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말마따나 분노의 질주 시리즈랑 똑같이 가는 느낌
메인 빌런은 카리스마가 없는건 아닌데 지나치게 과묵함
감정표현도 별로 없고, 뭔가 심심하다는 느낌
서브 빌런은 너무 약함
애초에 몸쓰는 역할이 아니라고 해도
머리라도 잘 쓰는 모습이라도 보여야지 그런건 일체 없음.
그저 돈미새에 메인빌런과 갈등만 보여주고
둘간의 유대나 두뇌싸움 같은 그런것도 없음
최소한의 처절함이나 간절한 무언가도 없음
이동휘라는 좋은 배우를 쓰면서
캐릭터가 너무 입체적이지 못 함
결정적으로 마형사와 접점이 단 한장면도 없었음
극중 서브빌런이 차지하는 중요도에 비하면
대접이 너무한 수준
장이수가 캐리하는 개그씬은 확실히 재밌음
한편으로는 짠하기까지 함
반장역할의 이범수씨는 지휘나 좀 보여주는거 말곤 별거 없음
지난 3편의 모습과 크게 다른거 없음
1,2편의 전일만 반장보다 크게 아쉬움
수사팀에 홍일점이 추가된 점은 괜찮았음
역할도 잘 어울렸고 극의 흐름상 자연스러운 합류도 좋았음
10점 만점에 4.5
내 기준 3편(5점)보다 못 했다고 생각
1>2>3>4
(IP보기클릭)27.117.***.***
(IP보기클릭)118.47.***.***
(IP보기클릭)1.221.***.***