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아무리 키보토스가 넓고 학원도시고, 거기서 중책맡아도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전체적인 묘사가

특히 최근에 나오는 스토리일 수록

애들은 결국에 애들이다.

라고 말하는거 같단 말이지

거의 국가급인 학원을 관리하는 학생회더라도

아무리 총쏘고 전차몰고 댕기더라도

결국에는 애들이고

어른인 네가 애들을 지켜야 한다

라고 스토리가 진행된다?

방향을 완전히 잡았다?

그런 느낌이 든단 말이지

초창기는 배경이 학교고 인물들일 학생일 뿐인

어른의 이야기 느낌도 들었는데

요즈음은 그런것보다

애들이니깐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된 길로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러니 어른인 너가 지켜주며 도와줘야 한다

란 느낌이 들어

개발트리아 아저씨들이 시간지나먄서 애 키우고 그러다보니깐

더욱 그런겅가?

[오호호데스와]

[서울토마토]

이러면 범/부 행이잖어 ㅋㅋ

[루리웹-1211747890]

긍데 사실 초창기부터 그런 맥락이긴 했음
특히 캐릭터 싹다 봐도 업무적으로 완벽해보이는 애라도 결핍된 부분이 꼭 있었음 특히 스스로 스트레스나 업무적 과잉을 혼자서만 감당하는게 당연하다 여기는 히나
정신적으로 ptsd를 가지고있는 호시노가 대표적이라 생각함 하다못해 후우카조차도 이벤스 보면 타인을 챙겨줘야한다라는 것에 강박을 가지고있는거 처럼 보임 그래서 시간이 지난 새해후우카보면 약간 자기도 챙기라고 하는 방향의 인연스가 되었음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나는 초창기에는 그런 느낌이 조금 옅다는 느낌 들더라고

뭔가 인연뾰이 톡 내용이나 스토리도 뭔가 부족한 느낌?

이건 뭐 모든 게임이든 만화든 초창기에는 그런 느낌 들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