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공포게임 정신병원
어느날 정신병원에 기이한 초자연현상이 일어났고, 크리쳐들이 나타나 배회하며 플레이어들은 그런 괴물을 상대하며, 이상사태를 해결해야함
병원은 급한채로 1층에 환자들을 집결해놓고 관리하고 있으며, 탈출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고, 플레이어들은 기이한 분위기를 뒤로하고 윗층으로 올라가 기이한 현상을 풀어가며 윗층으로 올라가야함
용감한 두-세명이 윗층으로 올라갔지만 비명소리들리고 호기심으로 올라가봤는데 복도 끝쪽에 파묘에서 봣을법한 도깨비가 돌아다니길래 그냥 얌전히 내려와서 1층에 환자들 구경? 하고있었음
그런데 처음엔 수면제, 진정제 맞은거마냥 얌전히 침대에 묶여있었고, 천장만 멍하니 응시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나를 응시하는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함
오.... 이스터에그 같은건가? 싶었는데 저멀리서 작은 소란이 일어남
관리자가 난동부리는 환자를 폭행해서 얌전히 만들고 있었는데
너무 심하게 매질당하길래
환자들한테 용기내서 큰소리로 이야기했음
당신들이랑 저사람들이란 같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느냐, 다른사람들이랑 당신들이랑 다를게 뭐냐?
이렇게 빛이 있는 곳에서 다른사람과 구분이 된다면 이 불을 꺼버리면 다른 사람과 당신들이 뭐가다른지 어떻게 구분할거냐
그러니 이 불을 다꺼버리고, 어둠속에서 모두 평등해지자
식으로 이야기했더만 매질맞던 사람이 씩 웃는순간 불이꺼지고
비명소리가 들림
그리고 꿈에서 쫒겨나듯 꿈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