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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2.***.***
인간이라면 타인의 슬픔을 신경쓰는 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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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부모 싸우는거 부모들보다도 빨리 암 근데 평상시 자주 사주지도 않는거 먹고 여기 있어 하면 거의 다 눈치챔 여기가 마지막으로 부모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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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귀엽게 바꿔놨다고 그 잔혹함이 사라지진 않는구나..
(IP보기클릭)222.118.***.***
저기에 진짜 애두고 가는 똘갱이들 왕왕있는거같던데
(IP보기클릭)122.43.***.***
결제 받거나 일단 안쪽에서 시키면 그안까지 가져다 주거든 은근 공공기관이나 시설 같은데서 들어만 갈 수 있으면 그 안쪽까지 들고오게 자주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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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도 아이 마음도 차다.. 정말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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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진짜 애두고 가는 똘갱이들 왕왕있는거같던데
(IP보기클릭)220.72.***.***
자주는 아니고 사례한번 어디서봄 니가데려가라 서로 싸우다가 애엄마가 그냥 놓고 집에가버림 | 24.05.03 00:20 | | |
(IP보기클릭)112.158.***.***
작성글보기 | 24.05.03 00:21 | | |
(IP보기클릭)106.240.***.***
작성글에 버튜버 글밖에 안보이는디 | 24.05.03 00:21 | | |
(IP보기클릭)112.158.***.***
이니 베댓 쓴 사람 | 24.05.03 00:25 | | |
(IP보기클릭)211.187.***.***
아기 의도적으로 요즘은 안만들어서 불임도 아니고 의지로 방지하는 트렌트 | 24.05.03 0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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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61028672
인간이라면 타인의 슬픔을 신경쓰는 법임 | 24.05.03 00:19 | | |
(IP보기클릭)122.43.***.***
루리웹-0261028672
결제 받거나 일단 안쪽에서 시키면 그안까지 가져다 주거든 은근 공공기관이나 시설 같은데서 들어만 갈 수 있으면 그 안쪽까지 들고오게 자주 시킴 | 24.05.03 00:20 | | |
(IP보기클릭)121.174.***.***
애 혼자 덩그러니 저 큰데서 혼자 피자 먹는데 신경이 쓰이죠 | 24.05.03 07:14 | | |
(IP보기클릭)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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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싶어라
캐릭터를 귀엽게 바꿔놨다고 그 잔혹함이 사라지진 않는구나.. | 24.05.03 00:25 | | |
(IP보기클릭)125.143.***.***
ㅋㅋㅋ 저맨트 당하면 기분 솟같음 ㅋㅋㅋ | 24.05.03 00:33 | | |
(IP보기클릭)180.230.***.***
이 만화 보면 너무 가슴아프다 아이에게 너무 깊은 상처를 준다 | 24.05.03 00:37 | | |
(IP보기클릭)184.151.***.***
이거 만화이름 뭐였지 | 24.05.03 01:21 | | |
(IP보기클릭)211.252.***.***
틴틴팅클 | 24.05.03 06:41 | | |
(IP보기클릭)121.174.***.***
이런 부모가 말 한 마디의 소중함을 모르는 거죠 왜 이혼 했는지 알 수 있죠 나중에 커서 물어보면 난 그런 적 없다고 할 걸요 | 24.05.03 07:16 | | |
(IP보기클릭)220.127.***.***
사실 이제와서 생각하지만 그땐 부모들도 멘탈터져서 제정신아닌상태였을꺼임..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부모가 아닌건아니니까.. 더 이악물고 자식앞에서 그런모습을 보여주지는 말았어야했다는게 원론적인거긴한데 참.... 가슴아프네요.. 쩝.. ㅠㅠ | 24.05.03 07:41 | | |
(IP보기클릭)118.235.***.***
안그래도 저 만화에서 나옴. "우리도 부모는 처음이라 서툴러서 그래" '그치만 엄마 아빠도 어린애였던 때가 있잖아. 내가 지금 뭘 원하는지 알잖아.' 심지어 애 말은 속으로 삼키는거임... | 24.05.03 09:31 | | |
(IP보기클릭)175.118.***.***
난 저 엄마가 더 불쌍해보인다 | 24.05.03 13:49 | | |
(IP보기클릭)121.187.***.***
"공부 안하면 너도 니 아빠처럼 바보된다" | 24.05.03 22:28 | | |
(IP보기클릭)14.51.***.***
애들이 부모 싸우는거 부모들보다도 빨리 암 근데 평상시 자주 사주지도 않는거 먹고 여기 있어 하면 거의 다 눈치챔 여기가 마지막으로 부모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구나 하고
(IP보기클릭)123.215.***.***
법원 근처 식당에서 체할거 같은 기분 느낀적 한번 있는데 친구만나러 법원근처에 갔다가 식당에서 밥 먹음. 그냥 싸운건지 이혼을 한건지 조정중인지 몰라도 식탁 하나가 분위기가 아주 냉랭하기 그지 없었음 체할거 같은건 그 식탁에 고기 구워 먹으면서 초등학생 정도 되보이는 어린애가 자기 입에는 안넣고 엄마 아~ 하고 아빠 아~ 하면서 쌈싸서 둘에게 한번씩 주면서 눈치보는데 부모는 서로 얼굴도 안 마주치고 애가 주는것도 그냥 너 먹어 라면서 귀찮은듯 받아 먹음. 그러다가 아빠가 일어나서 아예 가게 밖으로 나가버리고 엄마도 전화 받으면서 일어나서 어디론가 가버리니 어린애가 쌈싸던 상추를 손에 들고 한참 고개 숙이고 있었음. 그러다가 엄마가 와서 oo아 나가자 하니까 상추 그대로 식탁에 두고 뒤따라 나감. | 24.05.03 09:00 | | |
(IP보기클릭)220.78.***.***
글로만 봤는데도 목이 메이네 | 24.05.03 09:38 | | |
(IP보기클릭)211.234.***.***
ㅠㅠ | 24.05.03 20:43 | | |
(IP보기클릭)61.81.***.***
방바닥도 아이 마음도 차다.. 정말 마음 아프다
(IP보기클릭)59.8.***.***
(IP보기클릭)61.39.***.***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175.114.***.***
애를 어디다 맡기는게 일이니 그렇겠지.. 탁아시설이 정말 없음. 그렇다고 주변 지인한테 부탁할수도 없고.. | 24.05.03 03:3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2.104.***.***
말양
난 우리 부모님 법적으로 이혼해놓고 또 다시 같이 사는거 보고 짜증나더라 | 24.05.03 00:39 | | |
(IP보기클릭)175.213.***.***
(IP보기클릭)118.218.***.***
(IP보기클릭)175.211.***.***
배송 오류임? | 24.05.03 01:24 | | |
(IP보기클릭)210.153.***.***
그 소리가 아니야... | 24.05.03 01:55 | | |
(IP보기클릭)58.120.***.***
꼰대.. | 24.05.03 02:10 | | |
(IP보기클릭)27.100.***.***
? 그게 아니야 이사람아 | 24.05.03 08:44 | | |
(IP보기클릭)211.234.***.***
나도 요새 애들관련해서 씁쓸해서 쓴건데 본글 잘못 이해했나봄 ㅜ | 24.05.03 08:47 | | |
(IP보기클릭)220.78.***.***
무슨 생각하다가 이런댓글을? | 24.05.03 09:40 | | |
(IP보기클릭)211.105.***.***
본문글 다시가서 읽고오세요 | 24.05.03 16:08 | | |
(IP보기클릭)220.149.***.***
그러다가도 다들 엄마 가 불러서 들어갑니다. 근데 부를 엄마가 더이상 우리집에 살지 않게 되면 ..ㅜㅜ 그런곳이잖아요 저기 | 24.05.03 17: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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