 조교들 부대로 복귀 했는데 그때까지 조교들 물품들에서 cs탄 영향 있었음. 더블백 푸는데 만진사람이랑 근처 사람들 눈물 흘리고 난리였음. 저 좁은 공간에 cs탄 터트린 후에 환기 시키고 훈련 시켜도 저거 힘듬.... 방송 보면 애들 침흘리고 콧물 흐르고 얼굴 뻘개져서 cs탄 반응 온거 옆에 서 있었어. 애들 반응을 연기로 했다면 제들 양ㅏㅊ가 아니라 연기자지. 연기자중에도 탑급 배우임... | 24.05.04 19:05 | | |
(IP보기클릭)58.235.***.***
저도 군대 갔다왔어요 ㅋㅋㅋㅋ 훈련소 1번 자대가서 유격때 2번, 총 3번했고 할때마다 농도가 달라서 어떨때는 참을정도고 어떨때는 이대로 죽는가 싶은때도 있었구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죠, 제 고참들이 엄청 잘 참고 제가 엄청 못참구요, CS탄은 무겁고 잘 가라앉는다는 얘기도 들으셨죠? 공중에 둥둥 떠다니지 않습니다, 환기 시키고 밑에 가라않은 먼지처럼 쌓인것들만 닦아줘도 바로 환기 가능해요 | 24.05.04 19:11 | | |
(IP보기클릭)211.224.***.***
왜 근거도 없이 짜고 쳤다-고 단언하는건지 모르겠네. 그냥 예능이니까 어련히 짜고 쳤겠지~라고 생각한건가. | 24.05.04 19:51 | | |
(IP보기클릭)58.235.***.***
만들 수 있다라고 했지, 저렇게 만든거다라고 '단언' 하지 않았습니다. | 24.05.04 22:05 | | |
(IP보기클릭)211.224.***.***
악플러 특유의 말장난 같은거 하지 말고 자신이 쓴 댓글을 다시 읽어보는게 좋을 듯. | 24.05.04 22:36 | | |
(IP보기클릭)182.226.***.***
말했잖아요. 조교들 내무실에서 터진거 한 달 뒤에 복귀 했는데도 복귀자 물건 푸니 난리가 났다고. 한달간 살다 온 사람이 청소랑 환기 안하고 생활 했겠습니까? 그리고 cs탄이 그리 쉽게 없어지면 시위에서 최류탄 터트렸던 이유가 없죠? | 24.05.05 02:02 | | |
(IP보기클릭)81.110.***.***
화생방 한번이라도 해봤으면...스모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05 02:31 | | |
(IP보기클릭)58.235.***.***
화생방 한번 이상이라도 경험했습니다! 스모그도 클럽가서 직접 경험해봤습니다!! | 24.05.05 03:38 | | |
(IP보기클릭)81.110.***.***
그러면 아시겠네요. CS탄은 위로 올라가고, 공연장에서 쓰는 스모크는 아래로 깔린다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05 03:39 | | |
(IP보기클릭)58.235.***.***
ㅊㅚㅁ ..ㄴ ㅅ ㅜ.... ㄱ ㅐ ㅅ ㄱㄱ ㅣ ........... | 24.05.05 03:39 | | |
(IP보기클릭)58.235.***.***
루리야!! CS탄과 스모크는 결국 밑으로 깔리지?? | 24.05.05 03:43 | | |
(IP보기클릭)1.1.***.***
CS탄과 스모크는 실제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임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392273) CS탄을 터트린 후에 환기 시키고 훈련 시키는 것도 어려움 (출처: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5921688?m=selection&t=hit) 방패병들의 방패는 공격으로 날려버릴 수 없어서 C4 혹은 스모크를 사용 (출처: https://namu.wiki/w/%EB%A0%88%EC%9D%B8%EB%B3%B4%EC%9A%B0%20%EC%8B%9D%EC%8A%A4%20%EC%8B%9C%EC%A6%88/%EB%AC%B8%EC%A0%9C%EC%A0%90) CS를 능가하는 귀감 로이드 고속이동 모드 덕분에 노멀과 달리 대공 공격도 정상적으로 됨 (출처: https://namu.wiki/w/%EC%BD%94%EC%A6%88%EB%AF%B9%20%EC%95%84%EB%A0%88%EB%82%98/%EB%A1%9C%EC%9D%B4%EB%93%9C?rev=530) | 24.05.05 03:43 | | |
(IP보기클릭)58.235.***.***
풉.. 밑에 첫번째 링크를 보세요, 루리도 결국 스모그를 쓴다는것에 인정했네요 ㅋㅋㅋㅋ | 24.05.05 03:50 | | |
(IP보기클릭)118.223.***.***
---------------------------병1신 먹이 금지 절취선 ---------------------------- | 24.05.05 11:44 | | |
(IP보기클릭)1.1.***.***
이런, 그런 말은 쓰지 말자구, 엥념~ | 24.05.05 11:44 | | |
(IP보기클릭)115.140.***.***
가오 잡는게 cs탄을 버틸 정도면, 그건 그냥 개쩌는거 맞음 ㅋㅋㅋㅋㅋㅋ | 24.05.05 13:33 | | |
(IP보기클릭)175.200.***.***
민수형 이제 환갑지남..
(IP보기클릭)223.39.***.***
눈물 참는게 ㄹㅇ 지리는듯 눈을 감아도 눈물 흐르던데
(IP보기클릭)125.132.***.***
우린 유격때 화생방을 제일 먼저 했는데, 그때 하필 CS탄을 양 조절 실패해서 엄청났음 그래서 방독면 벗는 순간 3초도 안지나고 바로 쿠데타 일으키고 교관들에게 비키라고 욕하고 힘으로 제압하면서 밀치고 문 열어버리고 집단 탈출 했음 진짜 쿠데타여서 중대장이랑 다 뛰어오다가 화생방 가스 멀리서 맡고서 보고 받더니 아무말 안하더라 | 24.05.04 18:02 | | |
(IP보기클릭)223.39.***.***
중대장은 실패했다 | 24.05.04 18:06 | | |
(IP보기클릭)220.79.***.***
저건 진짜다
(IP보기클릭)106.102.***.***
화생방 진짜 딱 한번 경험만 해보면 존경심이 절로 듬
(IP보기클릭)14.42.***.***
방독면 저렇게 벗지 않았는데 호기심에 한번 들이켰다 그만.. | 24.05.04 14:39 | | |
(IP보기클릭)14.33.***.***
듦 | 24.05.04 15:18 | | |
(IP보기클릭)1.234.***.***
어우 생각만해도 끔찍 화생방 진짜 다시하기 싫다 | 24.05.04 17:04 | | |
(IP보기클릭)106.101.***.***
내가 화생방 했을 때 딱 하나 행복했던게 오죽 ㅈ같으면 충농증 증상이 장시간 멈추더라 무시무시한 화력 | 24.05.04 18:17 | | |
(IP보기클릭)14.42.***.***
덕분에 훈련소 내내 달고 살던 감기가 나았습니다. | 24.05.04 18:56 | | |
(IP보기클릭)61.77.***.***
물에 빠져 익사할 때의 고통과 공포감을 매우 유사하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 24.05.04 19:02 | | |
(IP보기클릭)123.213.***.***
(IP보기클릭)119.196.***.***
저게 의지로 될 수 없는데 그걸 참아냄ㄷㄷㄷㄷㄷ
(IP보기클릭)211.198.***.***
난 다른 것보다 숨쉬려고하면 숨구멍에 강제로 모레를 쏟아부어서 숨 막히게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가장 힘들었는데 ㅜㅜ 따갑고 그런 건 참을만한데 아예 호흡이 안되는 건 어떻게 참을수도 없어서 진짜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음;; | 24.05.04 17:02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58.122.***.***
(IP보기클릭)14.42.***.***
10군번이면 저렇게 방독면 안 벗지 않나? | 24.05.04 14:38 | | |
(IP보기클릭)118.235.***.***
10년 군번인데 왜 난 죽을뻔 했지 | 24.05.04 15:06 | | |
(IP보기클릭)106.101.***.***
저 가스가 소수지만 사람체질에따라 잘 안받는 사람이 있다고하더라. 아마 그런 케이스일걸. | 24.05.04 15:29 | | |
(IP보기클릭)222.109.***.***
내가 훈련소 분대장 출신이라서 알긴 하는데, cs탄 피우는 건 피우는 사람 마음이거든... 일정 간격마다 태워야하는데 딱 그때만 cs탄 태우는 걸 깜빡했을 수도 있지. 불운한 경우에는 cs탄이 좀 많이 남아서 빈번하게 태우는 경우도 있고. | 24.05.04 15:55 | | |
(IP보기클릭)211.196.***.***
수류탄이 있고 캡슐이 있는데 수류탄은 인체특성상 그냥 죽어야할 정도라 절대 못참고 캡슐이 극소수 또는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참을수도 있음. | 24.05.04 16:35 | | |
(IP보기클릭)211.234.***.***
나도 10년군번인데, 훈련소때 화생방은 기억에 없음, 안했던지 내가 잊어버렸던거 같아 ㅋㅋ | 24.05.04 17:42 | | |
(IP보기클릭)119.201.***.***
농도가 높고 낮고를 알려면 방독면써도 온몸이 따가우면 농도가 쌘거임 나중에 나와서 털면 군복에서 분말 비슷한거 뭍어있고 그리고 일단 앞이 안보일정도로 연기가 자욱함 | 24.05.04 21:04 | | |
(IP보기클릭)125.176.***.***
내가 그럼. 방독면 벗을때 전우조들 다 '흐에엑ㅠㅠㅠ' 다 이랬는데 나만 '흡; 목 ㅈㄴ 칼칼하다;; 여기서 더 심하면 ㅈ되겠는데? 했는데 딱 마지노선에서 멈춤 그래서 전우조 애들 어떤가 맨정신으로 둘러보고 노래 잘 부르고 나옴. 군대 24살에 좀 늦게간 09군번인데 어렸을때 우리동네 데모 많이했어서 목 칼칼한거 좀 단련됐었나봄. 서강대, 신촌 근처에 살았음 | 24.05.04 23:20 | | |
(IP보기클릭)81.110.***.***
09군번이 최루탄 뿌리는 시위 세대는 아닐건데 .... 물대포 세대지. cs탄이 아니라 캡사이신이고. | 24.05.05 02:33 | | |
(IP보기클릭)125.176.***.***
댓글 잘 읽어봐~ 데모 많이 한 건 어렸을 때 라니까 24살에 09군번이고(86년생) "어렸을 때" 데모를 겪었다고 그 어렸을 때는 90년대 초~중반이야 | 24.05.05 09:18 |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25.178.***.***
저 이후로 가오잡는거 컨셉아니냐는 소리가 쏙 들어갔지
(IP보기클릭)120.50.***.***
컨셉도 저정도로 잡으면 그건 컨셉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04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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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되는거면 컨셉이어도 미친거니까 ㅋㅋㅋ | 24.05.04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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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유전적으로 또 저 가스가 잘 안받는 사람들이 있다고하더라. 보통 화생방 쉬웠다고하는 떠드는 사람들이 그런 케이스가 많은데 저정도로 반응없는건 체질도 있었지않을까 싶음ㅋㅋ원래라면 생리적으로 반응이오는거라 정신적으로 버티는것도 한계가 있는게 cs니 | 24.05.04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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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cs탄 훈련할때 두번드가거나 좀 오래있으면 약간 적응돼서 덜힘듬 그래서 다음순서 PT체조인데 화생방 한번더하면 빼준다해서 드가는애들 몇명있었지 | 24.05.04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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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즈음 학생 데모 크게 터졌을 때 한양대 가 천연 요새이다보니 화단 벽돌 다 뜯어내 투척하고 해서 남아나지 않았었던... 불발 사과탄이 강의실 안에서 터져서 강의 못하고 그랬다고 | 24.05.04 1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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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SY-44 인가 하는 하는 최루탄임. 겉이 도기로 되어있어서 터지면 사기 조각 같은 것 흩어지고...8~90년대 시위현장에는 SY-44 말고도, 페퍼포그라는 최루가스 살포용 전용차량도 있어서 지붕에서 소형 플라스틱 용기에 화약과 내장된 최루가스, 일명 지랄탄이라는 것을 한 번에 수십개씩 쏘는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 경찰은 부정했지만 수포가스를 쓰는 경우도 있었음. 사복체포조 일명 백골단이라는 유단자로 구성된 진압경찰은 수류탄 형태의 사과탄이란 최루탄도 많이 썼는데, 시내 나갔다가 시위대에 얽히면서 밀리다 근처 지하주차장에 숨었는데 환기도 안되는 지하주차장에 사과탄을 대여섯개 까넣는 바람에 인생 최악의 가스를 경험했었음. | 24.05.04 2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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