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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반려견의 죽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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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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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 개새기 키우지 마라 보낼때 힘들더라 진짜
24.05.04 07:06

(IP보기클릭)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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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한달동안 틈날때마다 찔찔 짰다.. 근데 못버티고 결국 유기견 센터가서 한 마리 더 데려옴ㅋㅋ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4.05.04 07:09

(IP보기클릭)1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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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지내고있어서 남일같지가 않어 이런거 보면
24.05.04 07:03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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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두마리 다 보내니까 아부지가 한마리 더 데려올라구 알아보시드라
24.05.04 07:10

(IP보기클릭)1.248.***.***

24.05.04 07:01

(IP보기클릭)5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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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키웠을땐 뭔 개.새끼 한마리 죽은것가지고 호들갑 염병이야 이랬는데, 키워보고 보내고나니까 알겠더라. 개.새끼는 나였어.... 그건 호들갑 염병이 아니었다는걸....
24.05.04 07:12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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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가 떠오르는구나...
24.05.04 07:21

(IP보기클릭)128.134.***.***

24.05.04 06:57

(IP보기클릭)1.248.***.***

24.05.04 07:01

(IP보기클릭)175.199.***.***

죽을때 눈 뜨고 죽었네...
24.05.04 07:03

(IP보기클릭)1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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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지내고있어서 남일같지가 않어 이런거 보면
24.05.04 07:03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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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 개새기 키우지 마라 보낼때 힘들더라 진짜
24.05.04 07:06

(IP보기클릭)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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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A씨
보내고 한달동안 틈날때마다 찔찔 짰다.. 근데 못버티고 결국 유기견 센터가서 한 마리 더 데려옴ㅋㅋ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24.05.04 07:09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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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_스카야
안그래도 두마리 다 보내니까 아부지가 한마리 더 데려올라구 알아보시드라 | 24.05.04 07:10 | | |

(IP보기클릭)211.250.***.***

귀귀 반려견만화보고 눈물이 찔끔 났음
24.05.04 07:07

(IP보기클릭)218.50.***.***

지금 키우는 고양이 다 죽으면 더 이상 애완동물은 절대 안 키우려고 함 혹시 다시 고양이 키우고 싶다 생각할까봐 눈띄는 곳에 유골함두고 자주 보고 있음
24.05.04 07:11

(IP보기클릭)5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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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키웠을땐 뭔 개.새끼 한마리 죽은것가지고 호들갑 염병이야 이랬는데, 키워보고 보내고나니까 알겠더라. 개.새끼는 나였어.... 그건 호들갑 염병이 아니었다는걸....
24.05.04 07:12

(IP보기클릭)118.235.***.***

그래도 죽을때 곁에 있을수 있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울집개도 노견인데 죽을때 혼자 외롭게 죽을까봐 걱정임 로또 좀 됐으면...
24.05.04 07:13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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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가 떠오르는구나...
24.05.04 07:21

(IP보기클릭)58.123.***.***

15년 키우고 품에서 무지개 보냈는데...아플땐 매일 울었는데 정작 보내고 난 뒤엔 눈물도 안나고 무덤덤해짐..... 처음 반년간은 펫로스 없이 지났는데 갑자기 확 몰려오더라.....그냥 인정을 하기 싫었던건지 실감을 못했던거 같음.... 10년가까이 이런거 보면 눈물 터지고 힘들어서 이젠 겁나서 둘째를 못 데려오겠어...
24.05.04 07:23

(IP보기클릭)119.194.***.***

충분히 이해해. 가족같이 십년을 넘게 같이 살았는데 어떻게 그냥 보낼수있겠어. 당연히 이해해. 근데 지인에게 부고는 돌리지 말자. 아무리 친해도 지인의 개 장례식 부고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해?
24.05.04 07:28

(IP보기클릭)211.35.***.***

고양아 세마리째 카우는 중인데 확실히 처음이 힘들지 그 담엔 이제 다른 녀석 데리고 와야 이 아픔이 빨리 없어진다는거 알게 되었습니다.
24.05.04 07:29

(IP보기클릭)218.55.***.***

키우는 사람들도 천차만별이라 그냥 마당에 묻어주고 기도하자, 아니면 저렇게 장례 치르고 생전모습조각한 유골함까지 만드는 사람도 있고.. 남은 주인이 만족할만큼이라는게 정해진 기준이 없으니 어쩔수없지
24.05.04 08:57

(IP보기클릭)61.77.***.***

얼마전에 보냈는데 마지막 글이 너무 사무친다 그리운데 만질수가 없어 ㅠㅠㅠㅠㅠ
24.05.04 10:40

(IP보기클릭)175.197.***.***

24.05.04 11:11

(IP보기클릭)59.1.***.***

상실의 아픔에 척도가 있으랴...
24.05.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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